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씨브랜드, 시계 브랜드 ‘하이퍼그랜드’ 협업 컬렉션 출시



글로벌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브랜드(BLCbrand)가 새로운 클래식을 제안하는 시계 브랜드 ‘하이퍼그랜드(Hypergrand)’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퍼그랜드는 디자이너 리로이 자비에르가 이끄는 시계 브랜드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38mm 다이얼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나토 스트랩이 특징인 하이퍼그랜드는 ‘NATO 01 시리즈’와 ‘헤리티지 시리즈’로 구분된다. 하이퍼그랜드는 독자 개발한 세계 최초 프린트 인쇄 방식의 나토 스트랩을 바탕으로 ‘새로운 클래식’을 재해석해 흥미로운 방식으로 제안하고 있다. 


비엘씨브랜드는 하이퍼그랜드와 진행하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Concatenation of present(현재의 연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기에는 ‘시간’이 가진 연속성과 연결 고리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 


컬렉션은 가방 2종과 NATO 01 워치 2종이 각각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다. 비엘씨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베이시스 데이백과 딜리버백에는 각각 독특한 요소가 적용되었다. 지퍼와 지퍼 손잡이에는 화이트 색상이 포인트로 적용되었다. 비교적 단순한 외형을 갖춘 각 제품 전면부에 적용된 스트랩 또한 인상적이다. 가방 한 쪽에는 이번 협업 컬렉션의 타이틀이 새겨져 있어 의미를 더한다. 


시계 2종에도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다이얼과 스트랩에 스테인리스 소재의 루프와 버클 장식이 적용되어 클래식한 느낌이 특징이다. 38mm 지름의 다이얼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남녀 구분 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mm 두께의 고밀도 스트랩에는 협업 컬렉션의 타이틀이 새겨졌다.


비엘씨브랜드와 하이퍼그랜드의 협업 제품들은 오는 2월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blcbrand.com) 및 직영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팩 59,000원, 토트 백 35,000원, 시계 각 139,000원.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에서 전개하는 비엘씨브랜드는 ‘Carry The Thoughts(생각을 담는 가방)’이라는 메시지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비엘씨브랜드의 가방 컬렉션은 넓은 연령대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캐주얼한 감성의 ‘비엘씨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인인 ‘비엘씨 그레이(BLC GRAY)’로 구분된다.


























BLCbrand x Hypergrand 공식 판매처 | 


온라인 

www.blcbrand.com

hypergrand.kr

heights-store.com


오프라인 

비엘씨브랜드 (신세계 강남점)

브라운브레스 (홍대점, 신사 가로수길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명동 눈스퀘어점, 커먼그라운드점, 부산 신세계 센텀점, 부산 광복점)


    






































 

번째 가방

MUSINSA STANDARD BYBLCbrand

 

에디터 : 권현근 | 포토그래퍼 : 이교희 | 디자이너 : 조윤서

 

이것은 오랜 기간 숙원사업처럼 그려온 그들의 시도다. 2007 선보였던 번째 가방의 재해석. 소재와 디자인 모두처음이라는 이름 아래 발현된 용기 있는 행보라고도 말할 있다. 앞으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아닌 비엘씨브랜드(BLCbrand) 기억될 그들의 가방 컬렉션, 그리고 종류의 회심작. 오늘 자리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프로젝트의 번째 가방이 공개된다.

 






 

무신사 (이하 ) 신규이기에 아직까지 비엘씨브랜드를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같다. 소개를 부탁한다.

 

비엘씨브랜드 (이하 ) 비엘씨브랜드는 브라운브레스컴퍼니에서 전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다. 2007 처음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던 브라운브레스의 가방 라인을 통째로 떼어서 2015 4월에 독립적인 브랜드로 다듬었다. 그렇기에 모기업이 지닌 스트리트 캐주얼의 성향도 소폭 반영됐지만 남녀노소 관계 없이 누구나 접근할 있는대중성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는 점에서 브라운브레스와 뚜렷하게 차별화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 전개하다가 가방 전문 브랜드비엘씨브랜드 론칭하며 내부적으로 어떠한 차이점이 생겼나?

 

 가방 전문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한 고민의 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마케터의 입장에서 이번 스탠다드 프로젝트를 어떻게 파악하고 참여했는가?

 

 좋은 제품을 좋은 값에 파는 착한 소비 권장 프로젝트라고 알고 있다. 이전까지의 에디션 중에서는 커버낫, 에스피오나지, 비바스튜디오 등의 의류들이 인상적이었다. 브랜드의 본래 감성과 스탠다드의 느낌이 절충됐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렇듯 활발한 판매, 디자인 영역 확대, 기술력 어필 다른 참여 브랜드의 동향도 멋지지만 무신사 스탠다드를 통해 우리가 기대하는 바는 조금 다르다. 브라운브레스의 아류가 아닌 가방 전문 브랜드로서 비엘씨브랜드의 독자성을 알리는 , 우리는 원하는 것은 오직 뿐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에디션을 제작하며 가장 인상적인 점으로는 무엇을 꼽을 있을까?

