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키메간입니다.

 

드디어 3월이 시작됬네요.

 

브라운브레스 영업부는 친목도 다지고 제 파트너 떠콰이엇도 때릴 겸 서울 근교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공기 좋은 이곳은 가평의 매봉산 글램핑

 

전 처음에 매봉산이라고 해서 강원도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이름만 매봉산 글램핑

 

 

 

 

 

 

 

 

역시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별 보이시나요?? 사진에는 밝은 달 밖에 안보이지만 진짜 별이 많았어요

 

 

 

 

 

 

 

도착하자 영업부 여자들은 스피디하게 음식을 차렸어요

 

왜냐면 몹시 배가 고팠거든요...

 

 

 

 

 

 

 

 

역시 야외에서 먹는 고기는 꿀맛!!!

 

아... 또 먹고싶다....

 

 

 

 

 

 

 

쭈꾸미 볶음도 냠냠..

 

 

 

 

 

 

 

역시 국물은 라면 국물!!!!

 

 

 

 

 

 

그렇게 영업부는 호로록 호로록 정신 없이 먹었어요..

 

 

 

 

 

 

이날의 주크박스 영업부 팀장의 상페오빠 (a.k.a 어바날로그)

 

 

 

 

 

 

먹고 또 먹고,, 퐈이어!!!!!!!!!!!!!!

 

 

 

 

 

 

영업부에서 온라인팀을 담당하는 중란이는 원래 술을 잘 못 먹지만

 

이날 만큼은 사회생활을 배우며 술을 받고 또 받았답니다...(술 못 먹는다는건 거짓말일지도...)

 

 

 

 

 

 

BLC의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채원이가 주방에서 열심히 무얼 만드나 했더니

 

 

 

 

 

 

짜잔- 이렇게 맛있는 뱅쇼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뱅쇼 먹으면 한번에 훅가는걸 어떻게 알고 후훟..)

 

 

 

 


 

캠핑의 하이라이트!!!!!!!! 군 고구마 아니죠~

 

 

 

 

 

 

채원이가 외국에서 유학시절 배웠다는 정체모를 이것!!!!!!

 

진짜. 진짜. 진짜 맛있어요!!!!! 버터와플 + 마시멜로우 + 초콜렛 하.... 진짜 짱 맛!!

 

 

 

 

 

 

이제 배도 채웠겠다. 본격적으로 술을 먹기 시작했죠.

 

하이볼도 먹고 소주, 맥주, 와인, 발효주 등등 모든 술을 다 마신거 같아요... 그렇게 영업부는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전 날의 피곤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시끄러워서 일어나보니 저희 텐트 앞에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뛰어놀고 있었어요 ^^ 덕분에 자동 기상을 했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기대했는데...

 

눈을 떠보니... 이건 폐....가? 역시 밤에 이상한 물체가 자꾸 보인다 싶었는데........

 

 

 

 

 

 

이곳은 가족 단위로 오는 분들이 많았어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가족끼리 운동도 하고 보기가 좋았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전 날 먹은 재료로 만들어졌죠.

 

재탕 또 재탕

 

 

 

 

그렇게 아침식사를 마친 후

 

멍 타임을 가졌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며 먹고, 또 먹고, 먹었던 즐거웠던 영업부 글램핑 나잇-

 

또 가고 싶네요. 후후.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날씨 맑음



많이 춥지만 날씨는 화창했던 화요일.













미팅을 끝마치고 토종한우 암소전문 새벽집을 찾았습니다.













육회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육회 비빔밥은 진짜 맛있어요.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고깃국도 짱 맛있어요.

가격은 육회 비빔밥 + 고깃국 해서 만원! 단돈 만원!













고추장을 첨가하고 계신 힙합퍼의 성희 에디터형님.













진.수.형.













비슷한 표정의 형아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거기 카메라 든 인간새끼 일로 와봐.'













'나 소희 닮았지'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날씨 맑음



신사동 유니페어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남성 구두 전문 편집매장 유니페어에서 러시아의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BELUGA)의 런칭 기념 행사가 있었습니다.













실물로 본건 처음인데 엄청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망치같은 물건이 함께 달려있는데 요걸로 병마개 부분을 깨고, 솔로 깨끗하게 털어내서 마시는 술이래요. 고.. 고급..!













아 이쁘다.













컵도 이쁘네요.. 고..고급..!













이날 방문한 사람들에게 럭키드로우를 통해 증정한다는 비싼 구두.. 고.. 고급..!













'워메, 꽁술이여!'













성모형도 마시고













광욱형도 마시고











모두가 마시면서 즐기는 재미있는 행사.













이 날 드레스코드가 정해져있었는데 깜빡하고 혼자 꼬맹이처럼 입고 가서 좀 창피했어요.











행사 내내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신 DJ코난 형님과 류승범 형아.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럭키드로우가 시작되었습니다.

걸려있는 상품이 상품인지라 다들 애써 침착한 척 하려..













첫 번째 당첨자 121번의 주인공 등장.














아쉽게도 제 번호는 122번.













잠시 뒤 122번이 불리고














받았어요.. 벨루가.. 45만원짜리래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123번이 불리자 긴장한 진수형.

'나야? 123번이면 나야?'













'워메, 나 맞구먼?'













벨루가와 유니페어 로고가 똭!











럭키드로우 당첨자와 드레스코드까지 맞췄으나 지각으로 럭키드로우 티켓조차 받지 못한 허반스 재석형님.












'제군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행운이란 녀석은 언제나 자네들 곁에 머무른다네.'












2013년 2월 21일 목요일 날씨 맑음



근배기형아한테 뭔가 의미심장한 봉투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근배기형아랑 지수누나가 결혼을!













근배기형이 그린 지수누나













지수누나가 그린 근배기형아


이렇게 재치있고 귀여운 청첩장은 처음 봤어요.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브라운브레스 오락부장으로서 기가 막힌 이벤트를 준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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