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운브레스 입니다.

 

구정연휴가 지나고 이제 진짜 2016년이 시작 되었네요.

 

2월 1일부터 시작한 브라운브레스의 연간 캠페인

 

<Check The Campgain 2016> 모두 확인 하셨나요? 

 

줄여서 C.T.C.

 

오늘은 CTC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려 합니다.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Check The Campgain 2016>은 총 3가지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조건들을 실천하면

 

구매 시 할인혜택과 함께 핀 버튼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먼저, 브라운브레스 슬로건과 같은 주제 'SPREAD THE MESSAGE'

 

'SPREAD THE MESSAGE' 에 포함되는 3가지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도서 류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 영화 관람 티켓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 본인의 창작물 지참 시 (장르 자유)

 

 

 

 

예시 이미지 보여드릴게요

 

 

 

 

 

 

 

 

 

- 도서 류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어떠한 도서도 상관없어요! 우리 모두 지성인으로 올해는 책을 많이 읽자구요!

 

 

 

 

 

 

 


- 영화 관람 티켓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액션, 로맨스, 스릴러, 공포 장르 구분 없습니다!

 

꼭 관람 티켓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모바일 티켓도 인정 됩니다.

 

 

 

 

 

 

 


- 영화 관람 티켓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어렵고 잘 모르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도 환영이에요.

 

 

 

 

 

 

 

- 본인의 창작물 지참 시 (장르 자유)

 

일러스트, 드로잉, 영상, 음원 어떠한 것이든 본인이 만든 창작물을 지참하면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퀄리티는 전~혀 상관없어요!)

 

 

 

 

그 다음 주제는 브라운브레스의 뿌리가 되는 SUPPORT YOUR LOCAL


 

- Skateboard or BMX bike 지참 시

 

- 로컬 매거진 (최근 이슈) 지참 시

 

- 로컬 작가 및 아티스트 전시 방문 인증 시 (해당 월 기준)

 

 

 

 

예시 이미지 보여드릴게요.

 

 

 

 

 

 

- Skateboard or BMX bike 지참 시

 

본인이 타는 스케이트보드 또는 BMX를 타고 브라운브레스 매장에 방문해보세요!

 

타지 않고 들고 와도 괜찮아요~

 

 

 

 

 

 

 

 

 

- 로컬 매거진 (최근 이슈) 지참 시

 

국내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매거진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Tip. 브라운브레스 매장(홍대,신사,광복) 그리고 <WORD COFFEE>에서는

항시 블링매거진과 Pavourite매거진이 무료로 배포 됩니다.

 

 

 

 

 

 

 

 

- 로컬 매거진 (최근 이슈) 지참 시

 

또한, 브라운브레스 전 매장에서는 The Quiet Leaf와 같은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부터

 

SNEEZE, Monster Children 등 다양한 매거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로컬 작가 및 아티스트 전시 방문 인증 시 (해당 월 기준)

 

공연, 전시, 관람을 인증할 수 있는 티켓 또는 인증 사진을 가져오시면

 

바로 참여가능합니다! (댄스, 뮤직, 퍼포먼스, 연극, 전시 등 장르 구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운브레스의 소울인 SAVE THE MUSIC


 

- 음반류(CD, LP)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 공연 티켓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이 주제는 다양하게 참여 가능 합니다.

 

 

 

 

 

 

 

 

 

- 음반류(CD, LP)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반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지참해 방문해주세요.(취향존중!)

 

 

 

 

 

 

 

 

 

 

 

 

- 음반류(CD, LP)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꼭 CD가 아니라 LP라면 더욱 존중합니다!

 

 

 

 

 

 

 

 

 

 

- 공연 티켓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내한공연 또는 모바일 티켓도 인정됩니다!

 

 

 

 

 

 

 

 

- 공연 티켓 지참 시 (해당 월 기준)

 

국내 아티스트의 공연이면 더욱 좋구요!

 

 

 

위와 같이 <Check The Campgain 2016> 에 참여하는 조건은 다양합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


1. 캠페인 각 주제에 맞는 조건을 갖춘 후 브라운브레스 직영점에 방문한다.

