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마케팅팀 새식구 키메간을 소개합니다.

맵스(MAPS) 매거진에서 오랫동안 에디터로 일해왔던 친구로 토종 한국인이에요.













동갑내기가 들어오자 거들먹거리기 시작하는 떡콰니엇.

요즘 밖에서 사람들이 알아봐주니까 본인이 굉장히 잘나가는 줄 알아요.

그니까 길에서 마주쳐도 자꾸 사진찍고 만지고 그러지 마세요.













이 정도밖에 안되는 애에요.













떡콰니가 메간이를 만났을 때.

사이좋게 지내시길













4일 수요일 밤 12시.

브라운브레스 2013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준비가 한창입니다.

장소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MIXOP!  













스크롤 한 방에 준비 끝! 다단!

9월 5일! 프레젠테이션 첫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함께 <프로젝트 B>를 진행했던 바리스타 팀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 형들이 케이터링을 수고해주었어요. [관련]

늦잠자고 게을러지기는 했지만 매번 브라운브레스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세컨드 플레이버 형아들 짱. 브라더!













그리고 브라운브레스의 친구! 

힘세고 오래가는 레드불(REDBULL)에서도 역시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셨습니다! 레드불 짱 >,.<













브라운브레스 뉴 마케팅팀!













막간을 이용해 핸드드립 스킬을 전수받는 만복형아.













평소에도 집에서 커피를 자주 내려마시는 만복형아.

하지만 저와의 핸드드립 대결에서 지셨죠. 두 번이나.. 블라인드 테스트로.. 전 커피 마시지도 않는데.. 













한편, 묵묵하게 손님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는 떡콰니엇













그런 그의 수줍은 골짜기 공개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브라운브레스의 가을/겨울 가방 컬렉션부터 아직 발매되지 않은 의류 컬렉션까지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놀러오신 리타(LEATA)&스테이지나인(STAGE9)의 희락형님과 정재형님.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찾아준 맵스 에디터 분들과 전 직장 동료들의 방문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인 메간이.













슈어 매거진의 김슈어, 용현햇님도 전격 방문!













햄버거는 역시 길버거.













종일띠 뭐하고 있는거죠!? 손이 어디에 있는거죠!? 뭔가 느끼고 있는 그 표졍은 뭐죠!?













쇼프(SYOFF) 매거진 식구들의 브라운브레스 사랑. 브라더!

정신이 없어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지만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브라운브레스 2013 F/W 프레젠테이션을 찾아주셨습니다. 못찍었어요 캬캬










그리고 9월 6일 금요일. 프레젠테이션 둘째 날.















'메간아, 이게 레드불이라는 서양음료야.'

'뭐래'













웍스아웃(WORKSOUT)의 동원이. 살 빠진 동원이.













아프다 거짓말하고 조퇴까지 해가며 찾아오셨다는 재환님♡ 이제는 가족같은 재환님♡

이를거에요.













멋있는 형아들♡













다들 점점 지쳐갈 때 즈음 도착한 귀여운 레드불 윙스팀! 













윙스팀 도착 후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한 레드불 빈 캔들.













저녁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북적북적













블로거 분들도 많이 놀러오셨어요.













타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지 못해 시간이 남아 방문했다는 블로그 <STANDARD STUDIO>의 형수씨.













<P.F.M>을 운영중인 파워블로거 잔스틴

새로 산 카메라 자랑만 실컷 하다가 훌쩍 떠났어요.













파워블로견













'여기 개옷은 없져여?'













어느 덧 해는 저물고













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흥청망청 애프터파티가 시작됐습니다.













맥주도 준비!!













피자도 준비!! 

믹존스 피자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옛 파트너 진수형.. 아니 이제 그냥 최형!

이제부터 저 때리시면 바로 형사님들이 38구경 들고 출동합니다.













애프터파티를 끝으로 브라운브레스 2013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도 마무리!


언제나처럼 급하게 진행했던 프레젠테이션이었기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와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원단으로 구성된 가방 제품들과 작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겨울철 아우터군까지! 

한가위마냥 풍성한 구성으로 선보이게 될 이번 시즌 브라운브레스 컬렉션, 특히 9월 초 발매를 앞둔 의류 컬렉션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캬캬


와주신 분들, 그리고 멀리서나마 응원해주셨던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형아들 모시고 외근 가는 길.













예비 신랑 근배기형아.













근배기형아는 팟캐스트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즐겨 들으세요.

얼마나 재미있으면 운전할때도 이어폰을 꼽고 들으세요. 차에 연결해도 될텐데...













목적지 신사동 도착.

까페 사루비아와 한성문고의 대각선 맞은편에는













브라운브레스 신사 가로수길점, Passage 스토어가 위치하고 있당께요.













'그거 카메라에요?'












브라운브레스 2013 봄 여름 컬렉션 'SPROUT FROM ROOTS'처럼 

파릇파릇한 새싹이 자라나는 따스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중화요리전문점 간판처럼 변해가는 브라운브레스 Passage 깃발은 조만간 멋드러진 간판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Passage 스토어에 맵스(maps)매거진 3월호가 도착했네요.

역시 뒷장부터..













스... 스윗서울... 스... 스고이...













잠깐의 틈이라도 보이면 청첩장을 나눠주는 근배기형.












