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 동안!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경복궁역에 있는 대안학교인 꿈틀학교 (http://www.imyschool.com)에서 자원봉사 선생님을 했었습니다! 꿈틀학교는 2002년 설립된 대안학교로써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들이 소중한 나를 발견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세상 속에서 길 찾기를 하도록 지원하는 것” 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 입니다! 저는 자원봉사교사로 두 학기동안 디자인 수업을 맏았고! 꿈틀학교의 1년을 정리하는 꿈틀 죽제에 다녀왔습니다!!!


두 학기동안 진행되었던! 디자인 수업의 결과물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잘 따라오면서 열심히 해 준 우리 아이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첫 번째 공연으로! 소리와 몸짓 입니다! 아 우리 아이들의!! 정말 흥겹고 신나는 연주들!!!


이번에는 아이들의 연극!! 정말! 보는 내내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연극!!! 아이들이 왜 학교를 다니게 됐고, 왜 학교를 다니는지..등등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정말 연기도 잘하고! 멋지다!!!


아이들이 BROWNBREATH의 옷을 입고 했던 공연!!! 너무 뿌듯합니다!!!!


음악과 함께한 아이들의 또 다른 연극!!!!!!


꿈틀송과 함께 마지막 공연!! 을 끝으로 2시간이 넘는 공연들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단체 사진!!!! 2시간이 넘는 공연을 보는 내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고! 너무나 감동적인 모습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너무 밝고 이쁘고 희망차고!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꿈틀학교 꿈틀이들 정말 최고야!!!! 너무 너무 사랑해!!!!!

매주 수요일! 2시간동안 수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꿈틀학교에 처음 나갈 때는 걱정도 많이 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너무나 순수하고 착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들에 오히려 제가 많이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일과시간을 빠지고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데도! 쿨하게 OK! 하고 허락해준, 그리고 다른 방면으로도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우리 회사에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꿈틀학교의 아이들은 사랑과 관심에 목말라 합니다. 아이들은 각자 나름의 상처를 딫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희망차며, 꿈이 있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열정적이고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들입니다. 꿈틀학교에서 아이들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 자신의 에너지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꿈틀학교 선생님들 역시 자신들을 희생해 가시면서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지켜 본 꿈틀학교는, 여러가지 방면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 속에 아이들이 커나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지원들이 필요합니다! 봉사자도 필요하고, 아이들의 먹을 거리들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어떤 것,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꿈틀학교의 꿈틀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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