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운브레스에서 열심히 사람도 나르고 짐도 나르며 노예처럼 일하던 미미가 떠났습니다.
처음 왔을때의 수줍은 소녀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거친 상처와 이상한 냄새만 풍기던 미미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고잉메리호처럼 우리의 곁에서 매몰차게 떠나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는 법!
미미의 빈 자리를 채워줄 싸우전드 써니호 '팔복이'가 우리곁으로 찾아왔습니다.
태풍 볼라벤을 타고 날아온 팔복이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용도가 불분명해지고, 기름값을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퇴출된 미미..
같이 서핑도 다니고 워크샵도 다니고 참 이런저런 일들을 함께 해왔었는데 아쉽습니다.
새롭게 브라운브레스의 발이 되어줄 '팔복이'
앞으로 잘 부탁해 팔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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