(브라운브레스 홍대점, 신사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명동 눈스퀘어점, 커먼그라운드점, 부산 광복점, 부산 신세계 센텀점)

2. 캠페인 참여 혜택을 받는다. (20% OFF / 해당 월 캠페인 핀 버튼)

*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참여 가능

* 타 행사와 중복 할인 불가 

 

3. 매달 캠페인 핀 버튼을 모아 더 큰 혜택을 받는다. (4회 / 8회 / 12회 누적 핀 버튼에 따라 혜택 제공)
* 1인당 월 1회 참여 가능
* 동일 주제 캠페인 1인당 5회 이상 참여 불가

 

 

 

 

이렇게 참여해서 모은 핀 버튼은 더 큰 혜택을 드리는데요

 

 [누적 참여 혜택]

- 1회 참여 시: 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 제품 구매시 20% 할인 + 캠페인 버튼 증정

- 4회 참여 시: 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 제품 구매시 20% 할인 + 비엘씨브랜드 10만원 상품권 증정

- 8회 참여 시: 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 제품 구매시 20% 할인 + 브라운브레스/비엘씨브랜드 30만원 상품권 증정

- 12회 참여 시 : 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 제품 구매시 20% 할인 + 브라운브레스/비엘씨브랜드 70만원 상품권 증정

 

매회 참여 할 때마다 20%할인은 기본이고 핀 버튼을 모아 누적으로 참여시 최고 70만원 상품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

 

 

 

 

 

 

 


 

 

 

지성과 감성을 충전하고 문화를 서포트하며

 

참여만 해도 무조건 20%할인과 누적 참여시 70만원 상품을 얻을 수 있는

 

<Check The Campgain 2016>

 

이번 2월부터 어서 참여해보세요!

 

 

 

 

 

 

 

 www.brownbreath.com / www.blcbrand.com

 

 

    


브라운브레스, <2014 신년 워크샵 : 보이지 않는 위험> 후기



1. 출발                                                    






2014년 1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홍대 스토어 앞으로 하나 둘 모여드는 브라운브레스 용사들.















새벽 7시 기차타고 서울로 달려온 부산 광복 테트라 스토어, 신세계 센텀시티점 식구들을 끝으로 집합 완료!















산악회 운영하느라 항상 가정에 소홀하신..... 아니 그냥 산악회 회장직을 맡고 계신 어머니가 소정의 커미션과 함께 소개해준 관광버스를 타고 워크샵 장소로 출발합니다.















출발 전날, 


그러니까 신정에 먹었던 밥이 체해 밤새 고통에 시달려 정말 가기 싫었지만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오락부장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사명감이 절 움직였어요.















못생겼지만 착한 홍대 스토어 친구들.
















한껏 들뜬 수민찡과 광복 테트라 스토어 매니저 문갑찡















도 나도 끼리끼리 왁자지껄 수다떠는데 홀로 외로이 앉아 있는 영웅찡.


'네 녀석들과 어울릴바엔 혼자 앉겠어. 흥' 















그러거나 말거나 사이좋게 앉아 있는 진용이와 주한이















언제나 어디서나 괴물형만 바라보는 못말리는 괴물바라기 상페형















'외.....외로워........'















팔콘호에 연료와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 들른 만남휴게소















다른 한 쪽에서는 열심히 니코틴을 보급중인 브라운브레스 여직원들















내리사랑까지 보급완료











2. 도착                                                    





워크샵의 최종 목적지, 


가평에 위치한 '숲속의산책'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숙소는 70평짜리 단독 주택!















'고기 좀 먹겠군'















넓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미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살고 있는 공주님 주원이를 제외한 나머지 용사들은 너도 나도 신난 분위기였어요.















브라운브레스 배너까지 설치되고,















한솔이와 세창이 그리고 치형이


아까 그 못생긴 친구들















보너스 컷.


2013년 7월, 세창이 금목걸이하고 친구들이랑 경포대 갔을 때.















