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3 BROWNBREATH / WALLSTORE

오늘은 WALLSTORE의 꽃미남 샵메니셔 URBANALOG의 상패가 MICHITA 공연이 있어서 제가 샵에 나왔습니다! 토요일이라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천사같은 저는 일 잘하는 상패가 그만둔다고 할까봐!! 대타해달라는 말에 바로 샵으로 나왔죠!! 상패와 대홍형님은 공연이라고 뉴발란스에서 스폰까지 받고!! 멋지게 차려입었습니다!! 아 멋진 공연이었을 텐데 저는 WALLSTORE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못갔습니다!! 미안해 형제들!!

LIFUL의 디자이너!! 남무가 여자친구 자랑을 하러 왔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미인이네요!! 아 남무는 입이 찢어 집니다!!! 꼴보기 싫으네요!!! 남무는 여자친구 손 꼭 붙잡고 계속 웃다가 떠났습니다!!

요즘 메너리즘에 빠진 HIPHOPER의 우주가 왔습니다!!! 평소와 전혀 틀린 모습이 아닌 우주는 오늘!! 소개팅을 했다고 하네요!! 이 추운 겨울날 빨리 사랑을 시작해서!! 우주가 메너리즘에서 헤어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 정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항상 느끼는 것 이지만, 우주는 블로그에서 보이는 것 처럼 걱정없고 장난만 치는 친구가 아닙니다!! 가슴속의 꿈과 열정이 뜨거운 친구죠!! 저 뻘건 자켓처럼요!! 빨리 우주가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질없는 HIPHOPER의 에디터 덕주도 왔습니다!! W호텔 우바에서 오늘 밤 광란의 파티를 즐겨보자고 꼬시던 덕주는!! 계속 여자 30명 불렀다!! 라고 자랑했습니다!! 아 정말 놀고싶은 밤이 었습니다!!

 

BMX진수가 17일날 생일이라는군요!! 진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와서! 평소 탐내하던 EIGHTFIVE의 INSTRUMENTAL 자켓을 사달라고 졸랐고!! 쿨한 여자친구는 바로 OK 하며!!더 쿨하게 현금결제 해주었습니다!!! 정말 쿨한 커플이군요!!!! 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