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운브레스 키메간 입니다.

 

연말이 되니 한 해를 되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있을 때 잘 해야겠죠? (연애든, 일이든, 노는 것이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2015 홀리데이 팩(Holiday Pack)

 

 

 

 

 

 

 

 

 

 

 

15FW 비니, 양말, 파우치 총 15종의 제품을

 

정상가 대비 30%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또한, 홀리데이 팩을 구매하면 패키지로

 

특별제작한 메세지 백에 담아드립니다. (선물 포장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구매하기

 

 

 

 

 

 

 

 

 

쫀쫀한 원단에 브라운브레스의 그래픽이 나염되어

 

잡지나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또한, 이 메세지 백은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라는거!

 

홀리데이 팩 구매시에만 함께 패키지로 보내드립니다.

 

 

 

 

 

 

 

 

 

 

오직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만 판매하는

 

브라운브레스 2015 홀리데이 팩

 

다양한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정상가 41,000 -> 홀리데이 팩 할인가 28,700원(30%)

 

구매할 수 있다니!!

 

넘나 좋은기회~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브라운브레스 2015 홀리데이 팩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답니다.

 

열심히 표현하고 더욱 사랑하세요~

 

 

 

 

www.brownbreathshop.com

    




안녕하세요. Brownbreath(브라운브레스) 그리고 새롭게 론칭하는 가방 브랜드 BLC(비엘씨) 디자이너 이근백입니다.


오늘은 앞서 소개해드린바 있는 비엘씨의 가지 라인 BLC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에 가지의 이야기가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일정변동 있음) 오는 3 중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공개될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DESIGN - BLC LINE


지난 Chapter 2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BLC LINE(비엘씨 라인)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캐주얼한 느낌이 주를 이루는 컬렉션으로 크든 작든 주류든 비주류든 문화를 소비하고 때론 직접 만들어내는 이들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디자인의 틀은 기존에 출시되었던Gravity(그래비티)시리즈를 기본으로 삼고, ‘조약돌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쓰임에 대한 고민이 녹아 있는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렇듯 기존 브라운브레스 가방 컬렉션에서 보여졌던 젊은 감성과 기능성에 대한 고민은 그대로 계승하되, 형태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SKETCHES


2015 3 런칭을 앞두고 있는 비엘씨 라인의 스케치를 공개합니다. 모든 스케치는 디자인 과정 중에 그려진 것으로 최종 출시되는 제품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N060 – DEFINITION BACKPACK




2008년에 선을 보인 뒤로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DEFINITION BACKPACK(데피니션 백팩) 기능성과 디자인을 이어받아 비엘씨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가방입니다. 기존 데피니션 백팩에서 쉽게 있었던 터치 버클을 HOOK(후크) 형태로 교체된 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N070 - URBANPACK



2009 선을 보였던 URBANPACK(어반팩) 비엘씨 버전 제품입니다. 비엘씨 라인이 가지고 있는 형태적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기존 어반팩만의 독특한 구조를 새롭게 표현하였습니다.




N390 – GRAVITY BACKPACK



2011년에 선보였던 ‘GRAVITY SERIE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가방입니다. 바닥이 넓고 윗면이 좁은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는 이번 비엘씨 라인의 아이덴티티로도 적용된 요소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구조나 쓰임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제품입니다.




N391 – GRAVITY DAYBAG



GRAVITY BACKPACK(그라비티 백팩) 심플 버전입니다. 데이백으로 가볍게 사용할 있는 제품을 목적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N392 – GRAVITY CROSS BAG



기존 ‘GRAVITY SERIES’에서 파생된 제품입니다. 몸에 최대한 밀착시켜 있는 형태로 곳곳에 크고 작은 수납 구조가 특징인 크로스 백입니다.




N010 – MESSENGER BAG



2007 출시된 ‘MESSENGER BAG’ 베이스로 디자인된 메신저 백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크로스 형태로 사용할 있는 제품입니다




N011 – MESSENGER SIMPLE BAG



MESSENGER BAG 형태를 유지하되 상단 커버를 삭제하고 개폐부가 지퍼로 교체된 디자인입니다. 간단한 형태의 크로스 백으로 사용할 있는 제품입니다.




N500 – NOMAD BAG



2011 처음 선보였던 NOMAD BAG(노마드 ) 기능적인 아이덴티티를 베이스로 디자인하였습니다.




N680 – ARTISAN BAG



2012 처음 발매되었던 ARTISAN BAG(아티산 )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 플라스틱 부자재가 가진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N540 – DELIVER BAG



2011 선을 보인 뒤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ELIVER BAG(딜리버 ) BLC 버전입니다. 이제는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볼 있는 구조의 가방이 되었지만 발전된 디자인과 쓰임새에 대한 고민이 담긴 형태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N394 – GRAVITY HIPSACK



GRAVITY CROSS BAG(그라비티 크로스 ) 디자인에서 파생된 HIPSACK(힙색)입니다.




N395 – GRAVITY WAISTBAG 



마찬가지로 GRAVITY CROSS BAG(그라비티 크로스 ) 디자인에서 파생된 WAIST BAG(웨이스트 )입니다힙색에 비해 수납공간이 넓고 다양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BLC LINE(비엘씨 라인) 하나의 형태를 기준으로 삼아 쓰임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파생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형태 대한 이야기는 지난 Chapter 3 참고해주세요.


