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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근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중이신 진수형이 없는 외근은 아직 낯설고 두려움이 크지만, 짐을 들지 않아도 되고 뺨을 맞지 않아도 되니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장소는 바로 브라운브레스 신사동 Passage 스토어 오픈 파티가 열렸던 까페 '머그 포 래빗'
미팅이 끝난 후, 가로수길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이크넨의 12 S/S 프리젠테이션에 다녀와습니다.
'fade to light'라는 시즌컨셉에 걸맞는 이쁜 구두가 많이 있었지만 사줄 사람도 없고 내가 신을 수도 없고.. 아쉬웠어요.
레이크넨의 12 S/S 프리젠테이션은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같이 탁구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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