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진행했던 <STAY WARM> 캠페인 기억하세요?


2012년 겨울, 첫 선을 보였던 <STAY WARM> 캠페인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연계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디어 블링, 국재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함께해 더욱 뜻깊고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년 2012 STAY WARM 캠페인 보러가기]













작년에 블링, 굿네이버스 브라운브레스가 함께 진행한 <STAY WARM> 바자회에서 판매되었던 <STAY WARM> 팔찌입니다.

300개라는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된 팔찌는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띤 응원속에 대부분 소진되었습니다.

팔찌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은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 목적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되었습니다. [관련기사]













그리고 새롭게 제작된 <STAY WARM> 팔찌 2013 버전!

작년에 미처 만들지 못한 패키지까지 완벽하게! ㅠㅠ












팔찌는 가죽, 끈, 구슬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고급스럽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죽 전면에는 'STAY WARM' 로고가 큼직하게 불박으로!













<STAY WARM> 캠페인을 함께 만들어가는 굿네이버스, 블링 그리고 브라운브레스의 로고들도 가죽 안쪽에 불박으로 새겨놓았습니다.

트리플네임!














팔목에 감았을 때 모습입니다.

작년에 비하면 다소 심플해진 느낌. 역시 블랙..












끈과 구슬을 이용해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12월 7일 토요일,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STAY WARM NIGHT FLEA MARKET>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단 돈 1만원!!!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되는 블링의 <NIGHT FLEA MARKET>이 작년에 이어 올해 12월에도 <STAY WARM NIGHT FLEA MARKET>으로 선보여집니다. 국내 다양한 브랜드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 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블링,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마소영(mah soyoung), 아이졸라(Izola), 202 Factory, 하이비션,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몬키즈, 누드본즈, Walden, 91.2, 에틱프롬스테드(ATTIC FROM STAD), 블루리프, 로우로우(RAWROW), 크레스 에 딤, 내셔널 퍼블리시티와 같이 국내 멋진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STAY WARM NIGHT FLEA MARKET>!


이 밖에 MC 프라임의 진행아래 소울다이브(Soul Dive), 우탄(Wutan), 아이작 스쿼브(Issac Squab)의 공연은 물론 브랜드들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부 경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날 바자회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는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됩니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위해! 

12월 7일 토요일, 플래툰 쿤스트할레로 놀러오세요!














    



재료가 도착했습니다.


















'STAY WARM' 각인이 새겨진 소가죽도 도착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STAY WARM' 캠페인 팔찌를 만들기 위한 재료!

언제나처럼 모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핸드메이드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가내수공업을 프로페셔널하게 진행해오던 브라운브레스였지만 이번 팔찌는 힘들었어요.

역대 최고난이도!


제작된 팔찌들은 오는 12월 1일 토요일,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블링 나이트 플리 마켓에서! 

그것도 브라운브레스 'STAY WARM' 캠페인 부스에서 판매됩니다!

판매되는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 난방비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되니 이날 플리마켓에 오시는 분들은 꼭 브라운브레스 부스를 찾아주세요! 

특히 셀러로 기가 막힌 분들이 참여를 할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구용. 참고로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첫 번째 노동요는 지오디 god 형아들의 노래로.


















두 번째 노동요는 유리와 숀리의 휘트니스 뮤직 '할 수 있어'..... 

전 이거 잘 모르겠어요.

















뭔가를 열심히 적고계신 근백형아.


















팔찌에 매달 택에 숫자를 새기고 계시네요.

이번 바자회에서 판매될 팔찌는 총 300개만 제작되는 나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각각 넘버링이 부여되어 소장 가치를 더해줍니다.

왜 하필 300개냐면 만드는게 너무 힘들어요.. 

공임비 그놈.. 




















오후에는 블링 매거진의 보영 편집장님과 진수형아 혼내주는 수련누나가 놀러오셨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내수공업에서 빠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글라스가 이쁘죠? 어디 제품이냐구요? 

지난 3월, ALO x Brownbreath 'See the forests'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였던 제품이에요.

아쉽게도 모두 품절되었지만 다른 모델들은 소량 남아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브라운브레스 오프라인 스토어를 찾아주세요. 캬캬


















브라우니 위에 아이스크림이랑 생크림을 얹은건데 이걸 뭐라고 부르죠?

아무튼 엄청 맛있어요. 딱 내 입맛.



















까페에 놀러온 금자. 

나중에 개를 키운다면 꼭 웰시코기를 키울거에요.


















까페 '로컬 local'에서 나눠주는 스티커.

재즈 좋아하세요? 전 좋아해요.


요즘에는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 moanin'에 꽂혔어요.




















그리고 이미 지났지만 생일 축하한다며 전해주신 생일 선물과 쪽지 그리고 바카디!

고맙습니다! 


















피해갈 수 없는 시간. 

두 분에게도 만복형아의 청첩장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렇게 피해다녔건만 결국 받아버렸다며 크게 한탄을 하셨어요. 그래도 꼭 와주실거라 믿습니다.


참고로 청첩장을 하루 빨리 돌리고 싶은 만복형아지만 밀린 업무로 미처 전달해드리지 못해 걱정이 많으시대요. 아직까지 못받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보영 편집장님은 스토어에 설치된 기부머신 '따뜻한 가슴, 사랑 그리고 너'를 통해 기부에 동참해주셨고, 

수련 누나는 'STAY WARM' 제품 구매와 함께 'STAY WARM'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어요.

의리 짱!


















코 앞으로 다가온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 우리 열심히 준비해요.. 


















그리고 돌아온 사무실.. 여전히 작업중.. 오히려 아까보다 말도 없어지고 분위기가 좋지 않았어요.



















부지런한 손놀림.


















드디어 300개 모두 완성!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잘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팔찌의 자세한 모습은 추후에 공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셔용.


















그리고!

어제 소개해드렸던 기부머신 '따뜻한 가슴, 사랑 그리고 너' 무사히 설치 완료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 

굿네이버스, 블링 그리고 브라운브레스가 함께하는 'STAY WARM' 캠페인에 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도플라밍고 만복형아처럼 언제나 'STAY WARM'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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