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폭염경보속에서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34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견디기 힘든 무더위 다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날도 더운데 수지가 그려진 비타500이나 드링킹하라며 사들고 놀러온 브라운브레스 신사점의 세호.


인사하면서 음료 돌리는 모습에 보험판매원인줄...




















얼마나 더운지 궁금해서 점심을 먹고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그나저나 얼마 전 브라운브레스 <프로젝트 B>로 선보였던 민합죽선이 폭발적인 판매율을 기록하며 품절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더욱더 빛을 발하는 민합죽선! 


아직 구매하지 못한 분들 구매를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은 서둘러서 브라운브레스 스토어로 오시랑께요!!




















무더위 속에서도 뻐끔뻐끔 열심히 담배 태우던 형아들




















요즘 열심히 환하게 웃는 표정을 연습하고 있는 덕구




















더위를 식힐 겸 맛있는 커피가 있는 워드 커피(Word Coffee)에 놀러 갔습니다.




















이제는 사무실보다 편안한 마음의 고향, 워드 커피.




















워드 커피를 지키고 있는 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의 준희형.


그리고 기계 같은 칼퇴근으로 최근 사이보그설이 불거지고 있는 준동이.




















수염이 멋진 아저씨 사진을 열심히 보고 있길래 '아.. 이 형 취향이 그쪽..' 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예전에 준희형한테 커피를 가르쳐주셨던 스승님 사진이래요.


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것도 모두 스승님의 발자취를 조금이나마 따라잡기 위함이라나 어쩐다나 믿거나 말거나.




















고양이 가족들도 더위를 피하려고 브라운브레스에 놀러 왔네요.


이쁘다 이쁘다 가끔 놀아주던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4마리나 데리고 돌아왔어요.


발랑 까져가지고.




















보너스 영상


워드 커피 커머셜 필름 : 키루토 질풍전

















폭염경보속에서도 이쁜 누나들이 거리에 가득한 걸 보면 역시 금요일은 금요일인가 봅니다.


오늘 저녁이 기대된다능..




아무튼,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신나는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전 아직 여름휴가 계획도 세우지 못했지만


이미 멋진 휴가를 즐기고 계신 분들도


즐거운 휴가를 앞둔 분들도


무더위 속에서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브라운브레스에도 놀러 오시구요.

















    


브라운브레스, 디즈니 코리아에 다녀왔어요.










고층빌딩이 즐비한 강남의 역삼역. 


그 중에서도 정말정말 높았던 강남 파이낸스 센터.















브라운브레스 디자이너 근배기형은 강남을 싫어합니다.


정신없고 복잡한게 뭔가 기운이 빨리는 기분이랄까 그냥 뭐 여러가지 사소한 이유로 싫어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오늘의 목적지는 강남파이낸스센터 7층에 위치한 월트디즈니코리아(Walt Disney Korea)


브라운브레스는 2014년의 시작과 함께 디즈니 코리아와 이런저런 재미있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키야 안녕??'


'어머, 강북에서 오셨나봐요.'















요즘 즐겨보는 디즈니 만화 '피니와퍼브'에 나오는 오리너구리 페리도 있네요!


디즈니 사무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장난감도 잔뜩 있고 천장에 매달린 TV에서는 하루 종일 디즈니 채널이 나오고... 꿈의 사무실...















길고 긴 미팅을 마친 후 뭔가 아쉬워 근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던 경민형아를 불러냈습니다.


접선 장소는 '꼬추공원'.















근배기형의 사촌동생이자 브라운브레스에서 그림자를 맡고 있는 경민형아.


브라운브레스의 초창기부터 함께했던 경민형아는 여전히 브라운브레스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요.















경민형아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


근배기형은 많이 피곤하셨는지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서 잠들면 미안하잖아' 라는 말을 끝으로 다량의 타액을 분출하며 꿀잠을...












아무튼,


브라운브레스와 디즈니의 이야기가 곧 공개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붐샤까라까 붐샤까라까.











    



휴가 복귀 둘째날.. 

여전히 마닐라 생활이 그립지만 적응의 동물답게 점점 현실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구매한 스파이더맨 매거진입니다.

약간의 스토리 전개와 스티커, 보드게임, 포스터 등이 들어있습니다.

뜯어서 벽에 붙일 용도+소장용까지 총 3권 구입했어요. 팝니다 제시염.

















다들 많이 바빴을텐데 혼자 띵가띵가 놀다온게 미안해서 회사 식구들에게 나눠줄 벤젠, 니켈, 카드뮴 덩어리를 사왔어요.

담배를 안피우니까 뭐가 좋은건지 몰라서 대충 골라왔는데 맛이 없다고 하네요..  
















만복햇님과 진수형아 덕분에 '휴가가 끝이 났구나', '내가 현실로 돌아왔구나' 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만복햇님은 하루하루가 결혼 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은 하객분들에게 보내드릴 청첩장을 준비하셨는데 업체에 맡기면 간단하지 않냐 여쭸더니, 업체에 맡기면 장당 100원, 150원 정도의 공임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해요.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손수 작업하시는 만복햇님을 돕기 위해 오랜만에 브라운브레스 가내수공업부가 출동했습니다.

















덕분에 순조롭게 청첩장 발송 준비 작업이 끝이 났다며 만복햇님이 파파존스 피자를 거하게 쏘셨습니다.

















덕콰니엇 얼굴은 마법의 얼굴.

덕콰니엇의 얼굴을 3분 정도 바라본 뒤 거울을 보면 부모님을 향한 사랑, 존경, 고마움이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샘솟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보너스 컷.

덕콰니엇 전경 시절.


















브라운브레스 다이어터 우진햇님과 종일띠.


















상페형아는 소스류를 무척 좋아합니다.

무슨 음식이든 메인은 소스에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소스에 피자를 곁들여 섭취하는 상페형아.


















인기많은 상준이.


















해피밍이라고 상준이가 키우는 강아지에요.

이쁘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타이밍 좋게도 다음 주, 브라운브레스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꼭 필요한 제품들이 발매됩니다!

기대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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