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BREATH 종무식

BROWNBREATH 종무식겸! 회식겸! 여행겸! 음성에 있는 근백형네 펜션에 2박 3일 코스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늦은 밤! 출발하였는데요! 오랜만에 놀러 가는 거라 다들 설레입니다! 마트에 들려서 술! 고기! 야채! 많이 샀습니다!

이곳이 근백형네 펜션인데요! 사실 다소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금촌댁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근백형은!! 사실 상당한 재력가 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무의 원산지가 충북 음성이면! 모두 근백형네 밭에서 나왔다는 소문도 있구요!! 게다가 역시 ARTIST 집안 답게! 구석 구석! 근백형의 친 누나인 수경누나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고! 조명들 역시! 느낌 있습니다!! 역시 근백형은 모든게 갖춰진! 모든걸 잘하는! 멋진 남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삼겹살과 피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권진옹이 만들어준 피자는 아주 맛 있었습니다!!

이제 배가 부르니!! 운동도 할겸!! 설겆이 내기도 할겸!!! 화제의 게임!! WII를 시작했습니다!! 아 너무 재미있더군요!!! 식구들이 하는걸 보니!! 바보같습니다!!! PLAY 하는 것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군요!!!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wiiii - 
 정말 바보 같군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결국 설겆이는 우진이가 했습니다!! 하하하하

다음 날 아침!! 2008년! 각자 세운 목표들을 열어보고! 한 해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2008년 목표달성을 제일 많이 한 식구에게는 상금 8만원을 수여하기로 했었는데요! 결국 아무도 상금을 가저가지 못했습니다!! 하하하!! 모두들 새로운 2009년 목표를 꼭 달성해서 더 멋진 남자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다들 1년동안 수고했어!! 고마워 땡큐!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