개식선언과 함께 <브라운브레스 2014 신년맞이 워크샵 : 보이지 않는 위험>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도 제가 오락부장을 맡았어요.


이제 그만 은퇴하고 싶은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 고민입니다.















오락부장 패시브스킬 패왕색 패기 한번 뿜어줬더니 한 방에 집중하는 식구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진행된 팀 선정 제비뽑기.


만복형아의 2세! 브라운브레스 첫 조카! '복이'의 탄생으로 만복형아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상페형이 팀장대리로 빈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긴장되는 운명의 팀원 뽑기
















이렇게 시스팀(근백), 드로이드팀(지용), 제국군팀(우진) 


그리고 용맹하고 정의감 넘치는 착한 제다이팀(상페)의 팀원이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모두들 팀 선정 결과에 만족하는 분위기속에















'이봐... 내 이름이 없잖아..... 외.... 외로워...!!'











3. 레크레이션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레크레이션이 시작됩니다.















현대무용 코스프레 인섭이의 설명으로 시작된 '몸으로 말해요'















춤도 추고















이치형 진짜 못생겼죠















두 번째 코너, 


브라운브레스 노래자랑!















본격적인 노래자랑 시작에 앞서 초대가수 백일섭 아저씨를 모셨습니다.


곡명은 <선구자 (feat. SANPE of UBANALOG)>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백일섭 아저씨의 열창으로 들뜬 분위기를 이어서















상준 & 덕희의 <출첵>















감부장 & 진용의 <보고싶다>















과라 & 뮤주의 <RUN TO YOU>















그리고...


기성 & 떡콰니엇의 문제의 <자옥아>

























세 번째 코너.


지난 체육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뒤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는 개뿔 결국 보는 사람만 즐거웠던 해프닝으로 끝나버린


브라운브레스 짝 찾아주기 프로젝트 '짝짓기'의 시즌 2가 진행됐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갑자기 늙어버린 상준이















상준이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촬영 현장에서 한 컷.















게임에 공격적으로 몰입했던 초대가수 백일섭 아찌















로미오와 줄리엣팀, 김정은과 리설주팀, 차인표와 신애라팀, 이승기와 윤아팀 등등 총 7개의 팀이 


브라운브레스 상품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게임 이후로 연결된 커플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어 아쉽네요.












4. 마니또                                                 


마니또 

1.[비밀친구]란 뜻의 이태리어. 2.제비 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 [네이버 국어사전]















브라운브레스 워크샵 단골 메뉴,


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니또 선물교환식!


각자 준비한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비뽑기로 나눠가지는 8년의 역사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나게 원초적인 이벤트!















월리를 찾아라 퍼즐 & 타이레놀을 받고 너무 신이 난 상페형















브라운브레스 사내농구단 BBK의 단장 근배기형.


농구 잘하는 직원에게 칭찬과 격려를 주고, 못하는 직원에게는 엄청난 굴욕감과 모욕감을 주어


다시 코트에 설 용기조차 가루로 만들어버리시는 단장님께 슬램덩크 애장판이 돌아갔네요.















살인청부업자같이 생겼지만 착한 그리고 어린 연훈이는 KC 마크 획득 실패한 휴대용 가스 버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모델의 헤어드라이기를 받은 바퀴벌레 닮은 인섭이.















부대찌개 전골셋트를 받고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힌 감부장님.


이 날 받은 부대찌개 전골재료는 술안주로 순식간에 소멸했습니다.















제가 받은 고탄력 팬티스타킹 6종.


이걸로 이런것도 해보고... 흐흐...  저런것도 해보고... 흐흐... 흐흐흐...











5. 술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워크샵의 꽃.


흥청망청 술판으로 첫째 날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구매했던 술이 모두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엄청나게 흥청망청 음탕한 술자리였기 때문에 사진은 한 장만 공개합니다.













맛보기 영상이라도 >,.<












6. 작별 그리고 해방                                    






짹짹~ 짹짹~ 


다음 날 아침,


'덕환아 일어나. 집에 가야지'














'에? 잘못했어여!!'















