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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워크샵때 경품으로 획득했던 신세계상품권의 처리방법에 대해 논의한 끝에 먹는게 남는거라고 판단! 상품권 세탁을 통해 현찰화 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탐라돈! 안좋은 기억이 있으면서도 매번 탐라돈으로 향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반드시 악마의눈물이라 불리는 독주 '한라산'을 피하리라 다짐하고 갔건만 그곳에는 이미 경영팀이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경영팀과 멀리 떨어진 주방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겹살과 항정살을 맛있게 먹는 와중에도 서로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산기를 옆에 두고 정총무 간지로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덕분에 예산범위 내에서 고기값을 결제하는데 성공! 우리는 웃으며 헤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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