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워드커피와 제리케이(Jerry.K) 그리고 라디(Ra. D)




















신혼부부들도 즐겨 찾는 워드 커피(Word Coffee)의 오후.




















언더 힙합 뮤지션 제리케이(Jerry.K)의 정규 3집 수록곡 중 


선발매를 앞둔 새 싱글곡의 라이브 버전 영상 촬영이 워드 커피에서 진행됐습니다. 


보컬에는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에 빛나는 라디(Ra. D)!




















영상 촬영을 위해 원곡과 달리 일랩스의 라이브 연주 위에 제리케이의 랩과 라디의 보컬 라인이 얹혀진 


색다른 느낌의 편곡을 선보였습니다.




















슈퍼스타 K 중간중간 아~아아~~ 켁켁 하는 광고와 함께 자주 등장하던 스트렙실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촬영 덕분에 제리케이의 새 싱글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달달한 느낌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분들한테 어울릴만한 노래였어요.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워드 커피 아르바이트 로봇 준동이(A.K.A 아시모)


오늘도 기계적인 칼퇴와 함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러 간다는 준동이.




















워드 커피를 배경으로 어떤 영상이 만들어질지 벌써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제리케이의 팬이었다고 밝힌 브라운브레스 홍대점의 홍일점 예진이.


인스타그램에서 본인답지 않게 잘 나온 사진과 #얼스타그램, #셀스타그램 따위의 해시태그를 이용해 


많은 남성에게서 다수의 '좋아요'를 갈취하고 있는 '인기꾼'입니다. 


인스타그램 사기꾼




















인스타그램을 보고 브라운브레스 홍대점까지 찾아온 몇몇 남성분들이


'혹시 예진님은 오늘 쉬나요?'


라고 예진이에게 문의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가끔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제리케이와 라디의 멋진 라이브 공연은 계속되고




















마침 적당히 내려준 비 덕분에 한층 멋진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혼자 구석에 앉아 열심히 일 하던 반스 코리아(VANS KOREA)의 최반스형.




















오는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반스 코리아에서 엄청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다들 시간 비워두세요.




















이날 라이브 영상 촬영의 가장 큰 수혜자, 바리스타 준희형.


아주 오래 전부터 라디님의 광팬이었다고 해요.


기념촬영과 싸인요청까지 동방신기 사생팬 저리가라였어요.




















'어쩜.. 어떻게 글씨도 이렇게 이뻐여??'




















'저 지금 기분이 이따시만큼 좋아여!!!'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리 케이의 새 싱글 음원과 영상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음원 공개와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한다고 하니 다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밤 12시!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게릴라 아울렛이 오픈합니다!


의류, 가방 제품과 13FW 덕 다운 헤비아우터까지 브라운브레스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오직 라운브레스 온라인에서만 참여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브라운브레스 가방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브라운브레스 로고가 새겨진 칫솔도 증정한다구요!


(세일 상품 제외 /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 / 선착순 증정)

















    



지난 개천절, 

체육대회의 후유증을 뒤로하고 새롭게 오픈한 잼세션 뮤직 아카데미(JAM SESSION MUSIC ACADEMY) 오픈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오픈 행사에 빠지면 섭섭한 브라운브레스의 쌀화환!

그냥 화환은 보내면 받는 입장에서 나중에 처치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쌀 화환은 기부도 되고 뭐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디제잉을 배울 수 있는 스쿨! 잼세션 뮤직 아카데미를 오픈한 DJ 펌킨형! 

축하드려요!













얼핏 봐도 고가로 보이는 장비들이 그득했던 강의실!

떼디제잉도 가능할 것 같은 수업환경!!













다른 한 쪽에는 개인 교습을 위한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개인 교습... 뭔가 어감이 야한듯...













어릴 때 저희 어머니도 LP를 정말정말 많이 소장하셨었는데 CD 플레이어를 장만한게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몽땅 갖다 버리고 말았어요.

그게 다 얼마야..













잔인한 닝겐.. ㅠㅠ 그러나 맛있는 돼지.. ㅠㅠ 돼지야 너는 왜 맛있는거니 ㅠㅠ 냠냠












방에 설치해두면 2시간 정도는 혼자서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조명













학원 안에 디제이 부스가...!













처음 먹어본 하와이안 펀치(Hawaiian Punch)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던 DJ 루바토 형님!

소녀시대의 에이스 윤아가 사촌동생이라는!












아무튼 잼세션 뮤직 아카데미의 자세한 레슨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당신도 곧 DJ! [바로가기]













잼세션 뮤직 아카데미를 뒤로 하고 향한 곳은 홍대화덕피자.

상수역에서 합정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요.













맞은편에 미용실 헤어라운지(Hair Lounge)가 보이네요.

전에 몇 번 머리를 다듬은적이 있는데 이쁘게 잘 만져주세요.













홍대화덕피자!












졸라 맛있는 고르곤졸라피자 ㅠㅠ  













하얀 파스타













빨간 파스타!













진짜 화덕에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나와라 고라화덕!













한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는데 식당 앞을 지나치던 홍카.

근처에서 무한도전 촬영이 있었나봐요. 장미여관 아찌들도 하하도 장기하와 얼굴들도 있었어요.

저기 멀리 만복형아도 보이네요.













보너스 영상. 01

엑소시스트 in 브라운브레스











오는 10월 18일 금요일부터 30일까지 동교동에 위치한 1984에서 <THIS IS RE2PECT>라는 타이틀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문화블로거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EtchForte'가 자신의 블로그 <A MATTER OF TIME>에서 공개했던 한국 힙합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긴 사진들을 모아 전시를 여는데, 가리온의 '뿌리깊은나무', Huckleberry P의 '분신', Jerry.K의 '연애담2' 콘서트 등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에서의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 21점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전시 첫 날인 10월 18일 금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DJ JUICE의 R.S.C와 함께 21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파티와 함께 소울다이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THIS IS RE2PECT INFORMATION>

일시 _ 2013년 10월 18일(금) ~ 10월 30일(수)

장소 _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8-24)

오프닝 파티 : 2013년 10월 18일(금) 7PM~ (공연 : 소울다이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DJ Juice)

전시 아티스트 : 제이통, Paloalto, 가리온, Huckleberry P, Minos, Rude Paper, Deepflow, 비프리, RHYME-A-, junggigo, JINBO, E-Sens, 테이크원, Andup, Okasian, Dok2, Jerry.k, P-Type, Beenzino, BORNKIM, SOULDIVE













보너스 영상. 02

최근 브라운브레스를 들었다 놨다 했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중에서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홍렬 똥사건 편입니다.

카메라 웍, 연기, 사운드 등등 당시를 기준으로 봤을때 굉장히 시대를 앞서간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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