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d Zibap CARNIVAL - SEOUL

News- 2011. 5. 13. 20:15




지난 해 2차례의 걸쳐 성황리에 펼쳐졌던 우리들의 축제! 집 앞 카니발! 그 세번째 카니발이 5월 21일 같은 골목에서 펼쳐집니다! 우리 브라운브레스도 언제나처럼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찾아주세요! 이 와중에 특급 비밀! 이번 카니발에서는 어바날로그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아아... 그 분들의 공연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니...아아... 여러분들... 이번 카니발에 안오시면 후회하실거에요.. 아아... 아무튼 카니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ZIBAP CARNIVAL

지난 해 8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홍대 카페골목에서 열렸던 집 앞 카니발을 기억하시나요?
단 하루 동안!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20여 팀의 신나는 공연과 골목에서 열리는 카니발 플리마켓 등 수 많은 사람들의 열기로 까페골목을 가득 채웠던 집 앞 카니발!

5월 21일! 같은 골목에서! 세 번째 집 앞 카니발이 열립니다!



화사한 봄! 홍대 카페골목에서 열리는 꿈같은 단 하루!
조용한 홍대의 카페골목이 집 앞 카니발이 열리는 하루 동안 달라집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거리를 오가며 이어 지는 장르를 뛰어넘는  20팀의 공연과 전국에서 모이는 개성만점 셀러들의 "카니발 플리마켓" !

수 많은 카니발 플리마켓 셀러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구경하며 골목을 걷다보면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

골목을 둘러싼 카페에서는 20팀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LINE UP>

가리온

Eluphant

Junggigo

Soulman

Cloudancer

Aquibird

Have a Tea

Jazzy Fact

Kuma Park

Pinodyne

Ponytale

Geol

SOULDIVE

Young Boyz

낭만유랑악단

Full Moon

Homeless

Urbanalog

Atom Returnz

DJ Juice X Kangsanyeoul





<Notice.1>

"카니발 플리마켓"의 판매자를 신청하세요!
5월의 화사한 날씨를 만끽하며 골목에 앉아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누며 자신의 아이템을 판매하세요!
집에 고이 모셔져있던 옷이라던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아이템 등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www.ZIBAPCARNIVAL.com 을 통해서 신청해주세요!


<Notice.2>

"카니발 드리머"!
꿈같은 하루를 함께 만들어갈 집 앞 카니발 "카니발 드리머" 들을 모집합니다!
지난 두번째 집 앞 카니발부터 함께하고 있는 "함께 꿈을 꾸는 사람들" 을 뜻하는 카니발 드리머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www.ZIBAPCARNIVAL.com 을 통해서 신청해주세요!


<Notice.3>

집 앞 카니발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의 티켓은 10,000원 입니다. (1 Free Beverage)
공연이 있는 카페에서는 공연의 준비를 위해서 공연 한시간 전에는 자리를 비워주셔야 하니 양해 바랍니다.





<Tip>

카니발을 찾아주실 때 센스있게 작은 캠핑용 의자를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간식은 필요없어요! 편하게 거리에 앉아서 공연도 보고 그롤쉬(Grolsch) 맥주와 그릴5타코(Grill5Taco)등의 다양한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 외에 집 앞 카니발을 후원해주는 아디다스, Brown Breath, M-Limited, 베네피트 화장품 등등 많은 친구들이
준비한 수많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5월 21일 세번째 집 앞 카니발에서 만나요!
    


어제는 두 번째 집앞 카니발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스폰자격으로 함께 하게 된 저희 브라운브레스도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스티커와 여러가지 상품들을 준비하고 출동했습니다. 카니발에 도착하니 이른 시간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서 활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정선5일장에 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훈훈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멋진 공연도 구경하고 맛있는 차도 마시고 반가운 분들도 만나고 개들이랑도 친해지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더욱 많은 분들이 카니발을 찾아주셨고 힙합공연타임에는 마치 미니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관객분들이 모이는 바람에 발 디딜틈은 있었습니다. 모든 공연이 멋지고 즐거웠지만 특히 힙합 공연은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는 멋진 공연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축제는 늦은 밤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뜻깊고 쿨하고 멋진 축제에 브라운브레스도 함께 하게 되어 큰 기쁨이었습니다. 아.. 세 번째 카니발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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