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2008.09.12 BROWNBREATH / WALLSTORE
Brownbreath
2008. 9. 13. 16:09
샤우티의 꽃미녀 팀이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학우 분들이 샵에 오시니 이거 뭔가 향기롭고 샵이 활기가 넘치네요!!! 샤우티 꽃미녀 팀은 음료수도 못사와서 미안하다! 등 입발린 말을 하시더니 좀 있다 다시 꼭 음료수 사들고 오겠다고 하시고 쿨하게 안오셨습니다. 고마운 쿨꽃미녀~
매일 보는 JAZZY SPORT 범경형님, 오늘은 3시간 정도 놀다 가셨습니다. 이젠 하루라도 안보면 걱정됩니다. 사랑에 빠진 걸 까요?.......
한 달에 한번 10만원 이상 CD 지르는 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장르불문 6장의 CD를 샀습니다. 지갑은 공허해도 마음은 따뜻하네요. 행복합니다!
ADELE이라는 영국 뮤지션입니다. 아 이 목소리가 88년 생의 목소리라니 신기합니다!!
덴마크 MUSIC FOR DREAMS 레이블의 트립합그룹 4인조 BLISS 입니다. 아 뭔가 몽환적이고 향을 피워놓고 누워서 차 한 잔 해야할 분위기네요.
항상 쿨하지 못했던 결제를 해주었던 키비가, 오늘은 WALLSTORE에서 PROPAGANDA의 THE MANIFESTO 자켓을 쿨하게 현금 결제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CHEAP MONDAY의 데님을 입어보고 졸라 이쁘다며 쿨하지 못하게 카드결제 했습니다.
홍대 최고 간지남 GOOD NATION의 인수형이 졸라 심심하다며 놀러왔습니다. 마침 저도 심심했는데 둘이 계속 졸라 심심해, 뭐 할 거 없냐, 뭐할거야?, 부를사람 없냐? 이러면서 환상의 금요일 밤을 이렇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