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키메간입니다.

 

어느덧 춘삼월이 시작되었네요!

 

진짜, 봄이 오려나봐요..

 

 

 

 

 

 

 

 

봄이라니....

 

 

 

 

 

 

설마 봄?....

 

 

 

 

 

 

 

따뜻해지려나?

 

 

 

 

 

 

옷도 얇아지고...?

 

 

 

 

 

 

곧 물놀이의 계절도 오겠죠?

 

 

 

 

 

유후-

 

 

 

그래서 준비했어요.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에코백. 바로 브라운브레스 메세지백이요!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로 외출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죠!!

 

 

 

 

 

 

1. 브라운브레스 MKT / 김혜인

 

스폰지밥과 음악 그리고 술이 눈에 띄네요

 

SPREAD MESSENGER BAG 19,000 -> 13,000원 (30%)

 

 

 

 

 

 

 

2. 브라운브레스 영업부 / 이태영

 

불후의 명곡 어바날로그 앨범과 커피 그리고 뉴욕의 쌍뻬

 

상패 (x) -> 상페 (o) 오빠랍니다.

 

 MESSENGER MESSENGER BAG 19,000 -> 13,000원 (30%)

 

 

 

 

 

 

3. BLC Brand MKT / 이도현

 

키키키키도를 나타내는 근육몬 인형과 카메라 그리고 더러운 반스

 

이 에센셜은 일본 감성 특집이라고 하네요.

 

SIGNAL MESSENGER BAG 19,000 -> 13,000원 (30%)

 

 

 

 

 

 

4. BLC 해외영업부 / 김채원

 

우리 채원이는 아기자기한 화장품과 랩탑 그리고 호신용 제품!!!!!!!

 

여자여자하죠

 

 TWISTED DATS MESSENGER BAG 19,000 -> 13,000원 (30%)

 

 

 

 

 

 

5. 브라운브레스 영업부/ 정덕환

 

덕환이는 ECM을 좋아하고 민증을 잃어버려서 여권을 가지고 다녀요.

 

그리고 유물이 되어가는 노트북..................

 

 TWISTED LIFE MESSENGER BAG 19,000 -> 13,000원 (30%)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메세지백으로 여러분을 나타내보세요!!

 

지금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할인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브라운브레스, <2014 신년 워크샵 : 보이지 않는 위험> 후기



1. 출발                                                    






2014년 1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홍대 스토어 앞으로 하나 둘 모여드는 브라운브레스 용사들.















새벽 7시 기차타고 서울로 달려온 부산 광복 테트라 스토어, 신세계 센텀시티점 식구들을 끝으로 집합 완료!















산악회 운영하느라 항상 가정에 소홀하신..... 아니 그냥 산악회 회장직을 맡고 계신 어머니가 소정의 커미션과 함께 소개해준 관광버스를 타고 워크샵 장소로 출발합니다.















출발 전날, 


그러니까 신정에 먹었던 밥이 체해 밤새 고통에 시달려 정말 가기 싫었지만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오락부장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사명감이 절 움직였어요.















못생겼지만 착한 홍대 스토어 친구들.
















한껏 들뜬 수민찡과 광복 테트라 스토어 매니저 문갑찡















도 나도 끼리끼리 왁자지껄 수다떠는데 홀로 외로이 앉아 있는 영웅찡.


'네 녀석들과 어울릴바엔 혼자 앉겠어. 흥' 















그러거나 말거나 사이좋게 앉아 있는 진용이와 주한이















언제나 어디서나 괴물형만 바라보는 못말리는 괴물바라기 상페형















'외.....외로워........'















팔콘호에 연료와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 들른 만남휴게소















다른 한 쪽에서는 열심히 니코틴을 보급중인 브라운브레스 여직원들















내리사랑까지 보급완료











2. 도착                                                    





워크샵의 최종 목적지, 


가평에 위치한 '숲속의산책'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숙소는 70평짜리 단독 주택!















'고기 좀 먹겠군'















넓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미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살고 있는 공주님 주원이를 제외한 나머지 용사들은 너도 나도 신난 분위기였어요.















브라운브레스 배너까지 설치되고,















한솔이와 세창이 그리고 치형이


아까 그 못생긴 친구들















보너스 컷.


2013년 7월, 세창이 금목걸이하고 친구들이랑 경포대 갔을 때.















개식선언과 함께 <브라운브레스 2014 신년맞이 워크샵 : 보이지 않는 위험>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도 제가 오락부장을 맡았어요.


이제 그만 은퇴하고 싶은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 고민입니다.















