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닭

Brownbreath- 2008. 10. 28. 19:06

머리가 큰 내 친구 츄파는 치킨을 너무 사랑해서 치킨집 사장님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우리 츄파는 치킨집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으니 치킨먹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맥주도 한 잔 할겸 봉천동의 정마에 선생과 교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치킨집 이름이 거지닭 이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인테리어도 거지같고 메뉴판도 거지같은게 음식도 거지같이 손으로 집어 먹으라고 장갑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지같이 먹어줬습니다! 어쨋든 우리 츄파 빨리 치킨집 사장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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