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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님도 없고, 비도 오고, 심각하게 쓸쓸하여 마음의 양식 씨디를 사러 퍼플레코드에 잠시 들렸습니다. 사장님은 줄넘기를 200번씩 5셋트를 하시면서 헉헉 거리셨고(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저는 바람도 차고 가을이 오는 것 같아 쓸쓸컬렉션으로 6장을 질렀습니다. 아 행복해요! 쓸쓸하신 분들, 함께 감상해 보아요!
Famous Last Words - Low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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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BaB에 들렸습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 혼자 밥먹는 친구와 함께 상상대화를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외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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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악인 JAZZY SPORT 범경형님이 오셨습니다! 오늘은 도봉산 등반 스토리를 들었는데요! 아 진짜 진심으로 범경형님이 걱정됩니다!!!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암벽을 올라가시고 내려오신답니다!!! 궁금하신 분은 JAZZY SPORT 가셔서 사진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우리함께 돈을 모아 범경형님에게 밧줄이라도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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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MAGAZINE의 디자이너 태현형님과 겨자가 왔습니다. 겨자는 어머니 옷을 입고 나왔더군요. 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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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에 쿤타가 놀러왔습니다! 노브레인의 멤버형님과 같이 왔는데요! 죄송스럽게도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요즘 공익근무중인 쿤타는 노브레인과 같이 작업하러 합정역 스튜디오에 가는길에, 너무 고맙게도 BROWNBREATH를 노브레인 형님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다면서 같이 왔습니다! 쿤타는 요즘 해외 레이블에서 컨택이 많이 들어온다며, 곧 해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은근슬쩍 자랑하였습니다! 아!! 기대되네요! 어쨋든 쿤타와 노브레인형님은 쇼핑을 하시고 메너있고 쿨한모습! 현금결제 해주시고 떠났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곧 BROWNBREATH F/W 제품들이 오프라인에 입고될 예정이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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