오락부장 패시브스킬 패왕색 패기 한번 뿜어줬더니 한 방에 집중하는 식구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진행된 팀 선정 제비뽑기.


만복형아의 2세! 브라운브레스 첫 조카! '복이'의 탄생으로 만복형아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상페형이 팀장대리로 빈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긴장되는 운명의 팀원 뽑기
















이렇게 시스팀(근백), 드로이드팀(지용), 제국군팀(우진) 


그리고 용맹하고 정의감 넘치는 착한 제다이팀(상페)의 팀원이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모두들 팀 선정 결과에 만족하는 분위기속에















'이봐... 내 이름이 없잖아..... 외.... 외로워...!!'











3. 레크레이션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레크레이션이 시작됩니다.















현대무용 코스프레 인섭이의 설명으로 시작된 '몸으로 말해요'















춤도 추고















이치형 진짜 못생겼죠















두 번째 코너, 


브라운브레스 노래자랑!















본격적인 노래자랑 시작에 앞서 초대가수 백일섭 아저씨를 모셨습니다.


곡명은 <선구자 (feat. SANPE of UBANALOG)>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백일섭 아저씨의 열창으로 들뜬 분위기를 이어서















상준 & 덕희의 <출첵>















감부장 & 진용의 <보고싶다>















과라 & 뮤주의 <RUN TO YOU>















그리고...


기성 & 떡콰니엇의 문제의 <자옥아>

























세 번째 코너.


지난 체육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뒤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는 개뿔 결국 보는 사람만 즐거웠던 해프닝으로 끝나버린


브라운브레스 짝 찾아주기 프로젝트 '짝짓기'의 시즌 2가 진행됐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갑자기 늙어버린 상준이















상준이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촬영 현장에서 한 컷.















게임에 공격적으로 몰입했던 초대가수 백일섭 아찌















로미오와 줄리엣팀, 김정은과 리설주팀, 차인표와 신애라팀, 이승기와 윤아팀 등등 총 7개의 팀이 


브라운브레스 상품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게임 이후로 연결된 커플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어 아쉽네요.












4. 마니또                                                 


마니또 

1.[비밀친구]란 뜻의 이태리어. 2.제비 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 [네이버 국어사전]















브라운브레스 워크샵 단골 메뉴,


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니또 선물교환식!


각자 준비한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비뽑기로 나눠가지는 8년의 역사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나게 원초적인 이벤트!















월리를 찾아라 퍼즐 & 타이레놀을 받고 너무 신이 난 상페형















브라운브레스 사내농구단 BBK의 단장 근배기형.


농구 잘하는 직원에게 칭찬과 격려를 주고, 못하는 직원에게는 엄청난 굴욕감과 모욕감을 주어


다시 코트에 설 용기조차 가루로 만들어버리시는 단장님께 슬램덩크 애장판이 돌아갔네요.















살인청부업자같이 생겼지만 착한 그리고 어린 연훈이는 KC 마크 획득 실패한 휴대용 가스 버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모델의 헤어드라이기를 받은 바퀴벌레 닮은 인섭이.















부대찌개 전골셋트를 받고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힌 감부장님.


이 날 받은 부대찌개 전골재료는 술안주로 순식간에 소멸했습니다.















제가 받은 고탄력 팬티스타킹 6종.


이걸로 이런것도 해보고... 흐흐...  저런것도 해보고... 흐흐... 흐흐흐...











5. 술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워크샵의 꽃.


흥청망청 술판으로 첫째 날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구매했던 술이 모두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엄청나게 흥청망청 음탕한 술자리였기 때문에 사진은 한 장만 공개합니다.













맛보기 영상이라도 >,.<












6. 작별 그리고 해방                                    






짹짹~ 짹짹~ 


다음 날 아침,


'덕환아 일어나. 집에 가야지'














'에? 잘못했어여!!'















워크샵의 마지막 코너.


조금 쑥쓰럽고 오그라들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다 읽는 롤링페이퍼















즐거웠던 기억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을 담아 열심히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식구들















'키도형, 그만 괴롭혀요. 자살하고 싶어요' 라고 글을 남긴 박신우씨.


그동안 즐거웠어요.















'게임 좀 그만하면 안되요?'


라고 글을 남겨준 부산 테트라 스토어 재석이. 


너도 즐거웠어.















문득 궁금해진 떡콰니엇의 롤링페이퍼
















'빨리뒤져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보통 잘 안하는 말이죠..















'덕환아 너무 학대받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다소 새디즘스러운 코멘트.












이렇게 브라운브레스의 2014년 새해맞이 워크샵 <보이지 않는 위험>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 백화점 스토어 운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식구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린 재밌었습니다.






