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썸띵크(Somethink)의 6가지 새로운 향
썸띵크(Somethink)는 2012년에 런칭된 브라운브레스의 향 전문 브랜드로 '생각의 시작', '영감의 씨앗'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런칭과 함께 세 가지 향(ABYSS, MOSS, UMBER)의 향초와 고체 향수를 선보였고,
특히 향초를 사용하고 난 뒤 화분이나 연필꽂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붉은색 테라코타 용기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썸띵크의 6가지 새로운 향이 출시되었습니다.
JADE는 '편안한 저녁'을 떠올리는 향입니다.
라벤더와 크랜베리, 스쿼시 향의 조화가 안정감을 주어 퇴근 후의 조용한 휴식 혹은 차분한 명상의 시간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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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OW의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함은 어떠한 분위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바닐라, 베르가못이 전해주는 달콤함은 기분 전환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라벤더 향의 안정감은 스트레스 해소 혹은 편안한 잠자리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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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는 청순함과 화사함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치자, 장미 등 싱그러운 꽃과 풀의 그윽한 향이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습기 및 악취 제거에도 효과적인 BLANC 향은 욕실이나 주방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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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깔끔한 향의 VIBRANT는 즐거운 시간을 나타냅니다.
파인애플, 그랩스의 달콤함과 Elemi의 신선한 우디향이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가족과의 저녁 식사, 파티 등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자리에 추천하는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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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G는 비가 갠 후의 분위기를 떠올려주는 향입니다.
로즈메리, 시나몬의 강하지만 상쾌한 향과 유칼립투스, 사이프러스의 청량감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공기 정화, 냄새 제거, 집중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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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특별한 여섯 번째 향,
업사이클 가구 브랜드 매터앤매터(MATTER&MATTER)와 함께 개발한 BUCAS RUMAH 입니다.
매터앤매터는 산입 디자인 전문회사 'SWBK'가 만드는 가구 브랜드로 지난 2011년에 런칭되었습니다.
매터앤매터가 브랜드 초기에는 업사이클 목재로 만든 가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선보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소재들을 이용한 가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들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터앤매터가 사용하는 메인 목재에서 이름을 따온 BUCAS RUMAH는
가구에서 풍기는 은은한 나무 내음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펜넬, 시나몬의 청량감과 파인, 만다린의 차분한 향은 울창한 삼림을 떠오르게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화장실 혹은 작업대, 식탁 등에 올려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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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뿐만 아니라 매터앤매터와 함께 개발한 향초 트레이도 출시되었습니다.
나무로 제작된 향초 트레이에는 휴대 전화, 타블렛 PC 등을 함께 거치할 수 있어
향초를 켜놓고 휴식을 취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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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크 향초와 함께 고체 향수 5종도 출시되었습니다. (BUCAS LUMAH 제외)
휴대가 간편한 크기의 고체 향수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썸띵크의 향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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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공기중으로 사라지지만 거기서 얻는 영감은 새로운 생각이 자라나는 씨앗이 됩니다.
썸띵크의 향들과 함께 고정관념을 깨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SOMETHINK INFORMATION
용량 _ 470g
연소시간 _ 약 150시간
성분 _ 천연 소이 왁스
가격 _ 향초 42,000원 / 고체향수 12,000원
* 테라코타 용기는 깨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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