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Passage Store 세 번째 Preview

어느 정도 형태가 잡혀가는 브라운브레스 'Passage'의 오픈 준비 현장을 소개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인테리어'라기보다 '공사현장'을 소개해드리는 것 같네요. 공사 진행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일은 언제나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마음 졸이고 걱정한다고 해서 시멘트가 더 빨리 굳는것도 아니고 전동드릴이 조금 더 빨리 도는 것도 아니기에 브라운브레스는 여유를 가지고 꼼꼼히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그래도 지난 주에 비해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꽤 눈에 띄게 정돈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하루 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Passage의 외관
 

건물의 붉은 벽돌과 대비되는 검정색 벽돌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눈에 더 확 띄는 것 같아요.
또 뭔가 중후한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렇네요.
 

외부의 검은 벽돌과 달리 내부는 투박한 느낌의 붉은 벽돌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실내 인테리어는 '작업실'이라는 컨셉에 맞게끔 다소 투박하지만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될 예정입니다.
 

바닥 또한 투박한 느낌의 마룻바닥으로 제작됩니다. 
옛날 교실바닥을 연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청소도 손걸레를 들고 왁스칠을 해야할지도..
 

공사 진행 상황이 디테일한 스토어의 모습을 소개해드릴 정도로 진행이 되진 못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갖춰진 스토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