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비안웨스트우드에서 일하는 저의 불알친구 김소형 a.k.a 울트라제 가 한국에 3년만에 와서 BROWNBREATH 사무실에 놀러왔습니다! 함께 일하는 REECE a.k.a 루저 라는 친구와 함께 왔는데요! 브라운브레스의 10 S/S 샘플들과 가방라인을 보면서! COOOL!! CRAZY!!!를 외치며!! 쿨하게 현금구매를 했고 리스는 BROWNBREATH의 제품들에 반해! 영국에 돌아가서 영국에서 브라운브레스의 비지니스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리스와 자존심을 걸고 대한민국 vs 영국으로 위닝일레븐 큰 시합도 했는데요! 리스는 키는 루저가 아니지만 위닝을 루저가 됐습니다! 저는 리스에게 대한민국에서 막내의 자세와 예의범절에 대한 교육을 해주었고, 리스와 소형이는 저희에게 VIVIENNE WESTWOOD에서 경험한 많은 가르침을 전수 해 주었습니다! 어쨋든 리스는 루저!!! 

연말이라고!! 사랑하는 친구와! 거래처에서 카드가 왔습니다!! VIVIEN WESTWOOD 영국 본사에서 일하는 소형 a.k.a 울트라는 사랑의 메세지를 적어 매년 보내주는데요! 이번에는 단무지색 머리를 가진 비비안 할머니도! 특별히 저를 위해 친필로 식상한 신년 메세지를 적어 보내줬군요! 그리고 김상혁군의 형님! 상만형님의 WHOZ에서도! 자상하게 친필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고마워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