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반스(VANS) x 스타워즈(STARWARS)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반가운 배너가 걸려있던 지난주의 플래툰 쿤스트할레.


6월 13일 금요일, 반스(VANS)스타워즈(STARWARS)의 협업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에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식구들도 출동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던 스톰트루퍼 형아들




















안녕!? 스톰트루퍼!? >,.<





















안녕!? 보바펫!? >,.<




















7시 시작부터 스타워즈와 반스를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이미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만석!




















한쪽에 마련된 부스에는 반스와 스타워즈 관련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여긴 반스 x 스타워즈 섹션!




















이번 반스와 스타워즈 협업 컬렉션은 신발, 모자, 가방,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신발 제품들은 반스 클래식 라인의 SK8-HI 1종, ERA 1종, AUTHENTIC 3종, SLIP-ON 1종까지 총 6종의 제품들이 선보여졌어요.


뭐 하나 맘에 안 드는 제품이 없네요.. 흑흑





















이 밖에도 키즈 라인, 모자, 티셔츠, 가방까지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귀엽져 >,.<




















다른 한쪽에는 스타워즈 컬렉터분들의 비싸 보이는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기 있는 다스베이더 광선검 손잡이만 가격이 500만 원이래요...




















파다완 시절 자주 이용하던 제다이 트레이닝 리모트!!!




















장고펫의 총까지 정말 갖고 싶은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거 ㅠㅠㅠ 


스톰트루퍼하면 역시 징그러울 정도의 각과 통일감!




















잠시 구경을 멈추고 오늘의 메인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다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




















조명이 꺼지자 아까 서성대던 스톰트루퍼 형아들이랑 창고에 숨어 있던 다스베이더 형아가 등장!




















다스베이더 형아가 광선검을 치켜들자 현수막이 사라지고




















가려져 있던 오케스트라가 등장해서 스타워즈 OST를 연주! 흐어으어으어응 ㅠㅠㅠ




















영상으로나마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셔요.




















특히 감동이었던 미모의 지휘자 슨상님... 제 마음을 지휘당했다능...




















어느덧 스타워즈의 네 번째 에피소드 '새로운 희망'의 오프닝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그렇게 오케스트라 연주에 이은 영화 상영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타워즈의 클래식 시리즈를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감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재밌었어요.


무언가를 함께 좋아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차가운 예거샷와 그롤쉬 맥주의 과다 음용으로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집까지 어떻게 왔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가방을 열어보니 반스에서 3장씩 나눠주던 프리 드링크 티켓이 100장 정도 들어있더라구요.


다음 반스 행사가 열리면 저를 찾아오세요. 제가 술 살게요.
















그리고 곧 공개될 브라운브레스와 스타워즈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일년만에 다시 찾은 논현동 핫플레이스 '플래툰 쿤스트할레'













이곳에서 블링, 굿네이버스 그리고 브라운브레스의 공익 연계 캠페인 <STAY WARM>의 일환으로 <STAY WARM NIGHT FLEA MARKET>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브라운브레스 팀은 시트지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지긋지긋한 시트지.....













호흡이 척척













아... 몹시 지겹다...













오랜만에 상페형이랑 사이좋게.


보너스 소식. 

상페형이 속한 어바날로그의 3집 앨범이 내년에 나온다고 하니까 기대하세요.













열심히 작업하던 중에 발생한 대참사....

제가 그랬어요... 가시방석...














왜 떨어지지 않니 시트지야 흐어으어으어엉













다행히 시트지장인 기성찡과 수민씨의 심폐소생술로 다시 태어난 시트지.. 

시트지가 싫어요...














짜잔.

굿네이버스, 브라운브레스 그리고 블링 부스 외관 시트지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브라운브레스 부스 내부 작업도 깔끔하게 완료!

작년과 다른 디자인의 팔찌가 큼직하게! 200개 한정! 단돈 1만원!















다른 한 쪽에는 수익금이 전달되는 과정이 알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진 'STAY WARM FLOW CHART'가 부착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찍 도착한 블링팀도 엄청나게 큰 현수막들을 매달고 무대도 설치하면서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했어요.













보기엔 멋지지만 운전하기 조금 빡센 탈것에 올라선 믹형













오후 4시.

셀러로 참여하는 브랜드 관계자분들도 각자의 부스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브라운브레스의 <STAY WARM> 팔찌 2013년 버전 판매 준비 완료!














세팅이 끝난 굿네이버스 부스.















굿네이버스 부스에서는 굿네이버스가 직접 운영하는 기부형 쇼핑몰 기부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블링 부스에서는 블링 매거진과 아티스트들의 음반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의 아이콘! 

MC 프라임 형님도 준비 완료되신듯














이 날 스테이웜 나이트 플리 마켓에서는 총 14개의 브랜드가 셀러로 참여했습니다.













우리의 형제! 브라더!

아트카이브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브랜드 마소영(mah soyoung) 













파라핀이 아닌 천연소이왁스로 제작되는 월든(WALDEN) 캔들!













남성미 넘치는 브랜드, 누드본즈(nudebones)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디자인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하이비션(hybition)














정제된 디자인 속에 살아숨쉬는 기능성과 내구성을 추구하는 내셔널 퍼블리시티(National Publicity)














디자이너 브랜드 91.2(이구원)













유니크한 가방과 모자로 요즘 굉장히 핫한 로우로우(RAWROW)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에틱프롬스테드(ATTIC FROM STAD).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순수한 아이의 감성을 제품에 녹여내는 몬키즈(Monkids)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브랜드, 블루리프(Blue Leaf).













