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드디어!
간절하게 기다렸던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는 분들도 계실테고,
친척들 러쉬를 상대하느라 정신없는 연휴를 보내게 될 분들도 계실텐데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배부른 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을 앞둔 브라운브레스는 2014 봄·여름 가방 컬렉션 'SYMBIOSIS' 발매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멋진 제품들을 선보일 기대감에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는건 사실이 아니고, 조금 힘들어요.
조금 아니 조금 더 힘들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
그런 의미로 지난 번에 진행됐던 가방 컬렉션 룩북 촬영현장 살짝 공개합니다. 연예가중계 간지로다가
이번 룩북 촬영을 도와준 모델은 머나먼 땅 남아프리카에서 온 칼!
핸섬하고 젠틀하고 재치있는 친구로 한국말도 참 잘해요.
그것도 모르고 앞에서 한국말로 까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살짝 공개하는 신제품!
곧 발매될 브라운브레스의 14 S/S 컬렉션에서는 다수의 신제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물론 기존 브라운브레스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꾸준히 발매됩니다.
항상 브라운브레스를 멋진 사진으로 담아주시는 다리미 스튜디오의 권진햇님과 룩북 촬영 디렉터 '반도의 서빙 달인' 기성찡 그리고 영웅찡
요즘 아줌마처럼 화사한 컬러의 의상을 고집하는 영웅찡.
영웅찡 마음에는 벌써 봄이 왔는가봅니다.
장장 5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룩북 촬영은 무사히 끝나고,
수고해준 모델 칼에게는 노동력의 댓가로 싱싱한 특급 나주 배 1개가 전달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칼! 조만간 칼국수나 먹으러가요! 카카카!!
브라운브레스 2014 봄·여름 가방 컬렉션 'SYMBIOSIS'는
오는 2월 6일 목요일,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컬렉션 타이틀 'SYMBIOSIS'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포괄적인 의미의 '공생', '공존'을 의미합니다.
브라운브레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그래픽과 패턴이 녹아있는 제품들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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