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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t플레이스] Culture x Space and Brownbreath Wall
관련링크 http://www.brownbreath.com
진행 에디터 : 심준섭 | 자료제공 : 브라운브레스 
등록일 2011.07.05
등록위치 무신사닷컴 > 매거진





에디터: 심준섭 | 자료제공: 브라운브레스




항상 다양한 문화마케팅, 그리고 그것이 기반하는 제품을 선보여왔던 브라운브레스, 기존에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큰 아카이브 중 하나인 Wallstore가 기가 막힌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하여, 그 소식을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항상 좋은 문화활동을 선보였고, 좋은 제품을 선보였고, 그것들을 우리들만의 것이 아닌 해외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었던 그들의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새로워진 월스토어는, 이제 월스토어라는 이름을 버리고, Brownbreath Wall이라는 Gallery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게 된다. 호흡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이것이 ‘전시’, 및 ‘팝업’ 공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문화에 대한 ‘지원’은 그들의 말을 통해서 유추할 수 있다.







“수익성만을 좇기 바쁜 현재의 유통시장에서 ‘문화’와 상품의 ‘가치’가 보다 쉽게 많은 대중들과 ‘공유’되길 바랍니다.” By 브라운브레스 서인재

그들의 갤러리가 된 Brownbreath Wall은 그들의 그런 의지가 만들어낸 새로운 ‘실질적’ 공간이다. 그들 스스로는 겸손하게 손사래 치겠지만, ‘판매’공간을 ‘문화’공간으로 교체 했다는 점 역시 높이 살만하다.





이러한 그들의 이러한 활동은 그들의 시작과 매우 큰 관련이 있다. 설립 년도인 2006년 이래, 지속적으로 ‘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을 ‘Spread’해온 그들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작물을 그들과 그들이 제휴를 맺은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서 소개해왔고, 다양한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해왔다. 지금과 같은 새로운 공간까지 활용한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주기 이전에도, ‘문화 전달자’로의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다.







Brownbreath wall의 모태가 되는 월스토어 역시, 단순한 ‘매장’에 머물지는 않았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창작물을 매장을 통해서 전시도 해왔고, 판매도 해왔다. 브라운브레스의 오피셜 스토어가 생긴 이후에는, ‘판매’가 가지는 비중을 더욱 줄였다. 오히려 그들의 공간을 ‘칩먼데이’에게 내어주고 그들이 ‘POP-UP’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시 말하면 Brownbreath wall은 바로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준 그러한 활동들이 보다 ‘명확하게’ 드러나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Wall’이라는 공간은 아티스트와 브랜드들로 채워질 예정dl다. 전시 및 POP-UP 스토어, 그리고 Showroom의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아티스트 및 브랜드를 대중에게 보다 쉽게 선보이고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아티스트와 브랜드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공간을 연출하고 창작물과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 ‘Wall’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시 및 POP-UP Store가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한 달까지 진행되며, 처음 선보인 전시는 빈티지 가구 브랜드 ‘Matter And Matter’ 였다.







Matter And Matter는 SWBK 그룹의 두명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Muifran이 제작하는 빈티지 가구 브랜드로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 이를 시작으로 6월 24일부터 일본의 힙합 브랜드 ‘SWAGGER’의 전시가 열렸고, 클래식 헤드웨어 브랜드 ‘Breezway’, 일본의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Alive Tokyo’ 등 다양한 브랜드의 POP-UP Store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브랜드뿐 아니라 힙합 커뮤니티 ‘HipHopPlaya’와 국내 최고의 BMX 크루 ‘StepsBMX’의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Wall’ 에서 진행되는 스케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월 오피셜 웹사이트(http://www.bbwall.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 내의 ‘Blog’ 메뉴에서는 ‘Brownbreath Wall’의 다양한 모습들과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Brownbreath Wall’은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대중들의 소통의 ‘공간’이다. 명료하고 간단한 이 메시지를 더욱 널리 ‘Spread’하기 위한 그들의 구체적인 이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갖자.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남들과는 다른, 문화가 있는 옷을 입는 이들이라고 정의하려면 이정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의무가 아닐까?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는 움직임을 위한 ‘공간, 브라운브레스의 새로운 ‘공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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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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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사원문) - [패션웹진 무신사닷컴] [it플레이스] Culture x Space and Brownbreath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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