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이와 천복이

Brownbreath- 2010. 3. 31. 16:14

만복이와 저의 동생 천복이입니다! 매주 일요일 관음사 정기 듬뿍 받기 위해, 남현동 언덕을 산책한답니다. 우리 동생 천복이(남)가 친구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매우 심심해 해요! 사당동, 방배동, 남현동 주민분들이 계신다면! 일요일날 같이 산책해요! 우리 천복이 참 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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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랑하는 동생!! 천복이가! 브라운브레스 사무실에 첫 출근 했습니다!!! 우리 천복이는! 3개월 된 어린아기 인데요!! 태어나서 처음 사회에 발을 딫었습니다!! 사무실 식구들이 모두 이뻐하니 튕기는 매력을 발산했지만!! 이놈도 남자인지라!! 진영누나와 은영이에게는 무한의 반가움을 표시하는게 뭔가 PIMP의 기질을 물씬 풍겼습니다!! 우리 천복이 이쁘게 잘 자라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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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Brownbreath- 2009. 12. 14. 18:06

지저분하기로 유명한 저의 책상입니다. 바탕화면은 드림카 골프이고, 끝 없는 자아 성찰의 시간동안 감상 할 CD들도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Post Rock에 빠저 지내는데요, Post Rock을 들으며 저의 Post life에 대해 생각합니다. Explosions in the sky의 First breath after coma, So long, Lonesome같은 곡들이나. Sigur Ros의 음악을 들으며 연말에 맞게 깊은 반성의 시간, 그리고 다시 일어날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우울한 음악 틀어놓는데 아무 말없이 잘 들어주고 말없이 지켜봐주는 사무실 식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소식으로, 저의 친구가 되어줄 멍멍이를 입양했습니다. 이름은 제 동생이니까 천복이 a.k.a Schnauzazz 로 지었고 몇 일 동안 똥오줌 아무대나 싸질러가며 저랑 재미있게 놀아주고 있습니다. 이새끼가 또 잠은 얼마나 퍼자는지 놀아달라고 깨워도 계속 잡니다. 3대 지랄견으로 꼽히는 우리 천복이가 얌전하고 착하게 커서 같이 산책도 다니고 음악도 듣고 담배도 같이 피고 술도 나눠 먹고 말동무도 해주는 좋은 동반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천복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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