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커피, 장준희 바리스타의 새로운 꿈

안녕하세요,

워드커피(Word Coffee)의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입니다.

얼마 전에 발견한 흥미로운 인간에 대해 탐구해보았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한 워드커피.

저 멀리 인간이 보입니다.

뒷태만으로도 엄청난 열정이 활활활.

그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오늘의 주인공

워드커피의 대장 장준희 바리스타입니다.

바리스타로 살아오면서 커피가 전부였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새로운 꿈.

그 꿈의 정체는 바로바로바로

파워블로거로 다시 태어나기!

아무 생각없이 시작해버린 블로그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습니다.

저 검은것만 없ㅇ...하아...

찰칵.

orga...하아...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어떠한 사물도 그냥 지나치는 일 없이

무조건 사진기를 들이밀어 작품을 만들어내겠다는 굳은 의지와

국민(초등)학교 시절 봄소풍 글짓기 대회 장려상 수상의 오랜 기억을 더듬어

뼈와 살을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혼이 깃든 글을 완성합니다.

장준희 바리스타의 흥미진진한 파워블로거 도전기는 

워드커피의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30대의 나이에 기적처럼 다가온 그의 새로운 꿈을 위해 모두들 응원해주세요!

WORD COFFEE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0-13 2층

MON - THU 12:30 ~ 22:00

FRI - SAT 12:30 ~ 23:00

 TEL. 070 - 4633 - 4418

브라운브레스, 커밍순 워드 커피(WORD COFFEE)!!

한가로운 오후,

브라운브레스 홍대 매장 앞에 츄바카 한 마리가 앉아있네요.

눈치채셨나요?

브라운브레스 홍대 매장에 방문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거에요.

2층... 2층 창문이... 폴딩 도어로 변했어요!! >,.<

브라운브레스 홍대 매장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뚝딱뚝딱 '워드 커피(WORD COFFEE)'의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어요.

워드 커피에도 브라운브레스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아시바'라고 잘 알려진 '비계'가 인테리어 메인 소재로 사용됩니다.

뭔가 러프하면서 쿨한데 멋지고 기가 막히기까지 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뚝딱뚝딱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되죠? 캬캬

'워드 커피'는 브라운브레스와 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가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공간입니다.

'워드 커피'의 '워드'에는 '단어'를 뜻하는 사전적 정의는 물론 '동의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워드 커피'는 브라운브레스와 세컨드 플레이버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이곳을 소비하는 이들 역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어졌습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카페 '워드 커피'에서는 세컨드 플레이버가 만드는 스페셜티 커피가 메인으로 선보여집니다.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그리고 추출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커피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워드 커피'는 대관을 통한 갤러리, 공연, 팝업 스토어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의 장으로도 운영됩니다.

주기적으로 전시, 어쿠스틱 공연 등을 진행해 방문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 밖에 머그잔, 접시, 에코백, 앞치마 등 워드 커피에서만 판매되는 관련 MD 상품들도 기대해주세요.

6월 말 오픈을 앞둔 워드 커피 소식은 다음에 또 전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