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수형이랑 기성찡이랑 미팅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남자 셋이 경차 타고.. 훗 인생이란













'응, 엄마 3억 보내줘'











2.


미팅을 끝내고 아디다스 사무실에 놀러갔어요.

진수형아의 배려주차... 행여 그렌져형아 기분 상할까봐!!













방지턱을 이렇게도 쓸 수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유럽 출장을 끝내고 돌아오신 동휘형님.

얼른 서울에 적응하세요!













'워..워메! 뜨거라'













동휘형님이 주신 선물! 캬캬! 고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나 이제 키날두! 캬캬!











3.


3박 4일로 일본에 다녀오셨던 우진형아.













우진형아가 사오신 도쿄바나나!

지난 번에 일본 갔을땐 노예짓하느라 이런건 구경도 못했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일본 가시면 이것 좀 사다주세요.











4.


떡콰니엇이 방구로 만든 가스 에이징.













물티슈로 무언가 열심히 만드는 떡콰니엇













'닦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이거 테이블 닦은건데..











5.


근배기형아가 신혼여행을 끝마치고 사무실로 컴백하셨습니다.

발리의 현지인 못지 않게 까만 얼굴로 돌아오셨네요.. 로컬라이제이션!











6.


사무실에 도착한 엄청난 양의 박스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될 브라운브레스의 첫 번째 <Garage Outlet> [관련 기사] 에서 판매될 제품들이 홍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브라운브레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던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 최저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멋쟁이 이벤트!













제품에 따라 할인율을 표시해줄 알록달록 이쁜 스티커.

방문하시는 분들은 요 스티커를 보면서 장바구니에 냅다 담으시면 되요.













브라운브레스 외에도 잭플린, 살바도어, 퍼블리쉬, 브릭스턴, 펜필드, 칩먼데이, 비바스튜디오, 디스이즈네버댓 등등 국내/외 멋진 브랜드의 의류, 가방, 신발과 같은 제품들을 기가 막힌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는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단 3일 동안 브라운브레스 홍대 본점 주차장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찾아오시는 길은 약도를 참고해주세요! (서교동 340-13 1F / 문의전화 : 02-323-2190)

    



사무실에 도착한 싱글즈(Singles) 4월호.

커버는 믹키유천이에요. 안뇽?













무한도전 F1 홍철아찌 화보가 실려있네요.

셔츠랑 벨트가 이쁘다구요? 브라운브레스 제품입니다. 













<우리 연애할까요? 오피스 훈남 보고서>라고 괜찮은 싱글남을 소개하는 코너에 저도 소개되었어요.

독자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면 러브러브가 이뤄진다는 그런 코너였는데 제 사진... 저게... 

안그래도 혼자 꼬마처럼 나온것도 모자라 저런 격한 사진을... 애초에 기대도 안했지만 포기했어요...













진수형아가 드디어 면허 재취득에 성공했습니다.

학과부터 기능, 도로까지 5시간만에 끝났다고 하네요.. 면허따기가 쉬워졌다 쉬워졌다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쨌든 맨날 운전만 하다가 간만에 조수석에 앉으니 편하지만 뭔가 어색하고 뭐 그렇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어반라이크(Urbanlike)> 창간 전시가 열리는 땡스북스(ThanksBooks) 홍대점.













제가 사실 신문방송학과 출신이에요.

한때 영화에 꿈을 품기도 했었죠. 물론 주연배우로..  >.<













먼저 방명록을 작성하고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전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의 창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꾸며졌습니다. 

잡지가 만들어지는 모든 공정과정을 볼 수 있어요. 평소 잡지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보면 재미있을 거에요.












<어반라이크> 창간호. 

커버는 요즘 여성분들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자주 올려서 질투나고 짜증나는 모델 이수혁 아찌.













책상 이쁘네요. 

독립하면 이런 책상 하나 구해야겠어요.













선물로 받은 성냥.

담배는 안피우지만 성냥을 좋아해요.













잡지에 들어갈 사진들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장인아(INA JANG)님의 사진도 걸려있었구요.













멀리서 보고 그림인가 싶었는데 모두 사진이라고 하네요.

이쁘죠?













<어반라이크> 창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로우 클래식(LOW CLASSIC)과 장인아님의 작품.













<어반라이크> 창간 전시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홍대 땡스북스 2층에서 진행됩니다. 

29일 7시 30분부터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놀러가보셔요!













갤러리 아래층에는 땡스북스(ThanksBooks) 홍대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땡스북스가 좋아요.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처럼 베스트셀러 위주로 홍보하는 대형서점과 달리 땡스북스에서는 셀렉된 책들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브라운브레스가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베를린 기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도 판매중입니다. 

책 사세여..













땡스북스 맞은편엔 요즘 굉장히 핫한 서가앤쿡(seoga&kook)이 있습니다.

볼때마다 줄이 엄청나게 서있던데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가보고 싶어요. 

여자친구 줄 세워놓고 따뜻한 커피숍에서 기다려야징~ >.<













두 번째 목적지는 BMX 라이더들의 성지! 

상수역 쪽에 위치한 4130 바이크!













'아저씨 바람좀 넣어주세여.'













얼마 전 대만 국제 자전거 박람회에 다녀오신 태호형님.

박람회 또 했으면 좋겠어요. 대만에서 사다주신 파인애플빵이 또 먹고 싶어요. 













4130 바이크의 대장! 네모선장님! 메카닉!!













캬~ 남자의 로망, 메카닉!!!!














마지막 목적지는 스케이트보더들의 성지! 

로닌 홍대 매장!













얼마 전 맡겨뒀던 데크에 그립테잎을 발랐습니다.

굉장히 꼼꼼히 잘 발라주시더라구요. 고맙습니당!













그리고 이것은... 매우 감동적인 이것은... 













진수형아가 양말을 사주셨어요...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선물을... 

때리고 침뱉고 담뱃불로 지지는게 내가 미워서 그런거구나 했는데 오해였나봐요.













어쨌든 집요정 키도비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답니다~ 아바다 케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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