다음 체육대회를 기약하며..! 두둥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던 2012 월드DJ페스티벌 후기입니다. 어쩌다보니 묵은지같은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올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도 재즈힙합듀오 어바날로그의 멤버 미남 상페형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국내영업팀장으로 지내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해오던 음악 활동을 쉬지않고 이어가는 멋쟁이 상페형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운브레스 식구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이 날 술도 많이 마시고 뛰어다니면서 춤도 추고 엄청 재미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이런 저런 이슈가 겹치다 보니까 본의아니게 월디페 포스팅이 늦어져버려 상페형한테까지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랑하는 절세미남 상페형에게 정식으로 예를 갖춰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죄송염.헤헤




전날 강풍으로 무너진 메인 스테이지를 뒤로하고 자리를 잡은 옆 스테이지. 

역시 페스티벌은 잔디밭에서 뒹구는 맛이 있어야 재밌죠.








브라운브레스 가족들은 각자 친구, 애인과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애인... 이런 얘긴 못들었는데...









키도하우스부터 설치.









만복햇님과 유리누나.









수민씨네 청학동 커플.








떠키 커플.









브라운브레스 만능디자이너 기성씨네 커플. 싸우지마세요.










혼자 온 24살 연훈이... 24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규소비형은 CF스타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패스!!!










혼자 온 사람들 중 가장 우울한 무드의 4인방..... 여기에 내가 끼다니..... 










이 날 페스티벌을 함께 즐긴 maps 매거진의 키메간 에디터가 직접 만들어온 도시락!

맛있게 잘 먹었어 메간아 캬캬










화기애애한 우리들. 보기좋은 우리들.










기껏 준비했는데 끈을 안챙겨서 대충 얹어놓은 배너.










브라운브레스 만능디자이너 기성씨가 직접 시술해준 판박이.










우리 사실 사이 좋아요.











한 쪽에는 디아블로3를 체험해볼 수 있는 트럭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 상페형과 함께 무대애 오르기로 했던 디아블러 괴물형은 연습은 안하고 디아하러 간다며 훌쩍 떠나버리고....











이 사진 보니까 또 짜증이 나네요.

이 날 탕수육? 치킨? 팔던 아저씨때문에 진짜 짜증났어요. 

두 달이 지나도 짜증나는거보면 진짜 짜증났었던것 같아요.

나이도 많지 않아보이는 사람이말야 보자마자 반말 찍찍하고 말이야.

어디가서 또 그러지 마세요 아저씨. 

내가 싸움을 못하니까 참았지 안그랬으면 탕수육으로 때려줬을거에요

맛도 드럽게 없고 말야... 값만 비싸고 말야.... 

혹시라도 이 글을 보더라도 쫓아올 생각은 하지말구요...











F.OUND 매거진 에디터이자 같은 부천 피플 하나 에디터님도 만났습니다. 

부천 만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만세! 둘리 만세!

참고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니까 보러오시라구요. 

수준 높은 영화제라니깐요.











월디페에서 가장 뜨겁고 럭셔리했던 레드불 존을 관리하느라 바빴던 영스타, 승재 햇님들.










그리고,

드디어 어바날로그 상페형의 공연이 돔스테이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디제잉은 비호형님이 맡아주셨구요!











3집 앨범을 준비중인 어바날로그의 랩퍼이자 브라운브레스 국내영업팀장 상페형. 

사무실에서 슬리퍼신고 야근하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무대에 올라선 모습을 볼때면 신기하기도 하고 되게 멋있어요.










이 날 공연에서 어바날로그 객원랩퍼로 멋진 랩을 선보여준 괴물형.

역시 브라운브레스에 재직중인 쿠악퇄퇄 쾨물형은 이렇게 가끔씩 어바날로그의 객원랩퍼로도 활동을 합니다.

상페형과 함께 어바날로그로 활동중인 원래 멤버 대홍형님(a.k.a 캡스톤)은 몸이 안좋으셔서 아쉽게도 무대에 오르진 못했지만 괴물형이 그 빈자리를 제대로 채워주었습니다.








공연 맛보기 영상.

카메라가 시원찮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공연 당시의 뜨거운 분위기는 어느정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신명나는 공연이 끝나고 찾은 Redbull(레드불) 존.

술과 레드불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게임기도 있고 재미있는 영상도 나오고 무엇보다 이쁜 누나들이 짱 많아!

이 날 레드불존에서만 3번 정도 사랑에 빠진듯... 싸움만 잘했어도 다 꼬셨을텐데...

영스타 햇님, 승재 햇님 캄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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