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무더위 민합죽선 푸마 그리고 키도티비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 입추가 하루 지났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뜨겁지만, 부쩍 높아진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을도 이제 금방이구나 싶어요.

그러니 가을 다 돼서 여름옷 산다고 놀림당하지 말고 어서 빨리 브라운브레스 스토어로...!!

꺄르르르르

오늘의 신발은 반스(Vans)와 리버티(LIBERTY)의 에라(ERA).

오후에 칼하트(Carhartt), 오베이(Obey), 브릭스턴(Brixton) 등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웍스아웃(Worksout)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믿기지 않지만 동갑내기 친구 동원이

얼마 전부터 벼르던 <프로젝트 B> 민합죽선을 쿨하게 구매했습니다.

지죽상합 생기청풍!!!

우리 소중한 고객님들께는 워드 커피(Word Coffee)의 시원하고 맛좋은 커피와 생과일 주스를 대접했습니다.

다음 주에 워크숍 간다는데 부럽네요... 

부디 양양에서 부채 잃어버리고 돌아오길... 

그래서 또 사러 오길...

이것은!

푸마(PUMA)와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 BWGH(Brooklyn We Go Hard)가 협업한 XS-698 모델을 선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마 코리아아아

오랜만에 등장하는 떡콰니엇과 상페형.

확실히 금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피로에 쩐 느낌..

갑자기 점심으로 먹다 남긴 죽에 음식 찌꺼기를 때려 넣는 떡콰니엇.

너무도 당연하게 요즘 자주 찾아오는 길고양이 가족에게 가져다줄 밥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우히히 이건 떡콰니엇 맘마에요! 우걱우걱"

마지막으로 사무실에 의문의 박스 뭉치가 다량으로 도착했습니다.

뭐가 들어있을지 궁금하죠?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캬캬캬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