Brownbreath

월요일에 과음하기

Brownbreath 2009. 3. 24. 14:36

매주! 형! 놀아요! 라고 하는 진수에게 30회 정도 쿨하게 거절하다! 남들 열심히 일하는 월요일 밤! 진하게 보드카를 마셨습니다! 진수를 만나면 항상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워낙 외국 여행도 많이 나니고! 미국, 일본의 스트릿 피플들과의 친분도 많아서 이것 저것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날도! 문화복장학원에 다니는 화욱이와 일본인 친구 타에를 소개 받았는데요! 말도 안되는 마구리 일본어와 영어를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어쨋든 미나상! 간빠이~ 화욱이는 일본에서 꼭 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