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꾸준히 안내해드렸던 매거진 'reed pages'와 'Highsnobiety'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각각 뉴욕과 베를린에서 건너온 두 개의 매거진은 앞으로 브라운브레스를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됩니다. 

단독 브랜드에서 '에이전시'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는 두 매거진 외에도 해외에서 컬쳐를 기반으로 진행되고있는 브랜드도 국내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매거진 관련 News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와 신사 Passage 스토어에 도착한 매거진들.



홍대 Official 스토어에 진열된 HIGHSNOBIETY(하이스노바이어티) 매거진.

이번에 발매되는건 네 번째 이슈로 '좀비 보이'로 잘 알려진 릭 즈네가 커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스노바이어티의 네 번째 이슈에는 '서울'을 주제로 다룬 기획기사도 담겨있습니다.

기획기사를 통해 브라운브레스, 커버낫, 스펙테이트 그리고 므스크 샵 등에 관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ed pages' 매거진은 이슈 0과 1, 이렇게 두 개의 이슈가 동시에 발매되었습니다.

이슈 0에서는 미국의 현대 미술가 Jose Parls(호세 팔라)가 커버를 장식하였고 사진상의 이슈 1에서는 네오 소울의 여왕 'Erykah badu(에리카 바두)'가 커버를 장식하였습니다.



홍대 Official 스토어에 진열된 모습.



브라운브레스 신사 Passage 스토어에 진열된 모습.





앞에서 설명해드린 두 가지 매거진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뿐만 아니라 MAN ON THE BOON, 므스크샵, 더엑스샵 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Retail store -

브라운브레스 홍대 Official 스토어 (02-323-2190)

브라운브레스 홍대 Passage 스토어 (02-518-2190)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MAN ON THE BOON

므스크 샵 (070-8233-3107)

더엑스샵 (063-283-3177)











매거진 발매와 더불어 전해드릴 또 하나의 소식.

브라운브레스 SS12 Clothink 컬렉션 제품들이 소량 발매되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SS12 Clothink 컬렉션 제품 중 발매와 함께 품절되어 많은 분들이 문의주셨던 'Truth 1/7 Shirts'가 새롭게 발매되었습니다. 원단 뿐만 아니라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제작된 'Truth 1/7 Shirts' 제품들은 Green 컬러와 D.Red 두 가지 컬러로 발매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기에 품절되어 문의가 잦았던 'AFY Chambray shirts'도 재발매되었습니다. 'ACT FOR YOURSELF'라는 메시지가 담긴 샴브레이 셔츠로 요즘같은 날씨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SV Socks'입니다.

시즌 로고 'Silent Voyage'가 새겨진 양말들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총 6종으로 제작되었으나 수량이 많지 않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이상으로 브라운브레스에서 새롭게 발매된 제품들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지난 주 금요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라운브레스 Passage 스토어에서 adidas originals의 'Happy make moves day'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브라운브레스가 함께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캠페인 'all Originals make moves'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정기고, 김박첼라, 팔로알토 그리고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런 멋진 라인업 때문인지 공연시간인 7시가 채 되기도 전에  패시지 스토어를 방문하신 분들로 길게 줄이 늘어서는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브라운브레스 Passage 스토어는 원활한 콘서트 진행을 위해 당일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매장 내 모든 집기를 정리하여 한 분이라도 더 입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치울 수 있는 집기는 모두 밖으로 들어내었지만 스토어라는 다소 좁은 공간 탓에 먼저 대기하고 계셨던 분들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입장을 못한 분들도 발걸음을 돌리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스토어 밖에서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잠실운동장을..


코 앞에서는 뮤지션들의 노래와 연주가, 눈 앞에서는 아디다스와 브라운브레스가 준비한 상품들이 날아다녔던 초특급 어드벤쳐 미니 게릴라 콘서트! 그 뒷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질서있게 줄을 선 채로 입장 대기 중인 고객님들. 

Passage스토어 입구부터 골목이 꽉 찰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공연을 한 시간 앞둔 오후 6시, 하나 둘 모여든 아티스트 분들은 곧바로 리허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문공연장이 아니라 스토어, 게다가 좁은 공간이기에 동선부터 사운드까지 미리미리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하신 고객님들.

운이 좋게 무대 바로 앞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었습니다. 고개는 조금 아프셨을듯..




콘서트는 김박첼라 형님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주로 '포니테일'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던 앨범 [My ponytail]의 수록곡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옆에서 함께 연주를 도와주신 훈남 뮤지션은 첼라형님의 친구분이라고 합니다. 첼라형님만큼이나 인기가 많았어요.