 

 무신사 회원들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했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이번 스탠다드 에디션은 비엘씨브랜드의 가방 가장 만족도가 높을 밖에 없다. 품질을 향상시키고 단점을 보완한 최종 형태이기 때문이다. 시중에 멋진 가방은 많지만 멋진 동시에 저렴한 가방은 거의 없다. 비엘씨브랜드는 그런 가방을 만들고자 했다.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딜리버백과 메신저백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반응이 꾸준히 좋았던 시그니쳐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무신사와 번째 협업을 하는 만큼 의미 있는 모델을 선정하고 싶었다. 이러한 이유로 비엘씨브랜드의 시초라고 있는 브라운브레스의 번째 가방메신저백 선택하게 됐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의 측면에서는 딜리버백이 제격일 같아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추가했다. 모두 상징적인 아이템이기에 비엘씨브랜드를 표현하는 있어서 최고의 수단이라는 점도 작용했다.

 

 

 허나 모델은 이미 출시가 기성품이다. 기존과 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궁금하다.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고 싶었다. 고민 끝에 우리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못했으나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실험적 디자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바로 타포린을 적용한 가방이었다. 타포린은 폴리에스테르 위에 PVC 합성해 비닐처럼 가볍고 유연하지만 견고함은 가히 최고 등급이라고 있는 소재다. 이름은 생소할 있으나 화물차에서 쉽게 있는 이른바방수천 기억한다면 이해가 쉽다. 해외에서는 고가의 가방으로 인식될 만큼 핵심 소재이기에 비엘씨브랜드 또한 도전했어야 필수 과제이기도 했다.

 

 

 스탠다드의 캐릭터를 표현할만한 의미적인 측면으로는 어떻게 해석이 가능할까?

 

 스탠다드, 기준점이라는 의미에 맞춰 사용자만의 기준을 정립할 있는 가방이 되길 기대했다. 개인의 생활패턴이 고스란히 가방에 드러날 있도록 에이징이 멋스럽게 생겨나는 타포린을 사용한 것도 동일한 맥락이다. 또한 소재는 스티커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바밍(Bombing) 문화를 통해 비엘씨브랜드의 근간을 이루는 서브컬쳐의 정신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성향이나 취향 또한 자연스럽게 드러낼 있다.


 





 

 가방은 멋도 멋이지만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다. 디테일에 대한 부가 설명을 부탁한다.

 

 물론 실용성은 가방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없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삼각대, 우산, 아우터 같은 소지품을 결속할 있는 하단 스트랩, 서류나 , 노트북 등을 정리하기 용이한 내부의 히든 포켓과 파티션 모든 디테일에 실용성을 부여했다. 가방 커버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버클은 버튼이 아닌 고리 형식으로 만들어 잦은 사용에 의한 고장을 방지했다. 외에도 실용성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기보다는 브라운브레스가 기존에 가진 일부 감성들을 승계하며 특색을 갖추고자 했다.

 

 

  가방들이 어떻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는 청사진 같은 있을까?

 

  마디로 정리하자면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용도로 쓰더라도 편리하고 만족감이 높은 가방이 되길 바란다. 특정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비엘씨브랜드의 가방에 투영시켰으면 좋겠다. 이렇듯 우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해외 시장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이미 싱가포르, 러시아, 미국 등지의 셀렉트숍에 입점하기도 했다. 무신사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모든 사람들의 삶에 비엘씨브랜드가평준화처럼 적용되었으면 한다.



관련링크 : 무신사 스탠다드 바로 가기 (store.musinsa.com/app/standards/lists)

 

출처 - 첫 번째 가방 / 패션웹진 무신사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 혹은 메르스라고 불리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연일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2년 처음 발견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형태의 바이러스입니다.



메르스 역시 1주일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기침, 호흡곤란과 같은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지만 

800여 명을 숨지게 했던 사스보다 치사율이 6배가량 높다고 하니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이렇게 무서운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환자가 국내에서도 속출하고 있고,

최근에는 안타깝게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각종 매체에서는 연일 안심할 수 없는 현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커지는데도 정부에서는 이렇다 할 조치도 내놓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의 불안감만 나날이 커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등 

우리 모두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예방이 최선!



그래도 혹시 증상이 의심된다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로 꼭 신고해주세요!



















아무래도 이슈가 이슈다보니 무서운 메르스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했는데요...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엘씨브랜드 제품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비엘씨브랜드 BLCbrand 의 딜리버백 DeliverBag 입니다.


































오랜 기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딜리버백의 비엘씨브랜드 버전입니다.

기존 딜리버백이 가진 고유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스트랩, 버클 그리고 원단 등에 변화를 주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책 2~3권 내지 가벼운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적당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몸도 마음도 가벼운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에!?



















내부에는 비엘씨브랜드의 정품 제품임을 인증하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비엘씨브랜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하단에는 비엘씨브랜드의 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져 있어요.




















메인 수납부의 스냅단추는 내부에 있는 소지품이 흘러나오지 않게 고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메인 스트랩에는 원터치 클립이 적용되어 가방을 메고 있는 중에도 

편리하게 가방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엘씨브랜드 딜리버백!

가볍고 심플한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INFORMATION : DELIVER BAG




































www.blcbr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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