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살로몬(Salomon)의 달리기왕 망키형

살로몬은 스키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프랑수아 살로몬과 그의 아들 조지가 1947년 프랑스 알프스 지역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뛰어난 디자인과 완벽한 기술력을 갖춘 현대적인 스키 바인딩의 개발과 함께 시작한 살로몬은 

이후 스키, 바인딩, 부츠,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스포츠인들에게 살로몬만의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Mountain Sports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최첨단 윈터 스포츠 장비 등의 노하우를 내세워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 거듭난 살로몬은 

트레일러닝과 아웃도어 풋웨어 부문 글로벌 넘버 원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품이 되고 그 제품이 문화가 되며 불가능한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살로몬의 끊임없는 진화와 기술 개발의 기업문화가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깐 언급된 트레일러닝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잠깐 맛보기 영상

앞서 살펴본 영상처럼 자연을 벗삼아 달리는 '트레일러닝'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시티 트레일 러닝'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하나의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은 트레일러닝과 시티트레일러닝 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러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 살로몬!

그리고, 

아침 일찍 찬바람을 뚫고 브라운브레스 사무실로 찾아온 망키형.

네이버 카페 러닝 동호회 '휴먼레이스'의 매니저로도 활동중인 망키형이

얼마전부터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Salomon)으로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도 러닝이지만 아직은 회사 생활이 어렵기만한 망키형

적응이 안된다며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미생이 따로 없다며 하소연하는 망그래형

'나약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사회는 실전이에요 형'

'오빠, 회사가 유치원인줄 알았어여?'

은근슬쩍 숟가락 얹으며 안영이 코스프레하던 유학파 김채원 공주

무심코 바라본 그녀의 아이패드..... 죄다 영어라니.... 건방도 이런 건방이....

흥선대원군 펀치!!!

아무튼 시티트레일러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살로몬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살로몬 시티트레일 러닝 (CTR)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참고로 여성 러너의 비율이 굉장하다능... >,.<

[Salomon CITYTRAIL Running] 살로몬 CTR 안내 

1. 일시 : 매주 수요일 / 오후 8시 - 10시 30분

*진행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1월 29일(토) 2014년 마지막 차수 러닝 진행 (2015년에도 별도 공지와 함께 이어집니다)

2. 장소 : 살로몬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 앞

3. 코스 : Basic Course (2-4km) / Core Course (6-7km)

* 코스 운영은 현장 상황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참가 방법 : 살로몬 홈페이지 로그인 후, 사전 접수 (선착순 30명) 

* 참가자 중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거나 

접수마감 후, 추가 참석여부 문의는 (02-542-6575)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5. 제품 대여 : 러닝화 / 시계 

(선착순: Salomon X-Scream 트레일 러닝화 30족 / SUUNTO 시계)

*제품 대여는 신분증과 핸드폰 교환으로 이루어집니다.  

**분실의 우려가 높은 귀중품은 주의! 분실시 보상되지 않습니다.   

6. 기타 : 탈의실 / 화장실 / 물품보관 / 급수 제공 

혼자보다는 함께 가는 트레일! 

자연의, 사람의 풍요로움이 더 해집니다.

이제부터 매주 수요일은 [Salomon CITYTRAIL Running]과 함께!

지난 주 금요일, 신사동 가로수길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맞은편에 위치한 사루비아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진격의 승재형아.

브라운브레스의 2013 S/S 프리젠테이션이 열리기도 했던 사루비아 건물 지하 1층에서는

디자이너 마소영 누나의 2013 SUMMER 'My Cosy Saturday Afternoon'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북적북적 찾아온 손님들로 붐볐던 프리젠테이션 현장.

아트카이브스튜디오(Artchivestudio)의 소영누나 소형누나

귀여운 화분. 영국감성..

아..아아.. 영국감성..

아트카이브스튜디오 마소영 디자이너의 대표적인 액세서리 반사(VANSA)!

얼마전에 빅뱅과도 함께 하고.. 빅뱅 짱! 반사 짱!

유사품에 속지마세요.

여자 꼬실때 이거 하나 걸어주면 오케이!

여자 꼬실때 이거 하나 입혀주면 오케이!

특히 요 멜빵바지!

여자 꼬실때 이 백 하나 팔에 걸어주면 오케이!

여자 꼬실때 이거 하나 씌워주면 오케이!

여자친구 대신 패션하는 형, 진수형한테 씌워봤습니다. 멋지네요.

여자친구 대신 패션 그 자체인 형, 진수형한테 입혀봤습니다. 좋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자.

자수 퀄리티가 기가 막혔어요. 꼼짝마! 자수해!

여자친구랑 하나씩 나눠서 쓰면 이쁘겠죠?

여자친구 하나 나 하나.. 흐흐..

나 하나 여자친구 하나.. 흐흐..

저랑 같이 모자 쓰실래여? 에? 

인상깊었던 영국감성의 간식!

인상깊었던 도자기 무선 주전자!

??????????

마음에 드는 제품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프리젠테이션 (a.k.a 팝업스토어).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저절로 지갑이 열렸을 것 같은, 이쁜 제품들이 참 많았던 프리젠테이션이었습니다.

