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2008.09.16 BROWNBREATH / WALLSTORE
Brownbreath
2008. 9. 16. 22:37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압구정 WESC 의 샵 메니져 유화영이가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 오늘은 80년대 복고풍으로 코디하고 오셨는데요, 동묘에서 쇼핑한 삐에르 가르뎅 셔츠와 7000원 주고 구입한 코트를 입어보고 패션쇼를 했습니다. 아!! 알뜰한 친구 이지만, 부럽진 않습니다!!
요즘 가방 디자이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POCA라는 친구 입니다! 최근에는 니나리찌의 새로 나올 프리미엄 라인 악세사리를 디자인을 하느라 죽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POCA는 전문가답게 저희 가방의 문제점과 수정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멋진놈!!!
SXIVA가 마운틴 듀와 졸라 비싼 쿠바산 시가를 들고 놀러왔습니다! SXIVA는 다이나믹 듀오의 ' 솔로 ' 에 이은 후속곡 ' 어머니의 된장국 ' 뮤직 비디오도 진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졸라 비싸지만 맛없는 쿠바산 시가를 피고, 병뚜껑도 이빨로 따고!!! 역시 성공한 디자이너 입니다!!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