커스텀 쥬얼리, 가방, 클러치백 등을 선보이는 202 Factory(202 팩토리)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크레스에딤(Cres. E Dim)













6시부터 시작하는 플리마켓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시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어요.













오후 6시! 

드디어 오픈!













와글와글
















바글바글














제품을 착용해보기도 하고














흥정도 해보고














특히 즐거워보였던 누나들.













MC 프라임형네 부스는 시작부터 인산인해...
















<STAY WARM> 팔찌를 판매했던 브라운브레스 부스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발걸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근배기형.














????????????














FEED 인터네셔널 형아들의 '아이졸라(IZOLA)' 부스...

집기를 실은 화물차량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종이박스 위에 디스플레이를...














블링의 믹형이랑 완사기.













디스이즈네버댓의 민태

친하게 지내자













유독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하이비션 부스














로우로우에서는 직접 왁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어쨋거나 브라운브레스는 올해에도 춤판













그 때 눈에 들어온 낯익은 가방.

이 제품 기억나세요?

2010년 5월,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발매했던 어반(URBANPACK) 버건디 색상!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에디션이었어요.













낮에는 텅 비었던 공간이었는데 밤이 되니 북적북적해졌어요.













바자회에서는 아티스트분들의 재능 기부 공연도 마련되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최근 디지털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공연 중간중간 각 브랜드에서 협찬한 제품들로 마련된 기부 경매가 MC 프라임형의 진행으로 이어졌습니다.

기부 경매의 수익금 또한 굿네이버스로 전달되어 저소득 빈곤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좋은 일!













두 번째 공연은 <쇼미더머니 2>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던 우탄(WUTAN)!














반가운 가방 2탄.

2010년 F/W 시즌에 발매했던 브라운브레스의 BLINDNESS Messenger Bag!













그리고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

소울다이브(Soul Dive) 형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참고로 지토형님이 입고 계신 다운파카와 데님 팬츠 모두 브라운브레스!!













팔찌 판매고 뭐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춤사위













지축을 뒤흔드는 스크림!













격정의 바운스!

















흐어으어흐어으어 너무 좋아














소울다이브 형아들의 뜨거웠던 공연을 뒤로 하고 시작된 마지막 기부 경매!

마지막 물품은 브라운브레스 다운 파카!














로우로우에서 낙찰받으셨어요!

경쟁이 치열해 17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 낙찰받으셨지만 좋은일에 쓰이니까.. 축하드려요! 브라더!














진짜 마지막 제품!

마찬가지로 브라운브레스의 오리털 파카가 상품으로 올라왔습니다.













13만원에 낙찰받으신 행운의 주인공!

축하드려요!













브라운브레스가 판매했던 <STAY WARM> 팔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무사히 판매종료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좋은 일에 쓰인답니다! 좋은 일!















이번 바자회에서는 술 먹지 않고 떠들지 않고 얌전히 있어보려고 했는데 또 실패했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과 웃고 떠들고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날 바자회를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STAY WARM NIGHT FLEA MARKET> 바자회 후기는 블링 매거진 2014년 1월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잊지말고 체크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잠시 주춤해진 화요일입니다.

모처럼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찾아온 것 같은 착각까지 들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겨울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방심하지말고 브라운브레스 덕 다운 아우터 제품들과 함께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너무 따스하니까 화상 조심하시구요 >,.<








오늘은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친 후 홍대 스토어 앞에 모여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사무실 식구들을 도촬했어요.

춥다고 집에서 게임만 하지말고 이렇게 햇빛도 쬐고 그러세요. 그래야 뼈가 튼튼해져요.













떠콰니엇이랑 뇌가 남들보다 아주 조금 아픈 홍대스토어 매니저 개섭이.













바닥부터 경험해보려고, 경영수업하려고, 서민체험하려고 브라운브레스에 입사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의정부 공주님 주원이.

나중에 드레스입고 나타나 브라운브레스를 확 사버리는건 아닌지 다들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기성띠와 오랜만에 퓨전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뒤 부쩍 추위를 타는 수민찡













'잠깐만 쉬었다 가자, 응? 머리만 감고 가자, 응?'

'안돼여'













디자인팀 대표 지용형아랑 근배기 형아.

브라운브레스 대표 헤비스모커.













브라운브레스에 여직원이 많아졌어요.

여직원이 많아지면 좋을 줄 알았어요.














그들도 딱히 좋을게 없을지도..













'알게 뭐야 크헝~'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Bling Night Flea Market)>에서 첫 선을 보였던 <STAY WARM> 바자회 기억나세요?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당시 플리마켓에서













브라운브레스는 한정된 수량의 <STAY WARM> 팔찌를 판매했고, 그 수익금을 국재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13 STAY WARM 바자회를 4일 앞둔 오늘! 

2013년도 버전 <STAY WARM> 팔찌가 완성되었습니다.













전면에는 STAY WARM 로고가 불박으로 새겨져 있고 

뒷 면에는 브라운브레스와 <STAY WARM> 캠페인 공식 파트너 블링 매거진, 굿네이버스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요런 형태로 묶을 수 있어요.

작년 팔찌랑은 뭔가 다른 느낌!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될 <STAY WARM NIGHT FLEA MARKET>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 200개만 판매될 이쁜 <STAY WARM> 팔찌 많이많이 구매해주시고 따뜻한 '온기'도 나눠주세요!


이 밖에도 국내 다양한 브랜드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고, 뮤지션들의 재능 기부 공연 그리고 기부 경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이번 바자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도 진짜 재미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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