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브라운브레스, <프로젝트 B> 두 번째 이야기 : MYK

Brownbreath 2013. 6. 28. 18:58


올해 처음 선보였던 브라운브레스의 컬쳐프로젝트 <프로젝트 B>













그 <프로젝트 B>의 스타트를 끊었던 첫 번째팀, 바리스타 크루 2ND FLAVOR(세컨드 플레이버).













브라운브레스는 세컨드 플레이버와 함께 협업하여 커피빈 3종, 머그컵 3종을 출시하는 등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문화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3일, 

브라운브레스 신사 가로수길점 Passage 스토어에서 열렸던 세컨드 플레이버의 커피시음회 <COFFEE OF GOOD SPIRITS>을 끝으로 

세컨드 플레이버와의 <프로젝트 B>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세컨드 플레이버와 함께 했던 '커피'에 이어 이야기 할 다음 주제는 바로 '음악(MUSIC)'입니다.













주인공은 미역국 형님 MYK.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의 MYK(본명 김윤민)는 스무 살 때 음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후 10년 간 에픽하이, 클래지, 얀키, 도끼, 플래닛쉬버, 강성균, 미스틱 퍼즐, 케로 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특히 에픽하이가 2009년 자신들만의 레이블인 맵 더 소울을 설립할 당시 함께 했던 창립 멤버이기도 합니다.


'에픽하이 제4의 멤버'로 불리며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던 MYK가 최근 모던 록 장르 원맨밴드인 솔튼페이퍼(SALTNPAPER)로 돌아왔습니다.


힙합신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쳐왔지만 본래 기타리스트 출신인 MYK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밴드 음악에 있었음을 알리기 위해 솔튼페이퍼로 이름과 장르를 바꾸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브라운브레스가 진행하는 컬쳐프로젝트 <프로젝트 B>의 두 번째 이야기는 미역국 형님, MYK가 함께 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