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2008.09.11 BROWNBREATH / WALLSTORE

Brownbreath 2008. 9. 13. 05:10

갑자기 샵에 양아치 복장이 들어오길래 누군가 했더니, 저의 초등학교 동창인 머리가 커서 슬픈 김용준 a.k.a. 김츄파가 정말 어색한 복장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츄파는 요즘 취업 증명 사진을 찍기 위해 이런 양아치 복장을 했다는데요.. 셔츠를 입으면 뭔가 자신감이 솓구친다, 요즘 자소서를 쓰는데 창작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여 댔습니다.


오랜만에 JAY GEAR , VSTP의 우석형님이 오셨습니다! 요즘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 이시라는데요! 아 기대됩니다!! 하필 이 때 손님이 오셔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지 못했는데요! 죄송해요 형님!! 다음에 음료수 대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