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비엘씨,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와 함께한 인터뷰

한파주의보와 함께 무척이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추웠나요?

해가 갈수록 더 더워지고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이미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 지금이라도 이산화탄소를 줄이자구요.

점심시간, 홍대 정문 근처에 위치한 카페 소스(Source)로 향했습니다.

사무실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카페지만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 일본에서 오신 분들이 운영하는 카페인가봐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인생은 뉴스로 가득하다"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적혀 있는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의 명함.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1950년 7월 15일 ~)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는 미국의 자유계열 인터넷 신문입니다.

다양한 칼럼리스트가 집필하는 블로그 형태로 운영되는 허핑턴 포스트에서는 

정치, 미디어, 경제, 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생활, 환경, 세계 등 폭 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2005년 5월 아리아나 허핑턴에 의해 설립된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2월, 드디어 한국에도 창간되었습니다.

허핑턴 포스트 미국판의 메인 페이지.

그리고 한국판 허핑턴 포스트의 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식사를 마친 뒤 워드 커피(Word Coffee)에서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의 남현지 에디터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9년차에 접어든 회사 브라운브레스와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그리고 새로운 가방 브랜드 BLC(비엘씨) 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어요.

브라운브레스가 직접 이야기하는 브라운브레스 그리고 비엘씨에 대한 이야기,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에서 곧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브라운브레스, <프로젝트 B> with 구스토 타코(GUSTO TACO) 출시!

지난 6월 12일 목요일.

상수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구스토 타코(GUSTO TACO) 상수점에서 

브라운브레스와 구스토 타코의 <프로젝트 B>를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브라운브레스와 구스토 타코는 이날 하루 동안 구스토 타코 상수점의 영업을 잠시 멈추고 

함께 개발한 메뉴만을 시식해볼 수 있는 조촐한 시식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구스토 타코 식구들

매장 한쪽에는 함께 출시된 <프로젝트 B> 구스토 타코 앞치마와 에코백을 나란히 전시해두었어요.

데님 소재로 제작된 구스토 타코 앞치마와 에코백은 브라운브레스와 구스토 타코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바로가기]

브라운브레스와 구스토 타코는 일명 '해장 타코'로 불리는 후에보스 란체로 타코(HUEVOS RANCHEROS TACOS), 

텐저린 마가리따(TANGERINE MARGARITA) 그리고 고스트 페퍼로 만든 핫소스 구스토 디아블로(GUSTO DIABLO)까지 

총 3가지 메뉴를 한정된 기간 동안 선보입니다.

메뉴들은 구스토 타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시식회 당일 날 권혜진 & 앨런 부부의 인터뷰 영상이 처음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 B> with 구스토 타코 메인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들 부부가 이야기하는 구스토 타코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영상의 주인공이자 구스토 타코의 대표인 권혜진 님과 앨런 부부.

영상이 마음에 드시나요? 두유 라이크 영상?

어느덧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끝나가네요.

이날 <프로젝트 B> 시식회를 위해 구스토 타코 측에서는 후에보스 란체로 타코와 

시원한 텐저린 마가리따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만세!

* 주의 : 텐저린 마가리따에는 높은 도수의 보드카가 들어있습니다. 당연히 미성년자에게는 판매되지 않으니 뚫으려고 시도하지 마세요!!

시식회 오픈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분주해지는 구스토 타코 스텝분들의 손놀림

'몇 명이 온다고? 다 먹여주겠어.'(영어임)

일찍 방문해주신 의리의 망배형님!

이번 주에 같이 풋살 뛰어요!

쇼프(SYOFF) 매거진 쭝히

무신사(MUSINSA) 매거진의 쎈스형

누드본즈(Nude Bones)의 민석 형님.

그리고 핫소스 구스토 디아블로를 사정없이 뿌려주고 있는 만복 형아.

셀렉샵 스컬프(SCULP)를 운영하는 슈퍼 에이전시의 원성진 대표님도 놀러 오셨어요.

'이봐, 자네. 난 모찌라고 한다. 털갈이 좋아하나?'

해가 저물어갈 때 즈음 정말 많은 분이 구스토 타코 상수점을 찾아주셨습니다.

워드 커피(WORD COFFEE) 오픈 준비로 정신없는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의 바리스타 준희 형과 함께 일하게 될 동준군!

워드 커피에 놀러 오시면 자주 보게 될 듀오입니다. 곧 오픈하니까 기대해주세요!

[관련 기사 보러가기]

얼마 전 퍼스트룩(1st LOOK) 매거진으로 자리를 옮긴 CJ 누나와 키 193cm를 자랑하는 재성이형.

두 분이 남매라능!!

그리고 CJ 누나의 예비 신랑이자 타코를 6개나 먹어치운 반스 코리아의 진수형아.

남심 특히 준섭이형의 마음을 뒤흔든 비주얼 가수 보니도 놀러 왔어요.

이날 행사 마감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의리를 보여준 비주얼 가수 보니께서는 연신 술을 가져오라며... 아닙니다.

예거마이스터의 영욱형아! 이제는 애기 아빠!

에스테반 형님까지!!

개인적으로 에스테반 형님이 제주도에 게스트 하우스 하나 차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끊임없이 찾아주셨던 많은 손님들만큼이나

분주했던 구스토 타코의 주방.

이날 방문객이 많아 힘드셨을 텐데 평소 저녁 시간이 훨씬 바쁘다고 하네요... 역시 구스토 타코...!!

이날 진행된 시식회의 스페셜 게스트 윤이 등장! 

만복형아와 유리 누나의 2세!

언제나 뚱한 표정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하지만 우리에겐 그저 어려운 도련님!

귀엽죠 >,.<

늦은 저녁까지도 타코와 마가리따가 가득한 시식회가 계속되었습니다.

후에보스 란체로 타코는 멕시칸 전통 음식으로 '농장의 달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아침 식사로 즐겨 먹는 메뉴로

스페인식 소시지 '초리스'와 파프리카, 달걀 오믈렛 그리고 아보카도 샐러드를 함께 넣어 든든한 영양식으로 개발된 메뉴입니다.

감귤 향이 그윽한 탠저린 마가리타와 맛있게 매운 핫소스 구스토 디아블로를 곁들여서 즐겨보세요.

<프로젝트 B> with 구스토 타코의 앞치마와 에코백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

함께 출시된 한정판 메뉴 3종은 구스토 타코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으니까 꼭 한번 들려보세요!

판매처

브라운브레스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홍대 본점 (02-323-2190_

신사 Passage (02-518-2190)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02-2118-5226)

명동 눈스퀘어점 (02-776-4500)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02-6116-3043)

부산 광복 Tetra (051-244-2190)

신세계 센텀시티점 (051-745-2974)

구스토 타코

상수점 (02-338-8226)

홍대 본점 (02-3142-8226 / 매주 월요일 휴무)

용산 미군부대점 (오픈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