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Brownbreath 오피셜 스토어의 하루!!

Brownbreath 2010. 5. 3. 19:42


브라운브레스의 오피셜 스토어가 오픈하면서 요즘에는 매일 스토어에서 시스템을 잡아나가고 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테라스에서 격식있는 한솥 도시락을 식구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다소 격조있는 식사자리라 BGM은 Lou donaldson의 Blue walk앨범을 틀었습니다!

요즘! 곧 발매될 톱밥형과 범키의 TWINZ 앨범 자켓을 디자인 하느라 별로 안바쁜 개기백이 왔습니다! 개기백이 다소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저의 동생 천복이를 위한 강아지용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슬프게도 개기백의 여동생 개자가 다른집에 입양갔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개자가 더 넓은 집에서 맞지 않고 이쁘게 크고 시집도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개기백은 개자를 보낸 슬픔을 스케잇보드를 타면서 잊어 보겠다며 약 2분간 광란의 알리를 시도하더니 개체력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병지가 진짜 스케이팅은 이렇게 하는거라며 시범을 보이겠다고 하더니 언덕길에서 멈추지 못하고 먼곳으로 떠났습니다. R.I.P

그리고 Cheap monday의 박준상 사장님이 리라초등학교 일일 교사를 마친 후 놀러오셨습니다. 노란색 판초우의가 잘어울리시는 우리 사장님!! 잠시 후 Breezway의 재국이도 왔는데요 앞으로 재국이는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손님이 안계시는 틈을 타 병지와 손벽치기 게임도 했는데요!! 병지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저는 병지의 품에 안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살롱의 PENTO a.k.a PENTI도 놀러왔습니다!! PRESS PARTY 때 못왔다며 훼미리 답게 훼미리 음료를 사가지고 왔는데요!! 펜토의 새 앨범이 곧 발매된다고 합니다!! 펜토는! 프로듀싱을 누가 했는지도 안갈켜주면서!! 무조건 기대하라고 계속 말했고! 마법같이 저는 정말로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펜토 음료수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