워크샵의 마지막 코너.


조금 쑥쓰럽고 오그라들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다 읽는 롤링페이퍼















즐거웠던 기억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을 담아 열심히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식구들















'키도형, 그만 괴롭혀요. 자살하고 싶어요' 라고 글을 남긴 박신우씨.


그동안 즐거웠어요.















'게임 좀 그만하면 안되요?'


라고 글을 남겨준 부산 테트라 스토어 재석이. 


너도 즐거웠어.















문득 궁금해진 떡콰니엇의 롤링페이퍼
















'빨리뒤져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보통 잘 안하는 말이죠..















'덕환아 너무 학대받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다소 새디즘스러운 코멘트.












이렇게 브라운브레스의 2014년 새해맞이 워크샵 <보이지 않는 위험>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 백화점 스토어 운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식구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린 재밌었습니다.






다음 체육대회를 기약하며..! 두둥







    


덥죠.. 작년에도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덥네요.

얼마전부터 혼자 나와 살기 시작한 코딱지같은 집에 에어컨 따위가 있을리 없기에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투쟁입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 오늘의 이야기는 부산출장기.

지난 주 금요일, 브라운브레스 영업팀과 함께 부산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에 문을 연 브라운브레스의 부산 스토어 'Tetra(테트라) 스토어'와 '신세계 센텀시티점' 방문, 자갈치 시장 조사, 상권 분석 등을 목표로 출발했으나 내심 이쁜 비키니 누나들과 마주칠 것이라 기대했는데!! 현실은 젠장!!













할무니 모시고 눈누난나













휴가철에 부산을 방문하는건 21살 때 친구들과 여자 한번 꼬셔보.. 아니 놀러왔을 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그 날 조개구이 실컷 먹고 도망갔던 귀여운 소녀 4명... 잡히지 말아줘













베스킨라빈스 31도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광복동에서 가장 핫한 패션의 거리로 향했습니다.

왜 핫하냐면 브라운브레스 Tetra 스토어부터 고 사우스(go south), 안티도트(ANTIDOTE) 그리고 포트빌(Portville)과 같은 멋진 로컬 스토어들이 한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남자기 때문에.













얼마 전 허경환 아찌랑 이현범 아찌가 나오는 XTM <HOMME 5.0> 에서 브라운브레스 테트라 스토어, 포트빌, 안티도트 그리고 고사우스 까지 광복동을 대표하는 스토어로 소개되기도 했었죠.













골목 끝에 위치한 브라운브레스 테트라 스토어!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우시졍?













짜잔~ 스토어 앞에 벤치가 생겼습니다

걷다가 지친 분들, 잠깐 쉬고 싶은 분들 그리고 술 취한 여자친구를 집에 보내기 싫은 분들 모두 편하게 이용해주세요. 

낙서는 하지마시구여 >,.<













테트라 스토어를 지키는 매니저 김문가비앤제이군과 스탭 장재스기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스토어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브라운브레스 가방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스토어에서는 브라운브레스 제품만 만나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매거진, 음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 등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품목들도 함께 선보이는 편집스토어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매거진은 스니즈(SNEEZE),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 리드 페이지스(reed pages)와 같은 해외 매거진과 함께 국내 파운드(F.OUND) 매거진이 판매중입니다.













브라운브레스가 직접 셀렉한 음반들을 직접 들어보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플레이어와 헤드폰도 준비되어있다능!













브라운브레스의 향초 브랜드 '썸띵크(SOMETHINK)'는 3가지 향의 향초와 고체향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150시간이라는 슈퍼울트라대용량을 자랑하는 향초의 경우 테라코타 용기에 담겨있어 사용 후 화분, 연필꽃이, 저금통, 밥그릇 등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요즘 스냅백의 뜨거운 열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릭스턴(BRIXTON)의 모자 제품들.













보너스영상!

가끔 브라운브레스 모자 제품 내부에 달린 탭이 길어 불편하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영상처럼 절취선 부분을 잘라낸 뒤 착용해주시면 됩니다!