흩날려라 청첩장













어쨌든 외근의 목적, 

지하실 실측 작업에 들어갑니다.













실측왕 지용형아











이곳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해주세요. 

커밍순이랑께요.













작업을 끝낸 후,

근배기형아를 꼬셔 가로수길에 문을 연 고디바(GODIVA)로 향했습니다.













아.. 초.. 초코...













'어... 얼마에요...?'













'오늘 먹은 점심보다 비싸!'












'으아아아아아아으갸으캬어캬아아'

'카드 주세요 고객님... 짜증나네..'













'초코야.. 넌 비싸구나..'













비싼, 그래서 누가 사줬을때 가장 맛있는 고디바 초콜릿을 들고 워크샵 쇼룸의 박사장님께 찾아갔습니다!













타겟이 나타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근배기형아.













흩날려라 청첩장.













박사장님을 끝으로 이 날 할당량을 끝마친 근배기형아. 


조심하세요. 

근배기형아가 언제 찾아갈지 모릅니다.













어느덧 시계는 오후 9시 49분을 가리키고...

언제나처럼 퇴근하지 못하는 영업부.













그나마 먼저 퇴근하는 진수형아가 떡콰니엇이 열심히 정리해둔 명함들을 냅다 집어던졌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이건 사고에요....













뒤죽박죽













반나절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 되버린 떡콰니엇, 그리고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상페형.













뭐 있나요 다시 하는거지.

    


은근히 포스팅하기 편한 지난 주 이야기.



지난 주 목요일,

아침 일찍 천호동에 위치한 브라운브레스 물류센터로 향했습니다.

이날 드디어 KFC의 ZINGER DOUBLE DOWN 징거 더블 다운버거를 먹었습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평에 과연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여기에 빵이랑 양상추, 토마토만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잘하면 상하이를 이길지도...













식사 후 <STAY WARM> 캠페인의 꽃,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제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브라운브레스를 통해 <STAY WARM> 캠페인에 참여해준 고객님들이 제품을 구매할때 직접 작성해주셨던 기부카드입니다.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기부카드를 기부할 제품에 하나씩 하나씩 달아주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내려오고싶다.. 가내수공업의 나선에서..












이렇게 모든 가방, 의류 제품들이 고객님의 이름으로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작업 끝!

쌓아놓고보니 수량이 꽤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는 이야기.













그리고...

묵묵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덥쳤어요.. 진수형아가..

우진형아가 '긴축기간이니까 박스테이프도 아껴쓰렴.'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진수형아가 그 귀한 박스테이프로 저를 묶었어요.

우진형아 보고 계시죠?












아르마딜로..













엄마.. 난 괜찮다니까.. 왜 자꾸 회사에 찾아온다는거야.. 이것도 사회생활이야..













이쯤에서 물류팀 식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농구잘하고 키도 크고 잘생긴 물류팀장 규소비형아. (애인없음)












북한에 대해 빠삭한 지식을 자랑하는 괴물형아. (애인있음)













슬퍼보이는 덕구. (관심없음)













막내지만 '형'소리가 절로나는 연훈이. (24살)













24살 연훈이의 새로운 타투. 













24살 연훈이의 붐박스.













물류센터 파트타이머이 1호 홍신이. 












물류센터 파트타이머 2호 재욱이.











물류센터 작업을 끝마치고 반스 수주회 보러갔어요.



허반스로 불리는 사나이.

재석형님!













재석형님이 반스 스티커도 잔뜩 챙겨주셨어요.

제시염.












내년 컬렉션 제품들도 구경하고 반스의 내년 마케팅 플랜에 대해 프리젠테이션도 해주셨어요.

진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준비되고 있으니 다들 내년을 기대해주세요.

우리가 먼저해야지.












마지막 행선지는 지큐 GQ 매거진의 팝업스토어.



지큐 팝업스토어는 에디터들이 직접 선택한 제품들을 다양한 브랜드에서 기부받아 정가의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수익금은 초록우산 오케스트라에 전액 기부되어 국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사업에 쓰인다고 하네요.


브라운브레스는 작년에 이에 올해에도 함께 했습니다! 

좋은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어서 쇼핑도 조금 했어요! 짱! 내년에 또 만나요!












사무실에 돌아와 선물받은 반스 스티커를 데크에 붙였는데 워낙 정신없는 디자인의 데크다보니 티도 안나네요.












그리고 지난 주 금요일!



바자 BAZAAR 매거진  11주년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방명록도 이쁘게 작성하고.













재미있는 시상식이 진행중이었어요.














키 큰 모델들도 엄청 많고 이쁜 누나들도 엄청 많고 맛있는 것들도 엄청 많고 정말 좋은 파티였어요.. 













오랜만에 뵙는 에스테반 형님.













프레스킷에는 버츠비 립밤이랑 크림이랑 카이아크만 파우치랑 막 이것저것... 정말 좋은 파티였어요...













다음 행선지는 맵스 maps 매거진의 6주년 파티.













문지기 삐걱삐걱 키메간 에디터.













다음 날, 혹시라도 만복형아 결혼준비에 늦을까봐 술 한모금도 안마시고 클럽에서 놀았어요.

술을 마시지는 못했지만 반가운 분들도 많이 만나고 선물도 받고 재미있었습니다.













뽀너스.

삐걱삐걱 키메간 에디터가 직접 구웠다는 쿠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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