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프로젝트 B with 구스토타코(GUSTO TACO)










타코 좋아하세요?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 타코는 또르띠야에 여러가지 다양한 요리를 싸서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보통 고기, 해물, 채소 등 각종 재료를 이용한 요리가 또르띠야에 담기고 취향에 따라 '살사'같은 소스도 곁들여 먹는 등


멕시코 느낌 물씬 풍기는 엄청 쿨한 메뉴에요.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 앞에 위치한 구스토 타코(Gusto Taco) 1호점.


작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입니다.


정통 멕시코 요리를 추구하며 모든 재료의 신선함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또르띠야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죠.













구스토 타코를 운영하는 애런 알렌과 권혜진님 부부입니다.



금융회사에서 잘나가는 프로그래밍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애런과 


푸드 스타일링과 케이터링 전문 회사를 운영하던 권혜진님은 뉴욕의 요리학원에서 만나 2006년에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모든 커리어를 뒤로하고 아이를 갖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온 애런&혜진 부부는 


아이를 기다리던 중 재미있는 사업을 해보자 생각했고 그렇게 시작된게 바로 '구스토 타코'입니다.















큰 인기를 얻었던 홍대 1호점에 이어서 문을 연 구스토 타코 2호점


상수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찾기 쉬워요.















다소 공간이 협소했던 홍대점과 달리 새롭게 오픈한 2호점은 탁 트인 공간이 특징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여름에는 탁 트인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어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스토타코 2호점은 기존의 엄청 낡은 가정집을 개조한 공간입니다.


인테리어도 직접 디자인 하셨다고 했는데 기존의 지붕을 그대로 남겨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때문에 가끔씩 몰래 들어온 길고양이들이 천장에서 냐옹 냐옹 한 적도 있었대요. 


물론 보수를 거쳐 지금은 고양이가 나오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식당 한 쪽에 놓인 블루리본서베이 추천 레스토랑 증서



블루리본서베이는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발행된 레스토랑 평가서로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와 미국의 '자갓 서베이'의 장점을 조합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구스토 타코는 멕시코식 부문에서 2년 연속 블루리본을 수상했습니다.



참고로 애플, 안드로이드 등 앱스토어에서 블루리본서베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트할때 영혼없이 네이버에 '맛집' 딸랑 검색하지 마시고


블루리본서베이 앱을 딱 켜서 멋지게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렇게하면 그녀는 이미 당신의 노예.













구스토 타코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많은 레스토랑이 정통 혹은 원조를 강조해 홍보하지만 


손님들과 음식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정통의 의미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구스토 타코는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구스토 타코와 함께 선보일 브라운브레스의 컬쳐프로젝트 <프로젝트 B>.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지난 주 금요일, 

므스크샵 MSK SHOP의 4주년 행사가 열리는 신사동 HELLO! Diner And Cafe에 다녀왔습니다. 













5시부터 시작인데 4시 40분쯤 일찍 도착해버렸어요.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의 스탭분들.

매번 느끼는건데 다들 정말 친절하신 것 같아요. 하하













수기형아랑 진수형아.

동갑내기 형아들.













한쪽 벽에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므스크샵이 지나온 과정을 한 눈에 볼 수있는 스냅 사진들이 붙어있었습니다.













2008년, 엄청 어려보이는 민수기형.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한 해 한 해 있었던 일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우리도 나중에 써먹어야지.












쇼프 Syoff, 누드본즈 Nudebones의 민석형님이랑 므스크샵의 민수기형이랑 브라운브레스의 진수형.













시간상 럭키드로우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1번 티켓은 포기할 수 없어서 챙겨왔어요.













쇼프 매거진 기사에 쓸 사진 찍느라 바쁘셨던 민석형님.













한 쪽에는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헬로우 디너측에서 준비한 음식들이 있었는데 여기 맛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맛있었던 음식 1등, 핫도그!













특히 맛있었던 음식 2등, 새우튀김!
















나오기전에 방명록에 4주년 축하 메시지도 잊지않고 남겼습니다.

4주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



뭔가 아마겟돈 같은 느낌으로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이런 느낌..이라고 첨부했는데 전혀 안비슷하네요.













떡콰니엇이랑 사이좋게.. 얜 흑인인가.













오늘의 메뉴는 도스타코스 Dos Tacos.

사실 저는 부리또나 타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생일을 맞이한 진수형아가 먹고싶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싫었는데....













흑인이랑 감부장님.












감부장님과 종일띠.

참고로 제가 사랑하는 감부장님은 오는 12월 말에 오픈하게 될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브라운브레스 스토어에 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진수형아.

이제 진짜 30살.. 호호













우..우진형아.. 헤.. 헤헤.. 













이대에서 머리자르는 상페형아.

고슴도치 아빠 상페형아.













타코.. 너란 녀석.. 













그리고! 

진수형아도 피해갈 수 없는 서프라이즈 파티!

이번 진수형아의 생일파티는 서프라이즈 파티 역사상 가장 최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진수형아.













그걸 지켜보는 너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진짜...로...













파티가 끝나면 언제나처럼 산개해버리는 말뿐인 가족들.













그 와중에 인형처럼 나온 만복형아.

















내일입니다!


바로 내일, 5년간 대한민국의 살림을 책임질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됩니다!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서 우리 손으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자구요!


꼭! 약속!

    


우리의 친구 F.OUND 매거진이 1주년을 기념하여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에 가만이 있을 수 없어 최팀장님과 함께 신사동으로 향했습니다. 신사동에는 언제나 이쁜 누나들이 많아 설레이는 외근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파티가 열리는 까페에 들어서니 역시나 알바도 귀여워서.. 아무튼! 파티가 진행중인 까페는 굉장히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 파티는 8일부터 15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 야외에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여기 있던 알바가..


▶파티의 하이라이트! 탁구 시합이 펼쳐지는 K.SWISS의 탁구대


▶한 쪽에는 K.SWISS의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뭔가 따뜻한 느낌의 아트웍


▶ 요즘 의자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무척 갖고 싶던 의자입니다.


▶ 잡스형 이리와서 이것 좀 잡스..... 이게 안 웃겨요?


▶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의 아트웍


▶ 한 쪽에는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피파가 대세라던데 역시..


▶ 2층 창가쪽에 마련된 부스


▶테이블 위에는 태양부터 뽀로로까지 발간되었던 잡지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 찔레꽃으로 절 울렸던 장사익님..


▶ 그래피티하는용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그림


▶ PARTY의 하이라이트! 탁구 시합이 열렸습니다. 최팀장님은 탁구는 잘 못친다고 빼시더니 진짜 못치셨습니다.


▶ 반면 저는 번개같은 스매싱을 선보여 상대를 크게 압도하면서 졌습니다.


▶ 구경하러 놀러오신 근처 워크샵 쇼룸의 승재형님.


▶ 저녁은 승재형님이 사주신다하여 근처에 새로 오픈한 Griil5로 향했습니다.


▶ 원래 부리또를 싫어하는데 여기 부리또는 참 맛있었습니다.


지각에 탁구도 져버렸지만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신 F.OUND 매거진 분들과 패자들에게도 멋진 신발을 선물해주신 K.SWISS 분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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