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신제품 의류들이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소울다이브 형님들과 정기고 형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오자마자 전쟁과도 같은 쇼핑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후 바람처럼 사라지셨지만 다음주에도 와주실거라 믿어요. 또 나오거든요 신제품이... 


오랜만에 뵙는 디테오형님과 요즘 왠지 자주 뵙는 지토형님!
오랜만이라고 했지만 사실 얼마전 백앤포스 파티에서도 만났었다능 흥야흥야
 

최근들어 부쩍 카메라를 피하기 시작한 넋형님...
언젠간 찍고말거야..
 

요즘 왠지 자주 뵙는 지토형님과 정기형님
 

디테오형님이 다음 방송때 꼭 우리 옷을 입겠노라 굳게 약속하셨어요.
노래 부를때도 가사에 '브라운브레스'를 넣어주겠다고도 굳게 약속해주셨어요.
만약 다른 옷을 입고 나오거나 가사에 '브라운브레스'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제보해주세요.
크게 사례합니다.
 

언젠간 찍고 말거야..
 

전쟁과도 같았던 쇼핑이 끝난 후의 전리품들..  
  

12월에 공개되는 앨범 준비로 정신 없다던 정기형님.
음악이야 당연히 좋을테고! 뮤직비디오가 엄청 기대됩니다!
뮤직비디오에 무려...무려... 아아.. 







아무튼 그렇게 형들이 떠나간 빈자리에 재동씨(jaedongc.com)의 실장님 종헌형님, PLAGA(plaga.co.kr)의 노탱형과 건식이가 놀러왔습니다. 그렇게 평소처럼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러 가게 되었습니다. 내일 1교시 수업인데...

요즘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고민이 많은 종헌형..
힘내세요
 

웃는게 웃는게 아닌 노탱형..
힘내세요
 

갖고싶은 남자 건식이..
너도 그냥 힘내
 

역시 갑작스런 술자리에는 쿠바왕!
이곳에 오신다면 쿠바치킨을 드셔보셔요.
맛나요.
 

한 턱 내겠다며 큰소리 쳤지만 자리 비운 사이에 양주 시킬까봐 화장실에 가지 못하는 노탱형과 갖고싶은 남자 건식이의 신혼부부 코스플레이
 

갖고싶은 남자의 칼놀림
 

2차로는 이자카야? 이자까야? 아무튼 일본술집에 갔습니다. 
진수형이 맛이 좋다며 비잔이라는 일본식 소주같은 술을 사주셨는데 맛없어요.
술이 맛있을리가 없어요.. 웩
 

마무리는 조폭떡볶이 3종세트로 끝냈습니다. 
조폭떡볶이에 처음 가본건데 떡은 안먹으니깐 모르겠고 일단 순대랑 튀김은 맛있더라구요.
사실 공짜라 맛있었음 뿌우







<Bonus Cut> 

보너스로 현재 저의 바탕화면을 공개합니다.
소진으로 할까 혜리로 할까 매일매일이 고민이에요.. 걸스데이 너네 미워


    


프레스 파티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멋진 제품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던 Plaga의 SWG POP-UP 스토어가 오늘(7월5일 22시)을 끝으로 마감합니다. 기간 동안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SWG의 팝업 스토어에 이어서 Breezway의 팝업스토어가 'Breezway WITH REAL SOUND LIBRARY'라는 타이틀과 함께 진행됩니다. 사운드 라이브러리는 브리즈웨이에서 진행하는 컨텐츠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MIX CD 3장(DJ Chiman, DJ Conan, DJ Questa), 그리고 한 번의 Party (DJ Questa)를 진행해왔습니다. 언더그라운드 뮤직을 테마로 브리즈웨이만의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했던 브리즈웨이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그 연장선 상에 놓여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라는 색다른 공간을 통해 뮤직 레이블 리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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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07월 08일 (금) ~ 2011년 07월 19일 (목) / 12일간
장소 : Brownbreath Wall
시간 : 14:00 ~ 22:00 (평일/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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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1. Breezway의 Garments(의복) 런칭
2. 뮤직 레이블 Realjam의 Product 런칭
3. Dig4 by Master-Piece 전시
4. 모든 방문 고객에게 Mix CD 및 프레스 킷 증정 (재고 소진시까지)
5. Breezway Product 10%~30% Off Event. (일부 품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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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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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reezway의 사전적 의미는 건축물들을 이어주는 지붕있는 통로를 의미 합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대, 자연과 현대문명, 하위문화와 대중문화를 이어주는 무언가를 이데올로기적인 형태로 담아내려고 합니다.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종류와 브랜드의 모자를 즐겨 쓰면서 무엇인가 꼭 한가지씩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원단, 동양인에 맞는 핏, 사람의 피부 중 가장 만간한 부위인 머리쪽과 하나되는 착용감 등을 고려해 탄생 되었습니다.

빈티지한 소재들을 모던한 느낌의 디테일을 사용해 'hat'위주의 라인과 모자에 어울리는 맨즈웨어, 악세사리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클래식 한 것을 우리만의 느낌을 담아 모던하게 재해석 해보겠다는 취지아래
영화, 음악, 미술, 패션 등 우리가 즐기는 다양한 문화와 이러한 분야에 몸 담고 있는 친구들의 고뇌와 작품 그리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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