여름철은 물론 봄, 가을철에 착용해도 멋진 클래식 아이템, 버켄스탁(Birkenstock) 제품들도 절찬 판매중!













비누, 향초, 대나무 칫솔, 슈 브러쉬 등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졸라(IZOLA).

선물용으로 참 좋더라구요. 아이졸라 선물해서 애인 생긴 사람 여럿 봤어요. 참고하삼













슬로바키아 기반의 러버슈즈 전문 브랜드 노베스타(Novesta)의 캐주얼 스니커즈 컬렉션도 전격 입고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브라운브레스에서는 노베스타 Star-Master Low Cut 모델을 판매중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하.. 하얗고 아름다운.. 더.. 더럽히고 싶어..












브라운브레스 테트라 스토어 옆에는 포트빌과 안티도트 매장이 사이좋게 위치해 있습니다.













커버낫(COVERNAT), 스펙테이터(SPECTATOR), 라이풀(LIFUL), 모스그린(MOSSGREEN),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스웰맙(Swellmob), 츄바스코(Chubasco) 등을 취급하는 스토어 포트빌.

언제나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멋진 스토어!











 


여름철 버켄스탁 만큼이나 큰 인기를 누리는 츄바스코(Chubasco) 샌들.

한 번도 안신어봤는데 엄청나게 편하고 시원할 것 같아요.













골목에는 스토어 말고도 맛있는 식당도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수제버거집 파머스 버거!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게 버거라지만(버거킹 히어로 시리즈 빼고) 여기 정말 맛있어요.













광복동 골목길의 큰형님, 고 사우스(go south)!

인케이스(Incase), 세이버(Sabre), 탐스(TOMS), 허쉘(Herschel) 등등 스토어 만큼이나 뚜렷한 아이덴티티의 멋진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마치 캘리포니아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을 것만 같은 인테리어의 스토어!

총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헬로우 시드니













고 사우스의 또 하나의 특징.

매장 한 쪽에 스웰(Swell)이라는 까페가 자리잡고 있어요.













햐... 캐...캘리포니아... 













파머스 버거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이제 소화를 시켜야겠죠.

고 사우스 맞은 편에 정성식당 이라는 밥집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메뉴, 돼지고기두루치기!

모니터에서 혀 떼세여













흰 쌀밥위에 돼지고기 한점 살포시 올려놓고













김 포대기를 덮어서 한 입에 꿀꺽













마무리 디저트는 남포동 크레페아인스.

사실 날씨도 덥고 크레페 따위 먹고 싶은 마음 전혀 없었는데 만복형이 꼭 먹고 싶다고.. 더우니까 사다달라고.. 

당시 날씨가 33도였나.. 체감 온도는 45도 정도였어요 왜냐하면 속에서 열불이 나서..

심지어 겨우겨우 찾아간 1호점에서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하는 수 없이 1호점 아드님이 근처에 오픈한 2호점으로 향했습니다.

몰랐는데 여기 크레페가 항상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엄청 유명한 맛집이래요.













근데 뭐 이리 한가해













이 집 크레페 맛의 비결! 누텔라(nutella)!











 


부침개 위에 누텔라 듬뿍 발라놓고 그 위에 바나나와 냉동딸기를 살포시 얹어 먹는 크레페!

겨울에 드세여..... 맛은 있는데 더운 날씨에 먹었더니 더 더움.....














부산 출장 첫 날의 하이라이트!

신세계 센텀, 테트라 스토어 식구들과 함께 조촐한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캬바레풍의 광안리 민락어민활어직판장.













보너스영상!

만복형아의 농축된 앵거.avi













횟집 분위기가 뭐 이래!













궁금한게 산낙지가 꿈틀거리는건 아직 살아있어서 그런건가요 사후경직 같은건가요.

잔인한 인간.. 맛있는 낙지.. 













그리고 이 날....

이미 오래전에 술을 끊었던 만복형이 다시 소주에 손을 댔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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