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고기는 어떻게 소화시키는건지 까먹은 브라운브레스 식구들이 정말 오랜만에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해외출장 및 업무과다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계셨지만 법인카드가 함께 해줘서 허전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회식자리에 사이좋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괴물형님이 막내 신우(a.k.a 연필) 맥주잔에 닭 뼈를 던짐으로써 뭔가 무거운 공기가 흐를뻔 했지만 막내는 남 몰래 주먹을 불끈 쥐는걸로 자신의 게이로움을 뽐내었습니다.
이대로 헤어지긴 뭔가 아쉬워서 폭우를 뚫고 2차 장소로 향했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피곤함에 집 생각이 간절해지신 사장님께서 빨리 자리를 파 하기 위해 예거 폭주 트레인을 소환하셨습니다. 덕분에 힘 없는 우리들은 쉬지않고 스트레이트를 마시며 내가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나를 마시는건지 술아일체가 되어 정신력으로 버텨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자리가 끝난 뒤에 진영 누나는 모자르다며 맥주를 한 아름 사서 귀가하시고 상페형님과 괴물형님과 민재형님은 막내 신우(a.k.a 연필)와 함께 3차로 향하고 건전한 저는 부모님께서 걱정하고 계실 저의 스윗홈으로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이대로 헤어지긴 뭔가 아쉬워서 폭우를 뚫고 2차 장소로 향했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피곤함에 집 생각이 간절해지신 사장님께서 빨리 자리를 파 하기 위해 예거 폭주 트레인을 소환하셨습니다. 덕분에 힘 없는 우리들은 쉬지않고 스트레이트를 마시며 내가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나를 마시는건지 술아일체가 되어 정신력으로 버텨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자리가 끝난 뒤에 진영 누나는 모자르다며 맥주를 한 아름 사서 귀가하시고 상페형님과 괴물형님과 민재형님은 막내 신우(a.k.a 연필)와 함께 3차로 향하고 건전한 저는 부모님께서 걱정하고 계실 저의 스윗홈으로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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