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면

























거리마다 쌓여있는 낙엽들이 계절의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겨울이라고 하기엔 살짝 아쉽고 가을이라고 하자니 너무 추운 요즘.


여러분은 쓸쓸하신가요?




















점심사러 가는 길.




















우연히 마주친 피드 인터내쇼날의 기범형아와


서교동에서 쓸쓸함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록록이... 



















홍대 투썸플레이스의 샐러드를 즐겨먹는 상페형이랑 기범이형.


마주친 것도 인연이니 브라운브레스 사무실에서 함께 점심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노출을 아무리 만져봐도 어둡게 나오는 록록이의 뒷모습... 


우울해... ㅠㅠ





















브라운브레스 회의실


각자 준비한 점심을 꺼내놓고 냠냠 맛있게 섭취합니다.




















전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었어요.


둘째 아들의 29번째 생일을 나흘이 지나서야 알아차린게 미안하셨던건지 


스팸, 장조림 등 평소 자주 못보던 반찬들로 가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정성스레 싸주신 샌드위치를 꺼내놓는 록록이




















이게 그냥 보기에는 대충 만든 토스트 같지만 록록이 어머님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맛있는 토스트에요.


나중에 록록이랑 근처 여고앞에서 토스트 장사나 할까봐요.





















날씨는 앞으로 점점 더 추워질거에요.


쓸쓸함 가득한 연말을 보내기 싫은 분들은 어서 빨리 좋은 짝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어요.


좋은 인연은 대부분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법이니깐요.




















그래도 부족한 자신감이 걱정이라면 든든한 브라운브레스 덕 다운 파카 하나 장만하시구요. 


덕 다운 파카 딱! 입고 어깨 힘 빡! 주고 그녀 앞에 다가가서 뺨 한대 짝! 


그리고 이야기하세요.




'이 순간 이후로 너가 아플 일은 없을거야.'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아아... 청춘...


여러분, 날도 추운데 따뜻한 구매.. 아니 사랑하세요.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워드커피,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





















안녕하세요.


워드 커피(Word Coffee)의 장준희 바리스타입니다.


오늘은 워드 커피의 일상을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12시.


워드 커피의 문이 열리는 시간



















머신과 조명이 켜지고



















워드커피의 밥줄을 책임지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전원도 ON



















지난번부터 좀처럼 말을 듣지 않던 에스프레소 머신은


안정적인 수리를 위해 결국 공장행이 확정되었습니다.


하아... 내 돈...



















오늘의 주인공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


칼퇴근 기능,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표정으로 다 드러내는 전광판 기능,


일을 할때 엄청난 소리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알리는 광고 기능 등


사회생활 잘하기 프로그램이 장착된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은


프로그래밍된 그대로 하루의 업무를 시작합니다.



















쓸고 닦고, 쓸고 닦고



















꽃에 물을 주는 사이보그 설동준



















점심식사를 마치고 워드커피를 찾은 브라운브레스 사무실 식구들.


[경청] 모드의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은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과자를 제공하고 


그들이 이야기하는 애로사항을 진실된 마음으로 동감하고 슬퍼하는 척하는 연기를 선사합니다.




















오늘은 마케팅 키도 대리님의 생일!


프로그래밍 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빠른 시간안에 [환호]모드로 전환하며 임기응변에도 능합을 보여줍니다.



















9시가 되면 자동적으로 모든 일을 중지하고 마감 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


1. 쓰레기 비우기



















2. 머신 청소



















3. 포스 마감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의 가장 자신있는 업무는 마감 업무


빠른 마감은 빠른 퇴근



















10시가 되면 정확하게 퇴근을 하는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



















사이보그 바리스타 설동준은 워드커피에서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삭막한 인간 세상에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설동준에게 모두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큰 힘이 될거에요.
















WORD COFFEE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0-13 2층


MON - THU 12:30 ~ 22:00


FRI - SAT 12:30 ~ 23:00


 TEL. 070 - 4633 - 4418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에피소드 보셨어요?

길 보고 데굴데굴 굴렀어요. 캬캬













힘세고 강한 아침! 저는 하루의 시작을 비피더스 유산균이 풍부한 천원짜리 이오와 함께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덥죠. 그래도 다음 주 화요일이면 지긋지긋했던 이번 장마도 끝이라고 합니다.


막상 끝나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길고 긴 장마가 끝을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려는 이 때!


브라운브레스는 코 앞으로 다가온 2013 F/W 컬렉션 발매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각사각 연필 깎는 소리와 함께 바삐 움직이는 3층 디자인실.













오.. 뭔가 그리고 계신 근배기형.













오.. 뭔가 오리고 붙이고 계시는 지용이형.

내일 있을 브라운브레스 2013 F/W 컬렉션 의류 파트 룩북 촬영을 위한 준비라고 합니다.

어떤 룩북이 만들어질지 기대되네요. 아니에요? 에?













짜잔 디자인팀 뉴페이스 1호 영웅찡을 소개합니다.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한지 이제 갓 2달 정도 된 디자이너로 광주에서 살고 있어요. 경기도요.

출퇴근만 왕복 4시간이 걸리는 하루 20시간의 남자. 순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강한 승부욕의 소유자.













디자인팀 뉴페이스 2호 유주입니다. 이쁘죠

23살 먹은 그래픽디자이너 유주는 나이로도 경력으로도 브라운브레스 막내에요.

비보이 아니 비걸 출신 아니랄까봐 '덥다'하면 가끔 윈드밀도 해줘요.













이쯤에서 우리 기성찡 등장













'룩북 잘찍을꺼야 이쁘게 찍을꺼야 부르르'













야참타임.

오늘의 컨셉은 90년대에 국민학교 혹은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공감 할 만한 생일잔치메뉴! 김밥+피자+치킨 셋트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억지로 내기를 시켰습니다. 피자를 다 먹고 먼저 휘파람을 부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뻔하디 뻔한 게임!

영웅찡은 어떻게 동생을 그것도 여자를 이기냐며 끝까지 젠틀남으로 남기 위해 노력하더군요.













??????????????????????













'아직 멀었다 애송이! 커커컥!! 가서 엄마젖이나 더 커컥! 먹고와라!'













식사를 끝낸 뒤 다시 올라가본 브라운브레스 디자인실.













설거지 못한다고 혼난 새신랑 지용형아 힘내세여 ㅠㅠ 여기선 형이 짱이에여 ㅠㅠ










바쁘게 오고가는 디자인팀 식구들 사이에서 할 일 없이 서성이며 몰래몰래 촬영한 브라운브레스 2013 F/W 의류 제품들 살짝 공개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셔츠. 궁금하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셔츠. 궁금하죠?













개인적으로 몹시 마음에 들었던 셔츠. 궁금하잖아요













빨간 스냅 단추가 포인트를 주는 귀여운 바지.













어떤 제품의 안감일까요? 맞추시는 분께는 집으로 선물이 안감.













이번 컬렉션에서는 브라운브레스의 아트웍이 강렬하게 녹아든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거에요. 개봉박두













그리고! F/W 컬렉션의 꽃! 하이라이트!

겨울 의류 제품들도 출격 준비중입니다. 

아..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아.. 진짜 이쁜데.. 













멋진 컬렉션, 그리고 룩북을 선보이기 위해 불철주야 이리뛰고 저리뛰는 브라운브레스 디자인팀 식구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곧 공개될 브라운브레스의 2013 F/W 컬렉션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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