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 (Gravity,2013)>입니다.




영화 <그래비티>는 개봉 당시 '우주'를 가장 잘 묘사한 영화라는 평과 함께 


관객들에게 엄청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준 영화로 


지금도 여전히 관련 이슈마다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삶과 죽음의 대비를 


지구와 우주, 중력과 무중력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극명하게 보여주면서


개인적으로도 '인간의 삶과 고독'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얼마나 무섭고 쓸쓸할까요.


산소가 얼마 남지 않은 산소통을 짊어지고 우주를 쓸쓸히 떠돌게 된다면..


저라면 아마도 산소가 떨어지기전에 미쳐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뜬근없이 영화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의 이름도 '중력(Gravity)'이라서...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비엘씨브랜드(BLCbrand)의 그래비티 백팩(Gravity Backpack)입니다.



















왜 제품에 '중력(Gravity)'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을까? 

궁금점을 가진 분들도 계실거에요.
































비엘씨브랜드의 그래비티 백팩은 사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래비티 시리즈 라는 동일한 제품명으로 이미 지난 2011년에 선보인 적 있는 디자인으로,

이는 오랜 시간 중력에 의한 풍화작용으로 점차 둥근 형태로 변하는 '조약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습니다.


















비엘씨브랜드의 디자인 또한 오랜 시간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정제되고 간결해졌고,

이번 2015년에 선보인 컬렉션이 그 새로운 디자인의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비티 백팩을 사용할 때 인체와 닿는 면적이 큰 등판과 어깨끈에는 두툼한 폼과 메쉬 원단이 적용되었습니다.

땀은 쉽게 배출되고, 공기는 시원하게 지나갈 수 있겠죠?




















비엘씨브랜드의 데피니션 백팩(Definition Backpack)어반팩(Upbanpack)과 마찬가지로

그래비티 백팩 또한 뒷 부분의 메인 수납부가 통째로 개폐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메인 수납부의 개폐부가 넓게 열리기때문에 랩톱을 비롯 다양한 소지품을 쉽고 빠르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가방 전면에는 귀엽게 돼지코가 포인트로!




















가방 내부에는 랩톱과 다른 소지품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게 전용 파티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방 내부 앞쪽에는 메쉬 소재로 포켓이 제작되어,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가방 전면부에는 지갑이나 여권,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좋은 포켓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방 하단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서

카메라 삼각대나 우산, 여벌 옷 등을 쉽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중력(그래비티)이지만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무게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학교, 회사 혹은 여행지에서도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비엘씨브랜드의 그래비티 백팩이었습니다.




















INFORMATION : GRAVITY BACKPACK




























ww.blcbr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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