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와 함께 하는 5월의 끝자락.


많이 더우시죠?




최근 인도에서는 섭씨 50도 가까이 올라간 기온 탓에 천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더위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는건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아요.


올해는 전 지구적으로 연이은 폭염이 닥칠것이라는 예측도 들려오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점점 더워지는 여름.


가장 본질적인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을 꼽고 있는데


이러다 정말 '지구야 터져라' 라는 우스갯소리처럼 펑 터져버리는건 아닌지... 




















아무튼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오늘은 무더위 속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비엘씨브랜드(BLCbrand)의 그래비티 힙색(Gravity Hipsack)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비티 힙색입니다.

그래비티 시리즈 답게 전체적으로 둥근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필통처럼 보이는 둥글둥글한 외형




















뒤쪽에 버클과 스트랩이 달려 있어 허리 혹은 어깨에 멜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또 신체와 맞닿는 부위에는 통풍이 잘되도록 굵은 메쉬 원단을 적용하였고 내부에는 두툼한 폼을 삽입했습니다.



















부피가 크지 않아

걷거나 뛸 때, 자전거를 타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힙색 전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립밤, 선글라스, 이어폰 등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작은 포켓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인 수납부의 개폐부에는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굵은 지퍼가 적용되었습니다.




















심플한 형태의 힙색이지만 내부에 작은 파티션이 마련되어 있어

작은 소지품도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는 그래비티 힙색!



평소에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그래비티 힙색!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는 소매치기 아찌들에게

소중한 지갑과 여권, 카메라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그래비티 힙색을 선택하세요!


































INFORMATION : GRAVITY HIPSACK


































    


벌써 금요일이네요.

금요일 저녁, 딱히 약속은 없지만 일찍 집에 가고 싶으니 지난 주에 있었던 이야기 간추려서 살짝 공개합니다.












지각



아침부터 표정이 어두운 떡콰니엇.













이유는 지각!

10시까지 출근인데 10시 49분에 도착했기 때문에!













브라운브레스 영업부에는 '음빨제도'라는게 있어요.

음료를 빤다는 의미의 '음빨제도'란 지각한 사람이 모든 영업부 식구들에게 음료를 사줘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제도.













가지가지한다!!!












그래도 음료는 잘 먹으마













점심값 5천원 아끼려고 도시락 챙겨왔는데 지각해서 돈 만원 날린 떡콰니엇













'캬하하하하하 멍청이'












주원이의 취향



영업부 막내 주원이.

인도와 영국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브라운브레스에서 사회의 첫 발을 내딛은 안타까운 친구.













??????????













오전 10시 46분부터... 

역시 해외파는...












디자인삼촌 규혁형아



디자인&아트 스튜디오 브루더(Bruder)에서 디자인삼촌을 맡고 있는 디자이너 규혁형아.


<최종병기 활>, <건축한개론> 과 같은 영화 포스터부터 최근 여의도 IFC의 M PUB(엠펍), 2013 FILM LIVE :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영화제, 현대자동차 PYL 프로젝트, 바리스타 크루 2ND FLAVOR의 아트디렉팅 등등등등 엄청나고 다양하고 멋진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말그대로 디자인삼촌 형아가 브라운브레스 사무실에 놀러오셨어요.













얼마 전 멋지게 새신랑 타이틀을 거머쥔 규혁형아는 선배 만복형아한테서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실속있고 알찬 조언들을 얻고 돌아갔습니다.











서열



한가로운 오후, 

언제나처럼 동생들 모아놓고 서열정리중인 근배기형아.













은근히 서열 욕심내는 검은 야망의 남자, 상준이는 떡콰니엇을 자기 밑이라고 생각중인 것 같은데 맞는듯












그냥 이것저것



작품명 : <갤럭시>

'갤럭시를 표현해봐' 라고 주문했더니 정말 제대로 표현해버려서 지나가던 행인분들에게까지 큰 박수갈채를 받았던 작품.













작품명 : <뇌가 간지러>













작품명 : <포경수술>













작품명 : <어머, 내일 온다던 남편이 왔어요>













작품명 : <저 둘은 내가 이긴다>













작품명 : <덤벼라 김자비>












기업부설연구소



브라운브레스 오피스의 3층은 '디자인실', '스튜디오' 외에도 '기업부설연구소'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밤 11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디자인팀.













헐 이거슨 마치 한 겨울의 눈 내린 철원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뚝딱뚝딱 '겨울'을 만들고 있던 디자인팀.













헐 이거슨 마치 눈이 잔뜩 내려 오도가도 못하고 갇혀버린 대관령 산 속.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이번에 공개된 브라운브레스 2013 Winter Collection Concept Lookbook! [보러가기]













컨셉북 공개와 함께 브라운브레스 페이스북에서 기가 막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브라운브레스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첩에서 '좋아요'와 '공유하기'만 클릭하면 당첨될 수 있는 이벤트!

상품 좀 보시라구요! 이래도 참여 안하실거냐구요! 안춥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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