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매서운 추위가 잠시 주춤해진 화요일입니다.
모처럼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찾아온 것 같은 착각까지 들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겨울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방심하지말고 브라운브레스 덕 다운 아우터 제품들과 함께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너무 따스하니까 화상 조심하시구요 >,.<
오늘은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친 후 홍대 스토어 앞에 모여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사무실 식구들을 도촬했어요.
춥다고 집에서 게임만 하지말고 이렇게 햇빛도 쬐고 그러세요. 그래야 뼈가 튼튼해져요.
떠콰니엇이랑 뇌가 남들보다 아주 조금 아픈 홍대스토어 매니저 개섭이.
바닥부터 경험해보려고, 경영수업하려고, 서민체험하려고 브라운브레스에 입사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의정부 공주님 주원이.
나중에 드레스입고 나타나 브라운브레스를 확 사버리는건 아닌지 다들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기성띠와 오랜만에 퓨전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뒤 부쩍 추위를 타는 수민찡
'잠깐만 쉬었다 가자, 응? 머리만 감고 가자, 응?'
'안돼여'
디자인팀 대표 지용형아랑 근배기 형아.
브라운브레스 대표 헤비스모커.
브라운브레스에 여직원이 많아졌어요.
여직원이 많아지면 좋을 줄 알았어요.
그들도 딱히 좋을게 없을지도..
'알게 뭐야 크헝~'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Bling Night Flea Market)>에서 첫 선을 보였던 <STAY WARM> 바자회 기억나세요?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당시 플리마켓에서
브라운브레스는 한정된 수량의 <STAY WARM> 팔찌를 판매했고, 그 수익금을 국재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13 STAY WARM 바자회를 4일 앞둔 오늘!
2013년도 버전 <STAY WARM> 팔찌가 완성되었습니다.
전면에는 STAY WARM 로고가 불박으로 새겨져 있고
뒷 면에는 브라운브레스와 <STAY WARM> 캠페인 공식 파트너 블링 매거진, 굿네이버스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요런 형태로 묶을 수 있어요.
작년 팔찌랑은 뭔가 다른 느낌!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될 <STAY WARM NIGHT FLEA MARKET>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 200개만 판매될 이쁜 <STAY WARM> 팔찌 많이많이 구매해주시고 따뜻한 '온기'도 나눠주세요!
이 밖에도 국내 다양한 브랜드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고, 뮤지션들의 재능 기부 공연 그리고 기부 경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이번 바자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도 진짜 재미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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