공연 중간중간 브라운브레스와 아디다스측에서 준비한 푸짐산 선물들을 관객분들에게 나눠드리기도 하면서 

많은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상품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상품은 랜덤 증정이었는데 제품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정기고 형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선물폭격과 함께 시작하여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잔잔한 발라드곡에도 박수를 치며 흥겹게 소리지르는 부작용이..




미남 첼라형님.

내가 좋아하는 첼라형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정기형의 공연.

이 날 'Say you love me', 'bye bye bye', 'Blind' 세 곡을 연달아 불러주셨습니다.




비타민워터를 마시는 미남 첼라형님.




커플룩으로 아디다스 져지를 입고왔다는 이유만으로 상품을 받은 커플고객님.

참 보기 좋았어요.. 적당히 질투도 나고..




드디어 제1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할 팔로알토 형님의 공연! 

신고 있던 아디다스 zx 자랑으로 시작된 공연!





팔로알토형님은 'Enough', '이 밤이 지나고나면', '녀석들' 까지 총 세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이 밤이 지나고나면'을 라이브로 선보이는건 이번 공연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날 콘서트 MC는 진수팀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정기고, 김박첼라 그리고 팔로알토 형님들의 1차 공연이 끝난 뒤 2차 공연 시작에 앞서 장내를 정리하는 모습.

저 다정한 표정... 나에겐 한 번도 지어준 적 없었어.. 부들부들..




드디어!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셨던 기타리스트 박주원 형님의 공연 준비 모습!




새삼 아이패드의 높은 활용도를 느끼게 해준 사진. 신발도 이쁘네요.




드디어 기타리스트 박주원 형님의 공연 시작.

기타리스트 박주원 형님은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과 2011년 2집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를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고도의 테크닉의 집시기타를 선보이며 한국 음악계에 처음으로 집시기타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베이스를 맡아 주신 이신우님.

이승철 밴드와 에피톤프로젝트에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 흔치 않다던 기타&트럼펫 연주자 최우성님.




모두들 숨 죽인채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공연 중간중간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분들께 상품도 나눠드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아쉽게 입장은 못했지만 창 밖에서 끝까지 공연을 지켜보던 분들. 진짜 다음에는 잠실운동장을...




지금까지 브라운브레스는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이벤트를 선보여 드린바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는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팝업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브레스만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는 처음이었기에 공연 시작 전부터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공연 당일날 배너가 제작되어 부랴부랴 퀵서비스 아저씨를 통해 전달받았고, 갑자기 매장 앰프가 고장이 나버려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야 했습니다. 이처럼 준비를 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걱정과 달리 콘서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디다스와 함께 브라운브레스 Passage 스토어에서 선보여 드렸던 'Happy make moves day' 콘서트. 멋진 공연을 선보여주신 아티스트 분들과 엔지니어분들, 불편한 환경에서도 불평없이 공연을 즐겨주셨던 많은 관객분들 그리고 멋진 공연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닌 아디다스, 블링, 브라운브레스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자주 선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27일/금), Passage 스토어 위 쪽에 위치한 까페 Laybricks(레이브릭스)에서도 '라이너스의담요', '바이바이 배드맨'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에서 공지해드렸던 브라운브레스의 또 하나의 리테일 스토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사동에 오픈하게 될 새로운 스토어의 이름은 바로 'Passage Store'. 'Passage'란 통로, 복도라는 의미로 브라운브레스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로 불리게 될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의 준비과정을 순차적으로 전달해드리려 하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1.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

기존에 있던 매장들이 철거된 후 텅 빈 모습
이제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진수팀장님과의 신사동 데이트.. 야 신난다.. 

 

뭔가 매트릭스스러운 전선나부랭이들..

 

아직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지 않아 휑 한 모습이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2.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략하게나마 어디쯤인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커피숍 탐탐에서 조금 내려오면 보이는 소셜 클럽입니다. 
 

소셜 클럽 맞은편에 보이는 세븐일레븐 옆 골목길로 들어서면.. 
 

진입금지를 거슬러 걷다보면..
 

사거리가 나온답니다. PC방 간판이 달린 건물이 바로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가 위치하게 될 건물입니다. 
 

오른쪽에는 고릴라 스튜디오와 까페 래빗이
 

대각선 맞은편에는 요즘 가장 핫한 까페 사루비아가 위치해있답니다.

이 정도면 대충 어디쯤인지 감이 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보다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act info@brownbreath.com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Brownbreat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