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커피] THE DEADEND MOVEMENT EXHIBITION
















안녕하세요.

장준희 바리스타입니다.

오늘은 5월 5일부터 시작된 워드커피의 새로운 전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워드커피는 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가 만드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의 공간을 넘어

전시, 공연, 대관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워드커피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전시의 주인공은

‘THE DEADEND MOVEMENT’ 입니다.



















데드엔드는 한국 클럽 역사는 15년에 달하지만 시간이 지나 점점 획일화 되어가는 서울 클럽씬에 새로운 방향을 일으키고자

2011년 SMOOD, CONAN, ANDOW, KINGMCK 이 4명의 DJ들에 의해 결성되었습니다.

데드엔드는 지난 3년간 포토그래퍼 KAIPAPARAZZI, 그래픽 디자이너 SOOO, DHLKOREA, 비디오그래퍼 SOONGE, DJ SOMAL을 영입하며

파티 크루를 넘어서 복합 문화 단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드엔드의 다양한 디자인과 사진 작품, 영상들과 그동안 디자인되었던 포스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데드엔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BROWNBREATH X DEADEND HEADPHONE POUCH’ 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파우치는 디제이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파티에서 플레이를 할때 사용하기 적합한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디제이 헤드폰이 넉넉히 들어가는 사이즈로 내부의 시크릿 포켓은 USB 및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는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 ‘SPREAD THE MESSAGE’와 데드엔드의 슬로건 #JOINTHEDDNDMVMT 가 불박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 제품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기간 중 데드엔드 파티에서만 가져갈 수 있었던 스티커 외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의 스티커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 첫날 쇼케이스에서는

데드엔드 소속의 디제이 CONAN, ANDOW, KINGMCK, SOMAL가 In-Store DJ로 함께 했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커피와 음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해 주셨습니다.



















데드엔드의 전시는 

워드커피 갤러리에서 5.1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5월 10일까지 데드엔드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워드커피에 상주하며 직접 작품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수 있는 좋은 기회도 제공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WORD COFFEE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0-13 2층

MON - THU 12:30 ~ 22:00

FRI - SAT 12:30 ~ 23:00

TEL. 070 - 4633 - 4418















    


지난 화요일, 

진수형아의 매거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잘나가는 진수형아 혼자 매거진에 나오는 것도 배가 아픈데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왔습니다. 허허.. 배아퍼.. 


이쁘게 꽃단장을 하고 있는 진수햇님.

자연스러워보이는건 역시 평소에도 메이크업을 즐겨하시기 때문일까요.






기분이 좋아지셨는지 엄숙한 스튜디오에서 여수 밤바다를 열창.







드디어 시작된 촬영. 

'카메라 보세요' 하는데도 무언가가 불안한지 자꾸만 눈으로 저를 쫓던 진수햇님. 

허구헌날 발로 차고 담뱃불로 지지면서도 역시 저 밖에 없나봐요.







그리고 바로 이어진 다른 매거진의 촬영.

이번 촬영 이미지는 얼마전 공개했던 브라운브레스의 향 프로젝트 'Somethink(썸씽크)'에 관한 기사에 실릴 예정입니다.








누군 포토그래퍼분들이 플래시 터뜨려가며 이쁘게 찍어주시고 누군 셀카나 찍고.. 

빌어먹을 세상.. 다 부셔버릴거야..







근처 스튜디오에서 만난 maps 키메간 에디터가 준 비타민 워터... 

그런데 왜 여기 대표님이...















무사히 촬영을 끝낸 뒤, 

저녁을 사주신다는 박사장님을 뵈러 신사동 워크샵쇼룸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두 번의 촬영으로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진수햇님.

이대로 데뷔하셨으면 좋겠네요...

덤벼라 김수혁







우리가 사랑하는 워크샵쇼룸 박사장님.








그 사랑하는 박사장님께서 저녁을 사오라며 주신 700원.. 

삼각김밥이랑 사발면 사오라고.. 

내 지갑에도 4천원이 있는데..











그리고 다음 날 수요일,

 

열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의 디자인팀.

매시즌 달라지고 성장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기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습니다.







maps의 성모형님과 키메간 에디터.








성모형님은 브라운브레스와 알로 협업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오셨네요.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뵙는 태현형님!!!

이제부터 패션 웹매거진 Syoff에서 활동을 하신다고 합니다. 

리뉴얼이 막바지에 다다른 쇼프 매거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자주자주 뵈요! 캬캬 결혼 축하드리구요!







결혼을 앞둔 형님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대화가 오가고... 


결혼이란건 정말 피곤한 일인 것 같아요.

저도 과연 누군가와 결혼을 하는 날이 올까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뻤으면 좋겠네요.. 나이도 어리고.. 돈도 많으려나.. 

    


얼마 전 대한민국 No.1 패션웹진 무신사(www.musinsa.com)에서 운영하는 Street Snap 코너에 브라운브레스 식구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내 브랜드 관계자들의 정말 멋진 스타일링이 소개되었는데 아직까지 체크 못한 분들은 빨리 체크 안하고 뭐하시는거에요? 네? 속상하네요.. 빨리보세요 현기증 나니깐

Musinsa에서 진행하는 스트릿스냅코너. 
이번에는 특별히 브랜드 관계자 특집으로 구성되었네요. 
이 밖에도 시기, 지역, 스타일, 연령, 성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도 있어요.
 

#Brownbreath Staff Snap.01

첫 번째로 소개된 브라운브레스의 만복사마.
최근 BMX 신동이라 불리울 정도로 열심히 자전거를 탄 덕분에 M사이즈와 재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계신답니다.
힘내셔요..

Hat : Brixton
Shoe : Timberland
ACC : G-shock
 

#Brownbreath Staff Snap.02 

두 번째로 소개된 건 홍대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의 매니저 정떡..아니 정덕환군. 
깔끔한 성격을 가진 떡..아니 덕환군의 깔끔한 코디네요.
발부분이 왠지 합성같이 보이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Top : Brownbreath Demonstrate Twill Coat
Bottom : Brownbreath R 004
Shoe : Alife
ACC : ALO, W.A.C

 

#Brownbreath Staff Snap.03 

마지막은 브라운브레스 스토어팀의 현주열군 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말과 같은 근육을 가지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나쁜 도적놈입니다. 에잇 도적놈!
BMX 라이더로 다양한 트릭을 구사하는 등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지만 대회에서는 언제나 초광속예선탈락

Hat : Brixton
Shoe : 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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