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브라운브레스, 디즈니 코리아에 다녀왔어요.

Brownbreath 2014. 1. 17. 10:39

브라운브레스, 디즈니 코리아에 다녀왔어요.










고층빌딩이 즐비한 강남의 역삼역. 


그 중에서도 정말정말 높았던 강남 파이낸스 센터.















브라운브레스 디자이너 근배기형은 강남을 싫어합니다.


정신없고 복잡한게 뭔가 기운이 빨리는 기분이랄까 그냥 뭐 여러가지 사소한 이유로 싫어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오늘의 목적지는 강남파이낸스센터 7층에 위치한 월트디즈니코리아(Walt Disney Korea)


브라운브레스는 2014년의 시작과 함께 디즈니 코리아와 이런저런 재미있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키야 안녕??'


'어머, 강북에서 오셨나봐요.'















요즘 즐겨보는 디즈니 만화 '피니와퍼브'에 나오는 오리너구리 페리도 있네요!


디즈니 사무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장난감도 잔뜩 있고 천장에 매달린 TV에서는 하루 종일 디즈니 채널이 나오고... 꿈의 사무실...















길고 긴 미팅을 마친 후 뭔가 아쉬워 근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던 경민형아를 불러냈습니다.


접선 장소는 '꼬추공원'.















근배기형의 사촌동생이자 브라운브레스에서 그림자를 맡고 있는 경민형아.


브라운브레스의 초창기부터 함께했던 경민형아는 여전히 브라운브레스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요.















경민형아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


근배기형은 많이 피곤하셨는지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서 잠들면 미안하잖아' 라는 말을 끝으로 다량의 타액을 분출하며 꿀잠을...












아무튼,


브라운브레스와 디즈니의 이야기가 곧 공개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붐샤까라까 붐샤까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