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반스 시즌오프 그리고 게릴라 아울렛




















주말을 이용해 제주도에 다녀온 상페형.


휴가 다녀온 뒤로 오히려 기분이 더 안 좋아 보여서 말을 못 걸겠어요.
















 




우도에서 트럭으로 쌓아놓고 파는 초콜릿이지만 그래도 우리 생각해서 사다 주신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지나가다 촬영한 누군가의 책상...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누군지 밝히진 않겠지만, 그녀는 조용히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 중인듯합니다.


키메근아 정리 좀 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TRAZY


브라운브레스 홍대점워드 커피(Word Coffee)가 소개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유튜브 채널과 협력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남성 패션의 트랜드가 주제라고 하네요.


영상은 곧 공개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키도 티비 1화가 공개된 이후로 


알코올중독, 좀비, 벙어리, 파브르 곤충 박사 등등 이상한 별명만 늘어가는 바리스타 준희형.


외로움에 울다 지쳐 잠든다는 준희형.. 힘내요..




















보너스 소식!



브라운브레스 스토어에서 취급하고 있는 


반스(Vans)의 프리미엄 라인인 캘리포니아 라인볼트(Vault) 라인 일부 제품들의 시즌오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반스 #1.


골뎅 소재의 슬립온이 69,000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반스 #2.


다가오는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플라워 패턴의 올드 스쿨이 62,000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반스 #3. 


이건 진짜.. 실물로 보면 더 이뻐요..




















아쉽게도 반스(Vans) x PEANUTS 협업 제품들은 세일 품목에서 제외됩니다.


이 제품들도 사이즈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서두르셔야할듯..!




















진짜 진짜 특급 소식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마지막으로 전해드리는 브라운브레스의 대대적인 게릴라 아울렛 소식입니다.




브라운브레스의 온라인 게릴라 아울렛이 오는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될 이번 게릴라 아울렛을 통해 


브라운브레스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지난 시즌 의류, 가방뿐만 아니라 2013 F/W 컬렉션에 선보였던 덕 다운 헤비 아우터 제품들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이번 게릴라 아울렛 절대 놓치지 마시랑께요! [관련 기사]




자세한 정보는 브라운브레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타임 투 쇼핑!







    



2월 16일 토요일,

경건한 마음가짐과 함께 성수역 대림창고로 향했습니다.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하고 있는 반스의 컬쳐 플랫폼 '하우스 오브 반스'를 드디어 서울에서도!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건 어딘가에서 취재를 나온듯한 이쁜 리포터 누나.

'여러분, 지금 이곳에 브라운브레스의 귀염둥이 키도가 막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는 옥근남 형님, 수파서커스 크루 등 좋아하는 로컬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들이 전시중이었고

실제로 작업하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훔친 명찰. 

감투 페티쉬... STAFF 명찰 100개 모을거에요. 꺄꺄













이 날 대림창고는 오후 두시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여덟시까지 스케이트 파크로 변신.

덥든 춥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스케이트보드, BMX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크가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유치원땐 종일반

초등학교땐 나머지반

오늘은 하오반. 


오 라임













공연이 시작될 무렵에는 수파서커스 크루의 라이브 페인팅이!

큰 벽에 밑그림도 없이 쓱쓱 그려나가는 모습은 볼 때마다 신기해요.













그리고 본격적인 라이브 이벤트 'Off the Wall Music Night'가 시작되었어요.

Smash Raid, Strikers, Rux, Today x Spot, DDND MVMT 등 쟁쟁한 밴드들이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블링 완사기. 내 애인 완사기. 사기사기 완사기.

이 날 블링 대표님이 아끼는 의자를 잃어버려 내내 불안하고 초조한 기색이었는데 나중에 찾았다고 하네요. 쳇..













두 번째로 등장했던 일본 밴드. 

다소 거칠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엄청 유쾌하고 무대 매너도 최고.













다음은 스트라이커스.

실제로 공연하는 모습은 이 날 처음 봤는데 팬 됐어요. 짱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날뛰기 시작한 관객들. 

흡사 28주 후...  좀 무서웠어요... 옆에 있다가 괜히 술 맞고... 무서워서 뭐라 말도 못하고... 싸움만 잘했어도...













그러던 중 유독 눈에 띄던 머리띠 누나.. 내 마음을 훔쳐간 도둑 누나.. 













음악과 문화, 스포츠가 몽땅 뒤섞인 HOUSE OF VANS! 

최근에 다녀왔던 페스티벌, 행사 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캬캬! 반스 코리아 짱!













뜨거웠던 하우스 오브 반스의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Contact info@brownbreath.com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Brownbreat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