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글자만 봐도 불쾌지수고 올라가는 단어.


끔찍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갯벌에서 양식중이던 바지락이 몽땅 삶아졌다고 하네요.


바지락은 가축과 달리 재해보험에도 가입이 안된다고 하니 어민분들의 피해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덥다덥다 해도 어차피 여름은 끝이 날테니


에어컨 바람만 쐬지 마시고 적당히 환기도 시켜가면서


우리 모두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내자구요.


파이팅!


















 


지난 5일, tvN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 첫 방송 되었습니다.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식샤를 합시다 2>에 이어지는 먹방 리얼리티로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하는 유럽 먹방 여행을 담아낸다고 하네요.




















파리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주인공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검정색 가방.



















이쯤되면 윤두준이 착용하고 있는 가방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테죠.. 캬캬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두준이 착용하고 있는 백팩은 

비엘씨브랜드(BLCbrand)어반팩(Urbanpack)입니다.

윤두준 가방!


















BLCbrand - URBANPACK






















다양한 크기의 포켓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여행에도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엘씨브랜드의 어반팩입니다.



















지난 5월에 파리로 여행갔던 때가 생각나네요...

워낙 쫄보라 전철 타는 것도 겁났었는데... 



















에펠탑행 RER에 탑승하는 모습
























노트르담 성당에서도 빛을 발하는 비엘씨브랜드의 어반팩

포스팅 하는 중에도 계속 여행 가고 싶어지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다음 주도 꼭 챙겨봐야겠어요! 히히

















비엘씨브랜드 - 어반팩(URBANPACK)












    


브라운브레스, 2014 뉴욕 캡슐쇼 출격 - (capsule) NEW YORK men's









 싸느라 정신없는 브라운브레스 사무실















시골에서 보내온 김치 상자 마냥 꽁꽁 싸맵니다.


이 정도면 물에 퐁당 던져놔도 버틸 듯...















이렇게 꽁꽁 싸맨 상자들이 도착할 장소는 바로 캡슐쇼가 열리는 뉴욕! 늬이이으유요오오오크!


종이박스 따위도 뉴욕을 가는데! 종이박스가 되고싶다!
















캡슐쇼'capsule show'란 매년 파리, 베를린, 라스베이거스, 뉴욕을 돌며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박람회입니다. 


삐띠워모(Pitti Uomo)와 마찬가지로 일년에 딱 두 번만 열리는 '캡슐쇼'는 BBB, 삐띠워모와 나란히 세계 3대 패션 트레이드쇼로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컨템퍼러리 패션 트레이드쇼(Comtemporary Fashion Tradeshow)입니다.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세계 각국의 멋진 브랜드들과 바이어들이 모여 서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평가하는 자리로 다양한 패션스타일 및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올 1월 21부터 22일까지 파리에 이어 뉴욕에서 이틀동안 열리는 A/W 2014 캡슐쇼(capsule) Men's에 


대한민국 브랜드! 토종 브랜드! 신토불이 브랜드! 브라운브레스도 참여합니다.


브라운브레스 또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세계 각국의 브랜드들과 경쟁하면서 


브라운브레스 가방 라인의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브라운브레스 가방 제품들을 보기 위해 부스에 방문해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김치 파워!!!!

















캡슐쇼는 뉴욕의 'Basketball City'라는 곳에서 진행됩니다.


농구도시라니... 아무튼 근처에 계시거나 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브라운브레스 부스에도 꼭 들러주세요.












브라운브레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머나먼 미국땅으로 떠난 


만복형, 상페형 그리고 주원공주님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내고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도 저는 울다 지쳐 잠들렵니다.












캡슐쇼 관련 소식은 뉴욕통신원들에게서 연락이 들어오는대로 또 전해드릴게요. >,.<












    


바로 어제! JUUN.J와 손을 잡고  ‘ALO X JUUN.J’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 ALO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세 분과 같은 차를 타고 가는 길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신사동에 간다는 사실에 설레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ALO 매장에서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을 포함해서 에디션 발매에 맞춰 준비한 갖가지 다양한 포스터와 영상물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사님과 함께 ALO와 브라운브레스가 함께 준비중인 작업에 대한 미팅도 나누고 미팅과는 별도로 아주 유익하고 알찬, 남자들끼리 있으면 항상 나오는 주제에 대한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미팅과 남자들의 한결같은 대화주제에 대해서 열심히 토론을 끝마친 뒤에 매장 근처에 있는 '머그포래빗'이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이사님께서는 실로 유익하고 알찬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멋진 선물도 주시고! 맛있는 식사도 사주시고! 고급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ALO x JUUN.J 리미티드 에디션은 ALO 전 매장과 해외 지정 편집 매장에서만 판매를 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ALO와 브라운브레스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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