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브라운브레스의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 Passage 스토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주에는 텅 빈 모습만 보여드려 약간 심심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공구리와 벽돌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적추적60분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오픈을 향해 달려가는 브라운브레스 Passage스토어의 공사 현장을 공개합니다.  

#1. 인테리어 공사

다르게 이용되었던 두 공간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양이 마치 프랑켄슈타인 같아서 멋있네요.

안쪽에는 바닥과 벽면을 정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에 사용되어질 벽돌도 살짝 공개
 

두 개의 공간을 하나로 합치면서 만들어진 턱을 경사로를 제작해 보완하게 됩니다.
매장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이 경사로는 바로 Passage 스토어의 포인트이기도 하니 앞으로 어떻게 이용될지 기대해주세요! 
 

지난주에 비해 많이 변화된 외관
프랑키 로봇같기도 하고..


 
이처럼 브라운브레스 Passage 스토어 오픈을 위해 정말 매일매일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또 오픈하는 그 날까지 스토어의 형태로 변해가는 Passage 스토어를 주기적으로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에서 공지해드렸던 브라운브레스의 또 하나의 리테일 스토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사동에 오픈하게 될 새로운 스토어의 이름은 바로 'Passage Store'. 'Passage'란 통로, 복도라는 의미로 브라운브레스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로 불리게 될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의 준비과정을 순차적으로 전달해드리려 하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1.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

기존에 있던 매장들이 철거된 후 텅 빈 모습
이제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진수팀장님과의 신사동 데이트.. 야 신난다.. 

 

뭔가 매트릭스스러운 전선나부랭이들..

 

아직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지 않아 휑 한 모습이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2.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략하게나마 어디쯤인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커피숍 탐탐에서 조금 내려오면 보이는 소셜 클럽입니다. 
 

소셜 클럽 맞은편에 보이는 세븐일레븐 옆 골목길로 들어서면.. 
 

진입금지를 거슬러 걷다보면..
 

사거리가 나온답니다. PC방 간판이 달린 건물이 바로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가 위치하게 될 건물입니다. 
 

오른쪽에는 고릴라 스튜디오와 까페 래빗이
 

대각선 맞은편에는 요즘 가장 핫한 까페 사루비아가 위치해있답니다.

이 정도면 대충 어디쯤인지 감이 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보다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패션피플들의 축제! 서울 패션 위크가 열리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브랜드들의 부스를 하나하나 천천히 돌아보고 싶었지만 그럴 여건이 안되기에 아쉽지만 'Cy Choi' 컬렉션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컬렉션 쇼를 관람한 뒤에는 아름다운 패션 피플들을 뒤로 한 채 만복형님과 신사동에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시장조사도 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패션위크도 그렇고 신사동도 그렇고 참.. 아름다운 언니들이.. 패션피플 만세.. 쇼핑몰 만세.. 


권진형님께서 챙겨주신 Cy Choi 컬렉션 초대장입니다.

일반 종이가 아닌 우드락 두께의 두꺼운 종이로 제작되어 초대장 하나에서도 품격이..


패션위크가 열리는 Setec에 도착!

입구부터 수 많은 패션 피플들로 북적북적 정신이 없더라구요.


아.. 이 분.. 스..스타킹이.. 


이런 행사라면 빠질 수 없는 호야도 만났어요


한 쪽 구석에서 안이쁜 나레이터 언니들이 LTE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요즘 어딜가나 'LTE' 노래를 부르니까 슬슬 지겹네요.

LTE가 대체 뭐길래..

LTE는 롱텀에불루션의 약자입니다.


맨온더분의 최과장님도 오셨어요! 최과장님 최고!


1번 구역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있는 패션 피플들!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요즘 머리카락을 길러볼까 말까 고민이 많은 만복형님.

그래서 서베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길러도 괜찮을 것 같다는 1번을! 아니다 지금이 좋다 는 2번이라고 리플을 적어주세요.

리플이 하도 안달려서 하는거니까 참여 좀 해주세요. 쫌..


실내에 들어오니 많은 브랜드들의 부스와 구경하려는 국내/외 바이어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Cy Choi 컬렉션 쇼가 진행될 행사장의 입구


드디어 시작된 컬렉션 쇼!

타이트하게 도착한 탓에 자리가 없어 까치발을 들고 봐야만 했어요.

그래도 정말 멋진 컬렉션과 모델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얼굴!

홍석우님도 만났습니다.


만복형님과 신사동에 도착하자마자 Grill5 Taco를 격파!


식사 후에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쪽쪽 빨며 평소와는 다른 삶을 잠시 살아보기도 했습니다.







* kido의 신명나는 아이폰 어플 추천 타임


이대로 포스팅을 끝내려니 뭔가 아쉬워서 지난 주말에 재미있게 했던 아이폰 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타이틀은 'ZOMBIE SHOCK'라는 게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방식이에요.
나름 스토리도 있고 무엇보다 일러스트와 BGM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쫓아오는 좀비들이 가까이 다가오기전에 쏴죽이면 되는데 헤드샷을 성공하면 돈을 더 주니까 되도록 헤드샷을 노려보아요.
다운로드는 앱스토어에 미국계정으로 접속해 'ZOMBIE SHOCK AGAIN'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물론 가격은 FREE에요. 전 FREE 아니면 안하거든요.
좀비 좋아하는 분들은 반드시 해보시길.. 그럼 kido의 신명나는 아이폰 어플 추천 타임은 여기서 마칠게요. 안녕~
(게임 플레이 중 어려운 부분이나 보스 공략법 등의 궁금증이 생길때면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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