즐거웠던 프리젠테이션 현장을 뒤로하고 배를 채우러 압구정 셀레돈으로 향했습니다.

승재형아가 사준 셀레돈 풀셋. 잘먹었습니다 끄억

식사를 마친 후,

다음 목적지는 글로벌 브랜드 인케이스의 첫 플래그쉽 스토어(Incase FlagShip) 오픈 행사장.

입구에 무서운 아찌들이 잔뜩 있었어요.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화환! 

역시나 북적북적

이쁜 아이폰 케이스들.

이쁜 가방들.

이쁜 음식들.

가장 시선을 끌었던 인케이스와 존메이어의 콜라보 기타 가방!

2007년도에 500개 한정으로 발매했었다고 합니다.

케이스와 카탈로그가 담긴 프레스킷도 받았어요. 꺄꺄

룰루랄라 발걸음도 가벼웁게 2층 인케이스 아케이드(INCASE ARCADE)로 올라가봤습니다.

트론!

아케이드라더니 탁구대며 오락기까지 진짜 아케이드가!

너도 나도 추억의 오락실 게임 삼매경.

어렸을땐 오락실에 케이블타이 하나 들고 가면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요즘은 안되죠? 야박한 세상.....

저의 착하고 섹시한 금발미남 켄이랑 진수형의 못된 악당 류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

왕년에 스트리트파이터 좀 했던 진수형한테 완패했어요.

정의는 죽었어...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더 훌륭한 디자인과 더 나은 경험들을 끊임없이 제공하고자 하는 인케이스, 언제나 응원합니다! 꺄꺄

'삼거리포차 앞'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아들을 정도로 고유명사로 통했던 그 '삼거리포차'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왕의 귀환. 

2월 1일 금요일,

반스 스토어가 삼거리포차 맞은편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문을 여는 반스 스토어는 부평에 이어 두 번째!

반스하면 Off the Wall.

아휴.. 오늘 날씨가 오프더워~~

브라운브레스는 이웃주민이 된 반스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쌀 2포대를 보냈습니다.

요즘은 화환 대신 쌀가마니를 기부해주는 서비스가 유행이래요. 

그래서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겠다 싶어 쌀 2포대를 보내드린건데... 매장에 가보니 저희만 보낸 것 같아서 좀 창피했어요...

여러분 홍대에 반스 생긴거 반스? 

반스 서울!! 두둥

반스 스토어에서는 신발, 의류, 악세서리 등등 반스의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복형아랑 허반스로 더 유명한 반스의 마케팅 매니저 재석형님.

진정한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시는 캡짱형님.

만복형아랑 무신사 준섭이형.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운 형.

스티커 겸 와플&맥주 티켓.

반스하면 역시 와플이죠. 

오픈 당일날 매장 입구에서 직접 만든 와플과 맥주를 나눠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냠냠

'맥주에는 와플이여!'

'크헝 진짜여?'

허반스 형님의 강압에 못이겨 신발을 구매한 잘생긴 진수형아.

저도 스케잇하이 하나 구매하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포기.

대신 반스 아이폰5 케이스 하나 장만했어요. 귀엽죠?

이 날 찾아준 손님들에게 나눠드린 반스의 통 큰 프레스킷.

프리스비, 키홀더, 목걸이, 지갑, 뱃지 등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반스 캡짱!

그리고 오는 2월 16일 토요일, 

반스의 컬쳐이벤트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가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펼쳐집니다.

2시부터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진 실내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파크로 운용되고,

8시부터는 스매시 레이드, 스트라이커스, 럭스, 투데이 x 스팟, 데드엔드 무브먼트 등 

멋진 록 밴드들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니 안갈수가 없겠네요. 

입장은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된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다음 날, 2월 2일 토요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위치한 브라운브레스 GMP 스토어에 놀러갔습니다.

브라운브레스 2013 봄 여름 가방 컬렉션 발매 다음 날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북적 정신이 없었어요.

간혹 GMP 스토어가 김포에 있는거냐 물어보는 분들이 계신데.. GMP 스토어는 '김포'가 아니라 '김포공항'이라니깐요!

GMP 스토어에 오시거든 감부장님을 찾아주세요.

저녁에는 압구정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Alea Playground)로 향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백앤포스(Back n Forth)의 라운지 파티 'Closer'가 핫한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열렸거든요.

브라운브레스의 향초 브랜드 '썸띵크(Somethink)'도 보이네요.

백앤포스 파티는 언제나 여자 7 남자 3정도의 멋진 성비를 자랑합니다.

음악도 짱이고 이쁜 누나들도 많고.. 정말 멋진 파티!

그.런.데.

신명나게 파티를 즐기고 있던 저에게 한 여성분이 다가왔어요.

그리고 예거밤을 냅다 쏟았어요.

내 흰 셔츠... 꽃단장하고 간건데.. 아오...

덕분에 이번 백앤포스는 손빨래로 마무리했지만 벌써부터 다음 파티가 기대됩니당.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