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어린이날 @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Brownbreath 2010. 5. 5. 21:36



브라운브레스의 우량고객 VIP 김재환님께서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를 방문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저희를 위해 명품제과 설악명과의 '설악산 단풍처럼'까지 선물해주셨는데요. 아직 본인도 드셔보지 못하신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철이 덜든 샵팀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주시는가 봅니다! 키도오빠와 저에겐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하사하시는 사진을 찍어서 간직하고 싶었으나, 사진촬영을 완강히 거부하시는 바람에 머릿속에만 저장해두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잘먹겠습니다!
키도오빠는 명품과자는 먹는 방법도 명품이어야 한다! 껍질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명품이다! 라며 직접 먹는 방법을 시연하셨습니다. 격조있는 샵에 걸맞게 품격있는 표정의 샵 스탭입니다. 아..


저녁 늦을 무렵 도큐먼트에서도 오셨는데요! 새로 나온 스티커와 플라이어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스티커는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직접 모양대로 자르셨다고 하네요.. 소울넘치는 스티커입니다! 또한 플라이어에 들어있는 은유적이고 시대풍자적인 일러스트가 참 인상적입니다. 도큐먼트의 섬머시즌 반팔티셔츠도 1~2주 사이에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그때까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