밖에 비엘씨 라인에서는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악세서리 제품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중순이면 공개될 비엘씨의 제품들을 오늘 공개된 스케치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다음 시간에는 BLC 조금 포멀한 라인인 BLC GRAY LINE(비엘씨 그레이 라인) 디자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브라운브레스, 국카스텐 구스토로코모코 그리고 생일선물



























특별히 큰 추위는 없지만 주변에 감기 걸렸다는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양치하고 손씻는 습관을 가지자구요.




그리고 아주 추운 날씨보다 긴장 풀리고 방심하게 만드는 요즘같은 날씨가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하니 


브라운브레스 덕 다운 파카 하나 장만하세요.




본격적인 겨울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니깐요. 캬캬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아무튼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봤어요. >,.<

























1. 


드디어.


싸이키델릭 락밴드 국카스텐(Guckkasten) 형아들의 새 앨범이 4년만에 공개되었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요즘 제대로 쾅쾅 때리는 음악이 듣고 싶었는데


4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만큼 짱짱한 사운드로 가득한 앨범이 나와줘서 기쁘네요 ㅠㅠ




















총 15곡이 수록된 이번 정규 2집 [FRAME]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타이틀곡 '변신'입니다.


현우형의 짱짱한 보컬과 함께 살짝 섬뜩하면서 재치있는 뮤직비디오가 참 인상적이에요. 




'LOST'라는 곡도 들어보세여.. 눙물이 ㅠㅠ 잘가라 내 이십대 ㅠㅠ





















2.


브라운브레스 재무팀의 괴물형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도착한 곳은 구스토 로코모코(Gusto Locomoco)




로코모코는 하와이의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로 


흰 쌀밥 위에 햄버그와 달걀후라이를 얹고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에요.




이름에서 눈치채셨겠지만 구스토 로코모코는 


브라운브레스와 <프로젝트 B>를 함께 진행했던 타코 음식 전문점 구스토 타코(Gusto Taco)의 자회사 같은 개념이랄까...




















기존 구스토타코 본점을 리뉴얼해 하와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구스토 로코모코의 내부입니다.


살짝 좁아요.. 그래서 일찍 안가면 안에서 못먹을 수도 있어요.




















I ♡ HAWAII


가보고 싶다 하와이.. 


막 이쁜 누나들이 알로하 알로하..


막 코코넛으로만 아슬아슬하게 가려가지고..


가보고 싶다 하와이.. 




















구스토 로코모코의 메뉴판입니다.


다 먹어보진 못했는데 일단 로코모코, 알로하모코 그리고 위키위키 버거는 맛있어요.




















친절한 사장님이랑 영어로 쏼라쏼라 대화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근데 한국어도 잘 하시니까 걱정마세요.






















메뉴를 주문(밥 많이 주세요)하고 잠시 기다리면




















짜잔


로코모코는 소고기, 알로하 모코는 돼지고기에요.


개인적으로는 알로하 모코가 더 맛있다능




















???


내 알로하 모코 어디갔냐능??



















구스토 로코모코의 약도와 연락처 남겨드립니다.


혹시라도 찾기 힘들다면 브라운브레스 홍대점으로 놀러오세요. 친절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온김에 브라운브레스 트라 파카도 구매하시구요. >,.<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3.


키메간 책상에 붙은 스티커들




스티커 좋아하세요?


저도 스티커를 참 좋아해요. 


집에도 서랍 하나를 가득 채울만큼 많은 스티커가 모여있어요.




















브라운브레스 영업부의 지각비가 쌓이는


문 크리스탈 큐브에도 스프레드 더 메시지 스티커가 덕지덕지




















이케아 서랍에도 덕지덕지




















맥북에도 덕지덕지




이게 진짜.. 대충 붙인 것 같아보여도 아니에요.


선물받거나 몰래 훔쳐낸 스티커들을 도와 색상, 위치까지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부착한거라구요.




















에드워드 권이 김장 담그고 간다는 의정부 부잣집 막내딸 김채원 공주님 맥북에도 스티커를 붙여봤습니다.





















스티커를 뒤적거리다 상페형의 어바날로그(URBANALOG) 스티커 발견!


상페형 본인 조차 갖고 있지 않은 레어템이라 아까워서 안붙여줬어요.




















그렇게 완성된 김채원 공주님의 맥북 커스텀.


맞아요. 망쳤어요.


기승전결이라고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의미 없는 구도와 배치...


괜히 아까운 스티커들만 날렸다능....




브라운브레스는 아트웍과 슬로건이 담긴 스티커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매장마다 수량의 차이가 있지만 방문 고객에게는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으니 시간되실때 가까운 브라운브레스 매장으로 놀러오세요.




















브라운브레스 펜타 파카도 구매하시구요. >,.<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5. 


요즘 부쩍 자주 등장하는 우리의 이웃, 피드 인터내셔널의 기범형아.




















늦은 생일 선물이라며 스타워즈(Starwars) x 몰스킨 다이어리를 건네어주고는 훌쩍 떠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그리고 도착한 소포




















디즈니 코리아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피니와퍼브(Phineas and Ferb)의 마스코트 페리가 그려진 


학용품을 보내주셨어요 ㅠㅠㅠ 힝 귀여워 ㅠㅠㅠ




















페리 얼굴이 그려진 요술팔찌가 제일 마음에 든다능!!


에이전트 P!!





















이번 주를 끝으로 2014년의 11월도 안녕이네요.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니 살짝 센치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12월에도 열심히 파이팅해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자구요.


이번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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